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케하고 사이가 좋지 않아요. 몇해전 엄마가 이사가서 TV를 사드리고 시댁에 들어가고 있는데 전화가와서 하는 소리가 그것 사주고 얼마나 뜯어 가려고 너희 형편에 사냐고 전화로 이년 저년 소리 나오게 싸운적이 있고,친정이 잘살고 새댁은 어려워요. 결혼하고 저희 새댁 어떻게 살고 있나 답사까지 했어요. 기가 막혀..
그나마 수원과 대구라 명절때만 예의상 보는데.조카가 분당으로 군부대 배정받아 친정엄마 앞세워 13-15일까지 온다네요. 난 정말 보고 싶지가않아요. 그사람 생각하면 머리가아파요. 저만 이렇게쫀쫀하게 사나요. 클때복은 개복이라고 하는사람 내 집에 들이기 정말 싫어요.친정 부모님이 딸이라 재산을 조금 줘야하다고 했다가 개거품 물든사람...사람이 이렇게 싫을까요. 지난번 심하게 싸울 뒤로 저를 좀 무서워 하는 눈치... 오빠도 싫어요.
사순시기 제대로 된 십자가 입니다. 이민 가고 싶어요..멀리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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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싫다.....
두통녀 조회수 : 340
작성일 : 2009-03-03 18:12:00
IP : 121.168.xxx.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09.3.3 6:18 PM (116.123.xxx.60)저라도 그런 올케라면 오빠든 조카든 보고싶지 않겠습니다.더군다나 친정부모님 재산을 왜 올
케가 가타부타 하는건지 이해가되질않네요... 그리고 시누 올케사이에 욕설까지 오갈수도 있군
요....아무래도 서로 가까워도 어려워하거나 좀 서먹해 하는데말이죠...마음이 많이 안좋으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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