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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의원은 어떤 행보?
정말 화를 주체할 수가 없군요. 정말 누가 죽기를 이렇게 기원한적이 없습니다.
민노당은 정말 작은 수의 의원으로 걱정스러울 정도까지 국민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미지근한 통합민주당. 정말 실망입니다.
저는 지난 대선때 문국현 의원을 지지했었는데
요즘 시국에 그의 목소리를 들을수가 없네요.
일인당의 한계라고는 하지만 너무 조용해서 물어봅니다.
요즘 뭐하고 계시는지.
민노당과 함께 청와대라도 가셨어야 하는게 아닌지.
근황아시는분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1. 너무 조용하신 분
'08.6.26 10:42 AM (221.159.xxx.151)언론에서 그분의 행보는 보여주지 않네요.그부분 안타까워요.계속 집회에 참가하시는걸로 압니다.
2. 그러고 보니
'08.6.26 10:45 AM (221.138.xxx.52)저도 창조한국당에 한표 주었는데...
3. 지니이루
'08.6.26 10:47 AM (218.233.xxx.13)저도 문국현 후보 지지했었는데... 문국현 부인도 소박하니.. 완전 서민들 잘 이해할거 같은 느낌이라...
4. 흐음...
'08.6.26 10:55 AM (165.194.xxx.8)저도 지지했었는데... 통 소실을 들을 수가 없어요...
5. 사탕별
'08.6.26 11:00 AM (219.254.xxx.209)저도 문국현 지지 했었습니다,,,,전혀 알수가 없네요,,,촛불 지지 하시는거는 맞나요?
6. C~
'08.6.26 11:01 AM (59.26.xxx.90)다음 대권 후로보 문국현 후보 죽이기 하는 것 같아요.
안타까워요.
오죽 했으면...이회창이랑 손을 잡았을가하고..혼자안타까웠어요.7. 저도
'08.6.26 11:15 AM (125.128.xxx.202)대선 때 문국현 후보 지지했었는데
요즘 80%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사람이 희망인 세상을 위해서는 좀더 강한 목소리를 내야 하지 않는지..
아니면 그 목소리를 언론에서 외면하고 있는 건지..8. 저도
'08.6.26 11:26 AM (58.225.xxx.23)지지자인데 언론에서는 통 비춰 주질 않네요. 안타까워요.
9. 음
'08.6.26 11:33 AM (118.8.xxx.129)촛불 지지하신다면 언론탓을 할 수 없지 않을까요?
조중동에서 안다뤄줘조 한겨레도 있고 경향도 있고 또 시위현장에 나와있는 생중계 매체들도 있는데요..
촛불집회 꾸준히 참석하고 계시다고 해도 이미 국회의원이란 타이틀을 단 이상
그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조용히 촛불집회만 참석하는 것은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국민의 뜻을 대표하겠다고 단 뱃지 아닙니까..
물론 그 역할 제대로 하고 계신분들 얼마 안되지만 남다른 기대했던 분이라 실망도 큽니다...10. 봤어요
'08.6.26 11:51 AM (221.146.xxx.134)촛불초기에 두 내외분께서 촛불들고 시민들과 같이 길에 앉아계셨어요.
사진이랑 기사에 났었는데.....11. 문님께서도..
'08.6.26 12:11 PM (124.28.xxx.165)촛불 집회에 참여하셨습니다. 최근에 중소기업 활성화 법안 제출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12. 김진란
'08.6.26 12:59 PM (58.140.xxx.239)문국현님은 정치인중에서 촛불집회 상당히 많이 가신 분이라 들엇어요.그리고 국회내에서도 쇠고기 저지를 위해서 서명받아서 제출햇고,이명박 면담 하기를 요청을 신청햇고.버시바우랑 면담햇고...지금 계속 검찰에 무슨 문제로 출두요청 압박받고 발목잡고 잇어서 ...참..그 와중에도 야당의원들 끌어모아서 중소기업부 발의를 햇더군요.뉴스는 반만 믿어라 라고 문국현님이 말하신거 들엇는데..많이 왜곡당한듯 합니다.훌륭한 정치인은 우리나라에 살아남을 수가 없는건지.. 그의 살아온 삶을 보건데 신뢰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