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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심야식당....이거 정말 보면 안되겠네요....
식욕을 부르는 드라마네요.
특별한...요리를 하는 게 아니라서....직접 갈아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가츠오부시..만 없을 뿐!!!
왠만한 건 다 만들 수 있어....서.
어떨 땐...중간에 멈추고...명란젓 미디엄 레어...로 구워 와서..먹으며 봤다는...
ㅠㅠ
PS - 일본 여행가면..꼬옥!! 대패 사 올래요. 통 가츠오부시도...아악...!!
참. 저 아직 2회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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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제목을 조금 자극적으로 썼더니..베스트에 올라갔네요..^^
저 어젯밤에 시즌1, 10회까지 다 보고 잤어요.
보다보다..결국 또 못 참고..버터 라이스..결국 한 그릇 해 먹으면서...봤네요.
1. 전
'11.2.6 11:26 PM (14.52.xxx.19)대패랑 통가츠오부시도 한토막 구비했습니다 ㅠ
2. ㅡ,.ㅡ;;;
'11.2.6 11:26 PM (180.224.xxx.133)으헉. 어찌 구하셨어요?? 그거 팔아요? 어디서?
(물론 알아보지도 않고....^^;;;)3. 심야식당
'11.2.6 11:28 PM (115.23.xxx.108)만화는 재밌게 보고 드라마는 안 봤는데요..
명란젓 그럴꺼 같았어요..ㅋㅋㅋ4. 심야식욕
'11.2.6 11:29 PM (183.103.xxx.118)이거 만화책도 사서 보면서 만들어 먹었다는...
한달 10키로 찌워야 되실분만 보도록
보기전에 나레이션 넣어야한다고 생각함...
근데 진짜 맛나보이면서 칼로리 듬뿍~~흑흑ㅠㅠ
심야에 폭풍식욕을 부르는....밤에 절때로 보지 마세요....5. ㅡ,.ㅡ;;;
'11.2.6 11:29 PM (180.224.xxx.133)진짜...체중급증주의!!! 빨간 딱지...붙여야 된다는...ㅠㅠ
6. 매리야~
'11.2.6 11:30 PM (118.36.xxx.2)저는 심야식당이라는 제목만 보면
배가 고파지는 느낌.
아..배고파라~7. 일본가서
'11.2.6 11:31 PM (14.52.xxx.19)수산시장 가면요,,칼 파는데서 대패 팔구요,,
통으로 말린 가츠오부시 많아요 ㅎㅎ
대패가 상당히 비싸더라구요8. 지크
'11.2.6 11:31 PM (182.211.xxx.28)그 드라마 보고 난 다음날 아침에 계란말이 해 먹고, 점심에 문어비엔나 해 먹고... 이후로 아침은 오차즈케로 반고정. 저녁하기 싫다고 야키소바 해 먹고, 연휴엔 돈지루까지 한 냄비 끓였네요. 아휴~
9. 매리야~
'11.2.6 11:34 PM (118.36.xxx.2)저는 가장 간단히 하는 버터라이스는 가끔 해 먹어요.
아...김치나베우동 먹고싶은 이 밤....10. ㅋㅋㅋ
'11.2.6 11:35 PM (211.196.xxx.222)고양이 맘마 강추!!!
11. 만화가게
'11.2.6 11:36 PM (222.108.xxx.202)우리동네 만화카페를 갔어요.
주인아저씨에게 "심야식당 있어요?" 했더니
아저씨 "식당이요? 이 근처에 좀 있긴 한데..."
"그게 아니고 심야식당이요"라고 다시 했어요.
아저씨 "아, 그니까... 다들 2시까지는 영업하던데..."
"어휴, 만화책이요. 심야식당이라는 만화책!!!!!"
그래도 아저씨는 뭔 소린지 모르는 눈치...
이렇게 쓰고 보니 전에도 이런 내용 답글 달았구만요. ^^
그래서 5권까지 사버렸답니다.
그나 저나 6권도 나왔던데.
그리고 같은 작가의 또 색다른 책
'귀 파주는 가게'였나 뭐 이런 제목의 책.
