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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낸시랭 어떤 느낌 드세요 ?
지나친 언플로 미술관련자들은 대체로 싫어하고,
1인기업가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우호적이고.
신자유주의시대의 전사들을 격려한다는 낸시랭의 '핀업걸 캘린더' 있잖아요.
전쟁터 군인들에게 섹시한 여자달력 나눠 주는 거요,
그거 너무 싫고 모멸감 느껴질 정도였는데
악플보다 무관심이 더 무서운 거라고 본인으 악플 신경 안 쓴다고 하네요.
많은 팝아티스트 중,
언론에서 왜 그리 이분만 유독 각광받을까요 ?
1. ....
'11.2.6 11:23 PM (175.193.xxx.100)뭐야~~
딱 그런 느낌.. 언제봐도 뭐야~~2. ㅡ,.ㅡ;;;
'11.2.6 11:23 PM (180.224.xxx.133)...................................................뭐라 할 말이.
3. 퍼포먼스
'11.2.6 11:25 PM (114.207.xxx.160)어떤 프로 보니까
사람들이 원하는 것인 돈
많이 벌라고 은행열매 뿌리는 퍼포먼스를 하더라구요.4. 언제
'11.2.6 11:25 PM (14.52.xxx.19)아트를 하신적이 있는지 궁금해요,
5. 한마디로
'11.2.6 11:27 PM (124.61.xxx.78)예술가라고 사칭하고 돈버는 예능인이죠. 아티스트는 무슨 얼어죽을...
6. 개뿔
'11.2.6 11:29 PM (220.70.xxx.199)필리핀 몇년 유학 갔다와서 굴리는 그 영어 발음
그 여자보면 예전 유머 생각나요
개구리가 미국 몇일 갔다와서 동물들 앞에서 자랑하죠
"놔~ 유학 가따왈쏘 얘도라 좔 지뇠뉘~"
그때 지나가던 뱀이
"개구리 왔니?난 요새 혀 꼬부라진 개구리가 맛있더라"
그말 듣고 개구리
"와따 형님 참말로 오래간만일시"7. ...
'11.2.6 11:32 PM (116.33.xxx.142)그냥, 자기 먹고 살 길 개척 한 것 같아요.
욕 먹더라도, 일단 나는 지금 돈을 벌어야겠다는 근성이 보여서
욕을 못 하겠어요.8. ...
'11.2.6 11:40 PM (221.139.xxx.248)인터뷰마다..
나는 잘살던 딸인데 잘살던 딸인데..
갑자기 기울면서..
이리 사는것이..
무슨..한 처럼..남은...그런 여인 같아요..
막귀에 막눈이여서..
무슨 예술을 하시는지는 전혀 모르지만...
그냥...
잘살다가..갑자기 어렵게 된것이..
그리 천추의 한이 남은 ...
그런 여자인가 싶어서....
그냥 저는 이 여자는... 이거 밖에 생각 안나요..
인터뷰 마다..하도 강조를 해서..9. 휘~
'11.2.6 11:43 PM (123.214.xxx.130)깊이 생각은 안해봤고... 걍~ 별로 안보고싶던데요 ㅎㅎㅎㅎ
10. ...
'11.2.6 11:43 PM (115.137.xxx.68)미친년같다?
딱 떠오르는 생각은 솔직히 그래요.11. ee
'11.2.6 11:58 PM (118.220.xxx.97)그냥 연예인이에요..미대나온..
12. 0-0
'11.2.7 12:15 AM (121.88.xxx.236)싸이월드로 가장 덕본 아티스트를 가장한 예능인
13. 매리야~
'11.2.7 12:37 AM (118.36.xxx.2)다른 건 잘 모르겠고
매스컴을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이란 생각은 들어요.14. 응원
'11.2.7 1:17 AM (211.107.xxx.142)전 응원해주고 싶네요. 자기 스타일 확립하고 열심히 살잖아요.
15. 별로...
'11.2.7 1:21 AM (58.145.xxx.94)아티스트라는게... 명확한 경계가 있는것도아니고, 정의를 내릴수있는 부분도아니니
아티스트라고하니 그런가보다...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아트(개인적으로 고정관념 싫어함에도)는 분명 아니구요...
예능프로 여기저기나와서 큰 역할도 없이 왔다갔다하는건 좀 안쓰러워보이더군요.
싫지도 좋지도 않은......... 별로 존재감없어요 저한테는요16. ...
'11.2.7 1:46 AM (121.130.xxx.88)사기꾼.
