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유실을 막기 위해 그물망을 치고 부유물을 수거하는 것이 우리 임무였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 청와대는 왜 VIP가 대통령이 아니라고 발뺌할까?최승진 포인트 뉴스SSU 투입, 인명구조 목적 아니었다?…부유물 수거 목적(종합)'화려한 휴가', 5.18 앞두고 휴먼뮤지컬로'메이크업 고수'비법? "자신을 알고 꾸며라"천안함 함미 인명 구조를 맡았던 해군 해난구조대(SSU)가 당시 인명구조 보다는 부유물 수거와 함미부분 탐색이 목적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19일 천안함 침몰사고 가족들에 따르면, 해난 구조를 담당했던 해군 관계자는 함미 인양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가족들에게 "인명구조가 임무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가족들이 SSU 관계자에게 "지난 보름동안 SSU는 무엇을 했냐"고 따져묻자 "우리가 지시받은 사항은 인명구조가 아니었다"고 답했다는 것.
가족들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시신 유실을 막기 위해 그물망을 치고 선체 조사를 위해 파편 등 부유물을 수거하는 것이 우리 임무였다"고 말했다.
결국 한준위 사고 위치가 침몰 위치랑 동떨어졌다는 방송이 사실이었군요.
음모설이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지(정부와 군이 음모설의 배후라는...)
이제 뭔말을 해도 못 믿겠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5073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SSU 투입, 인명구조 목적 아니었다?…부유물 수거 목적
소망이 조회수 : 630
작성일 : 2010-04-19 20:14:23
IP : 218.238.xxx.20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망이
'10.4.19 8:14 PM (218.238.xxx.201)2. 그것도
'10.4.19 8:16 PM (110.9.xxx.43)한준위랑 같이 들어갔던 잠수요원이 모자이크 상태로 그때 당시 말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