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3년간 150만원 상품권 모았는데 어디 쓸까요?

상품권 조회수 : 1,820
작성일 : 2011-02-06 22:31:23
3년동안 물건 사고 사은품으로 받은 상품권
선물 들어온 상품권
기타 등등

계 들었다 생각하고 절대 안쓰고 모으고 모아서 만원짜리까지 다 세니까 150만원이네요.

이걸로 뭐하면 좋을까요? ㅎㅎ

여러분이라면 어떤 거 하시겠어요?

몇년간 가방 못 질렀는데,, 사실 제가 원하는 가방 사려면 한참 모자르거든요.. 그렇다고 백만원대 가방 사면,,왜인지 좀 아깝고.. (백만원대 5개 사느니 에르메스 사는 게 나은 듯 해요 정말..ㅠㅠ)

좀 보태서 가방 살까요? 아.. 즐거운 고민이네요..
IP : 222.110.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왕.
    '11.2.6 10:32 PM (180.224.xxx.133)

    상품권도 모으시는군요...왜 전 그 생각을 못했을까요? ^^;;;
    늘 생기면 열심히 쓰기 바빴는데...

  • 2. 상품권
    '11.2.6 10:37 PM (222.110.xxx.138)

    요즘 가방들이 백몇십 정도 하더라구요.. 저도 그정도 되는 가방 어중간한거 몇개 있는데 그거 안사고 에르메스 살걸...후회되요..ㅠㅠ

  • 3. 상품권
    '11.2.6 10:39 PM (222.110.xxx.138)

    아...그리고 놀라서 확인해보니 신세계는 기한이 5년이네요.. 다행히 젤 오래된 게 2008년거라 괜찮을 듯 해요..

  • 4. 코코
    '11.2.6 11:24 PM (119.149.xxx.156)

    에르메스는 최저가 700후반대 부터에요 가죽으로 된 가방요

  • 5. 기한없어요
    '11.2.6 11:30 PM (211.223.xxx.117)

    상품권 기한 없어졌어요. 모든 상품권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유명백화점 상품권은 유효날짜 지나도 사용 가능합니다.
    저도 기한 3년 지난 상품권 저번달에 잘만 썼어요.
    몇 년전에 전화로 문의했더니 법이 바뀌어서 기간 지나도 상관없다더군요.

  • 6. ^^
    '11.2.6 11:47 PM (222.109.xxx.11)

    상품권 기한 없는듯 한데요.
    저도 무조건 모으고 있어요.
    집안의 대사가 있으면 쓰려고...
    제법 모았답니다 ㅋ ㅋ ㅋ

  • 7. .
    '11.2.7 1:11 AM (59.24.xxx.173)

    에르메스를 구입할려면 너무 많이 보태어야 하니까 저라면 봄옷을 구입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483 좋은 인상으로 늙어가고 싶어요... 7 심술쟁이 2011/02/06 2,138
619482 1월 28일에 구입한 식빵이 지금까지 멀쩡해요!!! 8 이게 정상인.. 2011/02/06 976
619481 남편이 출장가서 너무 심심해요^^ 뭐하고 놀까요? 5 기러기 2011/02/06 548
619480 우리 형님 자랑할께요~^^ 14 좋은 날 2011/02/06 2,770
619479 악수할때 남자가 손가락으로 여자 손바닥을 긁는(?)행동이요.. 48 몰라서 2011/02/06 25,786
619478 팝아티스트, 낸시랭 어떤 느낌 드세요 ? 33 팝아트 2011/02/06 4,791
619477 장판이냐...마루냐...고민 13 고민고민하지.. 2011/02/06 1,755
619476 일드...심야식당....이거 정말 보면 안되겠네요.... 22 ㅡ,.ㅡ;;.. 2011/02/06 7,377
619475 유리물병에 뜨거운물 담으면 안되는 건가요? 17 AsSoar.. 2011/02/06 12,009
619474 팬티사이즈가 90하고 100차이 많이 나나요? 4 ㅇㅇ 2011/02/06 978
619473 구제역때문에 수입쇠고기 수입이 늘었답니다 8 일제시대도 .. 2011/02/06 586
619472 이승훈선수.. 너무 멋있는 남자인것 같아요. ^^ 3 ㄹㄹㄹ 2011/02/06 1,369
619471 전망좋은 동향집vs전망안좋은 남향집 28 골라주세요 2011/02/06 3,252
619470 강아지 발톱에 긁혔는데 밴드 추천 좀... 2011/02/06 275
619469 간병인이 필요해요 2 쾌걸 2011/02/06 434
619468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그리고 복수하기!! 80 주홍글씨 2011/02/06 20,346
619467 가스렌지에 뭐만 올려놓으면 잊어버려요.. 12 .. 2011/02/06 639
619466 구정에 친정가서 먹고 싶은 밥 실컷 먹고 왔습니다... 3 .. 2011/02/06 847
619465 아파트 경비가 집에 인터폰이나 전화 자주 하나요? 12 아~놔 2011/02/06 1,344
619464 왜 한 아기가 울면 옆에 있는 아기도 따라 울까? 18 봄바리 2011/02/06 855
619463 6세 아이를 도저히 맡길 때가 없을때... 13 ㅜㅜ 2011/02/06 1,476
619462 시부모님 안계신 명절에 시누와 논쟁 중입니다. 4 명절 2011/02/06 1,877
619461 홍대 스시부페 혼자가도 될까요? 4 부페 2011/02/06 1,146
619460 여러분은 한의사를 의사라고 생각하나요? 점쟁이라고 생각하나요? 125 ? 2011/02/06 8,710
619459 며느리와 사위는 왜이렇게 대접이 다른 거예요? 20 ... 2011/02/06 2,204
619458 3년간 150만원 상품권 모았는데 어디 쓸까요? 8 상품권 2011/02/06 1,820
619457 딸과의여행지 추천요~~~ 7 여행 2011/02/06 794
619456 82와 똥배의 상호관계 5 똥배 2011/02/06 610
619455 대전에서 라식수술 잘하는 안과 1 추천부탁 2011/02/06 397
619454 살인 누명 벗고 고국 땅 밟은 한지수씨 5 세우실 2011/02/06 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