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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누명 벗고 고국 땅 밟은 한지수씨
세우실 조회수 : 709
작성일 : 2011-02-06 22:25:12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view.html?cateid=1011&newsid=20110205114...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이제부터는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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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장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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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2.154.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2.6 10:25 PM (112.154.xxx.62)http://media.daum.net/society/people/view.html?cateid=1011&newsid=20110205114...
2. 나의 메리트는?
'11.2.6 10:27 PM (115.139.xxx.30)들어오셨군요,
어린 아가씨가 정말 죽을 고생 했습니다.
앞으론 부디 행복하길 빌어요~ ^_^3. 해라쥬
'11.2.6 11:33 PM (118.219.xxx.221)다행이네요 ... 고생많으셨습니다 ...
4. 정말 다행이네요.
'11.2.7 1:13 AM (124.50.xxx.163)저도 정말 너무 놀랐었는데...
5. 국가가
'11.2.7 4:57 AM (211.223.xxx.57)국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를 잘 보여준 사건이었죠.
무사하게 귀환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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