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Montblanc] 짧게 올리는 방학 중 식생활이예요^^
- [키친토크] 미국 중서부 깡촌에서 .. 36 2015-01-18
- [키친토크] [Montblanc] .. 6 2013-12-06
- [키친토크] [Montblanc] .. 15 2011-12-22
- [키친토크] [Montblanc] .. 13 2011-12-15
1. annabell
'11.12.22 8:04 AM몽블랑님도 즐거운 쿨수마스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젊어서 그런지 너무 상큼하고 예뻐요.
공중부양하느라 넘 힘들어 보이는데 사진은 전혀 그렇지 않아보여요.^^
며칠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때문에 이곳 영국은 어딜가나 난리랍니다.
나도 뭔가를 마구마구 사야할거 같은 느낌이 들정도.ㅋㅋMontblanc
'11.12.22 9:14 AM아...어디서 젊다 소리 듣는 곳은 키톡이 유일할 거예요ㅜㅜ 고맙습니다 애너벨님...
미국은 생각보다는 조용하네요. 여기가 시골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고요. 몇년 전 갔던 뉴욕은 이것보다 훨씬 시끌시끌했던 것 같은데요.
덕분에 지름신 없이 그럭저럭 넘어가고 있는 중이랍니다.2. 국제백수
'11.12.22 8:05 AM부모님께서 아무 걱정이 없으시겠네요.
이렇게나 잘 챙겨드시니......
낼모레 공부하러 떠날 딸래미 생각하니 걱정이 앞선단.......Montblanc
'11.12.22 9:18 AM저 정말 야무지지 않기로 소문난 사람인데요, 그럭저럭 먹고 살아요^^
따님은 아마 저보다 훨씬 훨씬 더 야무질 분이실 테니 걱정 붙들어 매셔도 될 거예요~~3. 소연
'11.12.22 8:11 AM8시 전에 사무실에 도착... 첫글이 Montblanc님 이시네요..
메리크리스마스..안하셔도 되요..그냥 아주 즐거운 주말하셔도 됩니다..
우리집 말똥양은.. 생애 처음 혼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사촌언니 가족이
일가족4식구가 몰려가서 같이 보낼거 같아서 무뉘만 엄마인 제가 안심이에요..
Montblanc도 씩씩하고 편안한 주말 보내셔요 ^^Montblanc
'11.12.22 9:21 AM네 전 그냥 그 전날까지 일 마무리 다 해놓고 다른 주에 사는 친구 보러 가려고요. 친구와 친구네 남편과 소주와 삼겹살을 폭풍흡입하는 감동의 시나리오를 구상 중이예요. 크리스마스는 그냥 접고, 오랜만에 달리는 삼겹살 소주데이로 갈 예정이랍니다.
말똥양님도 북적북적한 재미가 있는 크리스마스 보내게 돼서 다행이네요!4. 눈대중
'11.12.22 8:13 AM남편이 완전 채식을 하면서부터 저런 스테끼를 보면, 정말 미칠것 같아요ㅠㅠ
제가 고기를 안먹는 것은 아니지만, 스떼끼는 참 혼자 해먹기에는 왠지 귀찮더라구요-_-;
알감자 삶고, 고기 에이징하다가, 굽고, 식히고, 셀러드 드레싱 만들고, 가니쉬만들고. 등등
잡채에 김밥도 만들어 먹는 잉간이 왜 스떼끼는 혼자 만들어먹기 귀찮아하는지 몰겠네요 흑흑
여튼 몽블랑님 잘 드시고 건강하세요~^^Montblanc
'11.12.22 9:24 AM완전 채식을 하는건 어떤 기분일까요. 여기는 마음만 먹으면 채식하고 살 수 있는 곳이니, 언젠가 한번 한달 동안만이라도 채식을 해 보고 싶긴 해요. 근데 왜 용기가 안날까요..;;; 한평생 육식녀로 살아온 제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오 전 잡채에 김밥은 엄두가 안 나던데요..재료 준비가 너무 힘들지 않으세요?
잘 먹고 건강하겠습니다. 눈대중님도 남편님도 건강 행복하시길 바랄게요^^눈대중
'11.12.22 9:37 AM잡채는 머리가 복잡할때, 김밥은 나에게 선물하고 싶을때,해먹는데, 좋아요~ 아.. 김밥.
전 이 오밤중에 김밥이 먹고 싶으면 어쩌라는건지-_-;;
(그리고 마지막 사진, 공중부양이래서 그런지, 완전 날씬해보입니다^^)5. 부관훼리
'11.12.22 8:13 AM헐.... 스펙이 ㅎㄷ ㄷ 하시네요
근데
다시보니까 발이 들렸엉 ㅋㅋㅋMontblanc
'11.12.22 9:24 AMㅋㅋㅋㅋㅋ 공중부양샷의 훼이크에 속으신 건가요. 죄송해요~~
6. 천상연
'11.12.22 9:50 AM기럭지가 훈늉하십니다 전 텔레토비 땅콩이라서 ㅠ 부러워요
근데 여기학교는 방학인데도 아직 계절학기라 애들 바글바글 합니다Montblanc
'11.12.22 12:58 PM그러게요 저도 계절학기 듣던 것 기억나네요 ㅎㅎ
역시 공중부양샷이 기럭지에 잘 듣나봅니다. 이히히7. 부관훼리
'11.12.22 11:31 AMㄴ 너님이 텔레토비 땅콩이면 난 모꿈동이겠네요.
(모여라 꿈동산)Montblanc
'11.12.22 12:58 PM찐빵이랑 사월이 얼굴 보면 부관훼리님 진짜 레알 훈남포스가 풍기시는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3 | 코코몽 | 2024.11.22 | 5,534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9 | ··· | 2024.11.18 | 11,679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5 | Alison | 2024.11.12 | 13,933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10,010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982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8,622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448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682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915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610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556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10,192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267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548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57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77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145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115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47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576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6,068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71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256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67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858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511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529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501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