17. dd
'11.2.7 9:09 AM (122.203.xxx.3)본인 스스로 '연예인형 아티스트' 라고 지칭하는데.. 입이 딱 벌어지던데요..
일반인과 다른 정신세계를 가진 사람 같아요. 4차원18. 첨엔
'11.2.7 9:28 AM (110.35.xxx.102)개성이다 예술가인가보나 했는데
지금은 저렴한 느낌19. 난
'11.2.7 9:51 AM (114.206.xxx.161)예능프로 여기저기나와서 큰 역할도 없이 왔다갔다하는건 좀 안쓰러워보이더군요222222222
이츠자 보고 있으면 별것도 다 아트고 별사람도 다 아티스트라는 이름을 붙일수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20. ...
'11.2.7 10:02 AM (121.129.xxx.98)진짜 예술가 맞아? 것멋 가득 든 끼많은 처자려니했는데
막상 예능에서 보면 끼도 존재감도 없으니..
도대체 뭘로 어찌 유명해졌는지 갈수록 궁금..21. 7
'11.2.7 10:18 AM (222.109.xxx.182)방송에서 나오는 모습이 독특한데,설정이 아니라 평소 본모습이란 거.
22. 1
'11.2.7 11:19 AM (123.111.xxx.205)저도 예술빙자한 사기꾼이라고 생각해요
23. 이제
'11.2.7 11:59 AM (180.64.xxx.147)예술도 좀 보여줬으면 합니다.
지 속옷이랑 속살 말고 예술을 좀 보여달라고....24. .
'11.2.7 7:34 PM (211.224.xxx.222)저도 에전엔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ytn서 박경철이랑 어떤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랑 나와서 하는 프로서 보면 아예 어떤 철학도 없는 사기꾼 무식장이는 아닌듯하던데요.
25. 흠,,
'11.2.7 9:40 PM (58.148.xxx.15)지인중에 미술 하시는 분이 계신데,, 낸시랭에 대한 평가가 여기처럼 아무것도 아니다(?)는 아니었구요,, 칭찬하시던데,, 그렇게 폄하할 수준 절대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저야 뭐 워낙에 막눈이라,,봐도 뭐가 뭔지 몰라서,,26. ....
'11.2.7 9:56 PM (122.34.xxx.15)요샌 과대평가 없는 거 같은데요.. 스타킹에 나오는거 말고 활동하나..
27. .
'11.2.7 10:26 PM (14.52.xxx.167)딱 떠오르는 이미지.. 그냥 추하다. ㅠㅠ 그녀의 활동들을 찍은 사진들을 보면 정말 민망해서..
28. 신정아
'11.2.7 10:27 PM (114.207.xxx.160)한잼마 떠올라요.
29. Anonymous
'11.2.7 10:35 PM (221.151.xxx.168)팝 아트도 좋고 섹시한 컨셉도 상관 없지만 데체 그녀의 아트는 무엇을 주장하는것인지 알맹이가 없어요.
무조건 남의 눈에 띄이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하는것이 팝아트가 아니거든요?
제가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되어 그녀의 그간의 행적은 잘모릅니다만,
그나마 휴식으로 널널한 시간을 티비 많이 봐서 낸시랭? 이란 여자...
특이한 이름에다 어깨에 고양이 페루시 얹고 나온것도 봤고
인터넷에서 그녀의 영국에서의 퍼포먼스 기사도 읽었네요.
이 기사를 읽었을때는 "아아 제발 ! 국내에서나 까불거나 하지 해외까지 나가 추접을 떠는지" 했네요.
그렇게 쇼킹한 행동을 퍼포먼스라는 미명으로 예술가인양 강심장같은 연예인 프로에 나와서
말같지도 않은 말 하는게 무슨 얼어죽을 팝아트입니까?
난 평범한 사람보다는 독특한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낸시랭처럼
진지한 예술 철학도 없이 파격적인 행동으로 아티스트인척 하는 스타일 허위로밖에 안보입니다.30. ^^*
'11.2.7 10:35 PM (119.202.xxx.124)아티스트는 무슨.....
31. 췟!
'11.2.7 11:01 PM (110.10.xxx.31)얼어죽을 노므 아티스트...ㅉㅉㅉㅉㅉ
32. 얼어죽을...
'11.2.7 11:04 PM (211.107.xxx.67)아티스트는 무신...너무 저렴해보여서...
33. ^^
'11.2.8 2:59 PM (211.41.xxx.155)댓글들이 흐흐흐 . 얼어죽을~ 사기꾼 .미친ㄴ ㅕ ㄴ.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