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좋아라..^^
한시간전까지....(울남편 퇴근시간이 여덟시 반이거든요)
찌개를 뭘끌일까?? 김치찌개 순두부??? 된장?? 이러면서..고민모드였는데...^^
남편이 친구드로가 저녁약속 있다고... 신경쓰지 말라네요...ㅋㅋㅋ
이 기분은...
쪽지시험으로 긴장해있는데....선생님께서 잃어버리셨거나, 보충수업하는 기분?? ^^
아이도 오늘은 일찍 자는데...ㅋㅋ
이해방된 맘....
까칠한 남편이지만...
이럴땐 그나마 봐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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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저녁약속 있다고 하네요...저 밥안해도 돼요...ㅋㅋㅋ
아싸... 조회수 : 750
작성일 : 2010-04-19 20:28:15
IP : 211.214.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19 8:32 PM (125.139.xxx.10)저도 남편 저녁 먹고 온대서 올래!!!! 했어요
2. 저녁을
'10.4.19 8:36 PM (203.170.xxx.129)꼬박 차려주는분들도 계시나봐요?
늘 먹고와서 딴나라 애기같아요..3. @@@
'10.4.19 8:40 PM (221.144.xxx.23)아직..다 들 신혼이신가봐요...ㅎㅎㅎ
애덜 있으면 올래!도 아니던데요..4. ..
'10.4.19 8:43 PM (210.222.xxx.142)ㅋㅋ넘 좋겠어요.
5. 술먹고온대요.
'10.4.19 9:48 PM (118.223.xxx.194)울 남편은 술먹고 늦게 온다네요.
애도 일찍 잠들었고.. 저도 신나게(?) 술상 차려들고 82 앞으로 했습니다.
막걸리 한잔씩 하며 82질 하는 재미 쏠쏠하거든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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