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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애 반 (4학년) 여자애가요..
" 불 R 까는 소리 하고있네!!!"
했다네요 ㅋㅋㅋㅋ
담샘이 삼 사십대 남자샘인데
" 참 험한 소리를 하는구나!!"
하고 넘어 가셨다네요..
그말 듣고는 뒤집어졌습니다.. ㅋㅋㅋ
깜짝 놀랄만한 말이지만 일말 시원하겠다 하는 마음은 또 뭔지.
요새 저 말씀을 드리고픈 분이 한분계시거덩요.. 님들은 아실듯.
만약 남자애가 그런식의 욕을 했다면,,, 더 난리가 나지 않았을까요;;;;;
1. ㅋㅋ
'09.3.3 6:08 PM (61.109.xxx.20)저도 4학년인데..(나이가 ㅋ)
그런 소린 첨듣는걸요...ㅋㅋㅋ2. 아마
'09.3.3 6:15 PM (211.177.xxx.84)집에서 어른들이 하는소리를 들었을겝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사학년짜리가 그런욕을 알기나 하겠어요..?
부모는 자식의 거울..새삼 또 느낍니다.3. ...
'09.3.3 6:32 PM (125.177.xxx.49)어디서 그런 소릴 들었을까요
세상에.. 아이가 크니 말도조심해야겠더라고요4. .
'09.3.3 7:13 PM (61.78.xxx.181)저 올해 마흔인데
그런 소리 첨 들었네요..
근데 왜 웃음이 나오지?5. 헉~
'09.3.3 7:38 PM (58.229.xxx.130)초등 4학년 여자아이가 그것도 수업시간에 저런 말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집에가서 아이들이 저 이야기 대부분 했을텐데 저 아이가 순식간에 유명인사로
낙인? 찍혀 엄마들 입에 오르내리게 생길것 같아 걱정이네요.
저 아이는 어디서 저런 소리를 듣고 했을까 하는 생각만 들어요.
뉴스 보다가도 이젠 절대로 심한 말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저런말 들려주고픈 인간들 요즘 참 많은데 쥐박이포함 딴나라당에
확 해주면 딱 인데...6. 나원 차암
'09.3.3 8:47 PM (121.184.xxx.54)원글님 속을모르겠네요. 잘 했다는건지 잘 못 했다는 건지... 따끔하게 한마디 해야하는것 같은데...
7. 푸하하
'09.3.4 9:23 AM (58.148.xxx.19)그아이를 제가 나서서 야단을 쳐야 하는건가요?? 제가 할수 있는 부분인지요?? 그런다고 그애가 고쳐(?) 질런지요.
잘하고 잘 못하고가 아니라, 그 언행은 어이 없지만 웃음이 나온다는겁니다.
애 어른 떠나서 누가 그렇게 쉽게 말할수 있을까요.
머.. 제속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