강하게 끌리더만요...12. 그거
'11.2.6 11:41 PM (14.52.xxx.19)귀파주는 가게 의외로 별로 ㅎㅎ완전 심야식당하고는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근데 비엔나소세지 어디거가 맛있어요??
전 먹어보니 소세지 자체가 별로라서 전부 실패했거든요 ㅠ13. 전
'11.2.6 11:41 PM (115.86.xxx.66)라이프 1,2 구입했습니다. 크크-
14. 다욧은 항상 낼부터
'11.2.6 11:46 PM (123.212.xxx.162)저 역시 버터라이스, 문어 비엔나,야끼소바에
에그샌드위치까지 해 먹었다지요.
심지어 신정에 일본 갔는데 야끼소바 3개씩 든거
세개(즉 9개)나 사와서 다 볶아 먹어 버림..
군데 시만토가와 파래가루는 빼 먹었네요.ㅋㅋ15. 만화가게
'11.2.6 11:49 PM (222.108.xxx.202)귀파주는 가게, 별로군요. ㅠㅠ
배 고프네요....16. 귀파주는 가게
'11.2.7 12:04 AM (121.128.xxx.226)가 데뷔작인가 그래요. 전 재밌었어요
어른을 위한 만화가 많지 않은데. 괜찮더라구요
문젠 그거 읽고 있으려니 귀파고 싶어 죽겟다 정도 ㅎㅎㅎ 귀파주는 가게 있음 가고싶어여 ㅠㅠ17. 고문이다
'11.2.7 2:53 AM (58.143.xxx.231)배고픈거 참으면서 컴앞에 있는데 다른것도 아닌 심야식당 얘기.
고문입니다.
이거 퇴근길에 지하철에서 읽으면서 퇴근하다 침 꼴딱꼴닥 삼키고 집으로 안가고
동네 맛있는 이자까야에 가서 결국 작은접시로 두가지 시키고 맥주도 3잔이나 먹고
집으로 갔던 기억이 집에 만화도 5권까지 있는데 이시간에 어헝~
드라마는 안봤지만 책도 아주 재미있습니다.
버터라이스 두부와양념장 에그샌드위치 고양이맘마 등등등...
진짜 배고푸다 자야지.18. 준준
'11.2.7 9:48 AM (110.12.xxx.111)ㅋㅋㅋㅋ
저 그래서 이거 받아놓은지 꽤 되었는데 참고있습니다 ㅎㅎ
어느날 몰아서 보고 해먹을수 있는날 봐야지...하고있어요
고양이 맘마 ...기대 되는데요? ㅎㅎㅎ19. 전..
'11.2.7 9:52 AM (112.144.xxx.41)버터라이스..ㅎㅎ
포테토사라다(이건 사라다예요.. ㅎㅎ) 2번이나 해먹었어요.. ㅎㅎ
타마고 샌드위치
(차례끝나고 남은 삶은 달걀 늘 처치곤란(?)인데 올해는 제가 기쁘게 받아왔어요.. ㅎㅎ)
비엔나소세지
해먹었어요... ㅎㅎ20. ..
'11.2.7 5:03 PM (211.55.xxx.171)버터라이스.. 저도 그거 본 다음날 버터사와서 해먹었어요^^
다시보고 싶네요....21. 글쎄..
'11.2.7 8:40 PM (112.155.xxx.16)그 드라마의 매일 다른 전개가 단순한 조리의 음식과 매치가 되는 정도지 엄청나게 먼가 내공을 요하는 요리는 아니지 않나요??
차라리 오센을 보세요~
음식에 대한 철학과 의미를 담뿍 담은 일드에요~~22. 일드매니아
'11.2.7 10:39 PM (116.122.xxx.115)이 드라마 정말 좋아해서 2번이나 봤었는데 ... 전 다운받아서 봤는데 어디하는곳이 있나봐요
이 드라마보고 매시포테이토와 버터간장밥 많이해먹었는데 다시생각나서 내일 아침에 따뜻한 밥에다 해먹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