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습니다. 신랑이 좀 늦는바람에 경복궁으로는 못가고 오토바이타고 광화문에 도착
음~생각보다(100만명 모였을거라는 생각) 많이 안모이셔서 저랑 신랑이랑 목청껏 구호를 외쳤습니다...ㅎㅎㅎ
한 12시 넘은 시간이었나 자동차 한대가 돌진을 하더군요...촛불들고 있는 시민옆을 아슬아슬 지나갔습니다.
잡았습니다...뉴라이트 교사랍니다...미치지 않고서야...다행이 다치신분이 없으십니다.휴~
28일 2시에는 꼭 꼭 꼭 모두모두 촛불들고 나오셨으면 합니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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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광화문으로
은비찬맘 조회수 : 163
작성일 : 2008-06-26 10:37:14
IP : 221.153.xxx.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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