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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남들 영어할 때 파푸아뉴기니어 해라"
세우실 조회수 : 930
작성일 : 2009-03-03 18:24:56
http://blog.ohmynews.com/specialin/257546
참 젊게 사시고, 소신있게 사시는 거 같습니다. 특히 말투가 참 젊어요. ㅋ
제가 이 분을 좋아하는 이유는 다른 것 보다도
누리꾼 세상의 한가운데에서 함께 호흡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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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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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3.3 6:25 PM (125.131.xxx.175)2. 예전생각이나요
'09.3.3 6:39 PM (116.123.xxx.60)이분글을보니 예전 제가 대학다닐때의 교수님이생각이 나네요.기발하셨었거든요...
확실히 모두가 같은것을할때 조금다른 독특한것을해서 그분야에서 선구자역할을하시는분들,
앞서나가시는분들 제 주위에 종종봐요...옳은말씀이라고 생각되긴합니다만.....문제는....-_-
근데 파푸아 뉴기니말을 배우려고해도 우리나라엔 교재가없어 보통 영어로만들어진 교재로 제3국가의 언어를 배운다는 슬픈사실...흑..ㅜ_ㅜ
예를 그리 든것이라 생각하고 모두 좀더 앞을내다보며 다른각도로 생각해보자고 하신 말씀
이신듯합니다...^^3. ㅎㅎ
'09.3.3 6:40 PM (61.72.xxx.218)근데 파푸아뉴기니도 영어쓰던데;;;;
4. 세우실
'09.3.3 6:57 PM (125.131.xxx.175)↑ 아마도 말이 그렇다는 거겠죠. ㅋㅋㅋ
저였다면 그냥 아무데나 찍어서 "트리니다드토바고"말을 배워라 했을겁니다.
물론 거기가 어떤 말을 쓰는지는 제가 모르죠.5. caffreys
'09.3.3 9:55 PM (219.250.xxx.120)제가 대학때는 이 분 소설 몇 가지 재미있게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풉~ 했었는데.... 왜 그랬었는지는 잘 생각나지는 않지만
약간 지금과는 다른 부분이 있었죠.
감성적으로는 너무 푹 빠져들게 하는 면이 있는데
뭐랄까.... 아 설명안되네.
암튼 지금은 퍽 가깝고 푸근하고 연예인 같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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