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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와 자게의 차이..
허나 이젠 저도 너무 답답해서 한 소리 안 할 수 없네요.
시국이 이렇게 패망의 길로 접어들고 있는데 아예 관심조차 두고 있지 않은 회원여러분
아니 국민들이 많다는 것이 가슴을 후려치게 만드네요.
어제 저녁 동시간대의 키친토크에 올라간 글에 대한 조회수와 여기 자게란에 조회수가
어쩜 이리도 차이가 많이 날 수가 있는지요.
자게란의 페이지수가 빨리 넘어가서 글을 못 읽을 수는 있다하지만 10분의 1밖에 안 되는
관심은 정말 우리들만의 이야기인가 우리들만의 나라인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봤자 요즘 자게란을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 사람이 많아 이 글 또한
우리들만의 이야기로 읽혀지고 사멸되겠지요.
제발 정신 좀 똑바로 차리고 현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했으면 좋겠네요.
모두 키친토크에 건강한 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올려서 건강하게 얘기할 수 있는 날을 위해
요리에만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들이 건강한 먹거리에도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네요.
어차피 잘 먹자고 키친토크를 열심히 보실터인데 어찌 요리의 기본인 먹거리에는 관심을
두지 않으시는지 답답하여 이렇게 쓴소리를 해봅니다.
1. .
'08.6.26 10:36 AM (124.53.xxx.220)그러게요 시간이 지날수록 다들 지쳐가시는건 아닌지
명박이가 원하는것두 이런거였을텐데
너무 안타까워 아침부터 눈물이 나네요...2. 아녜요.
'08.6.26 10:59 AM (121.139.xxx.27)저는 어제 아프리카 생중계보면서 정말 미칠것만 같아서... 울화가 치밀어...
대치 상황이 위험하지 않을때
키친토크 상황이 어떤지 보려다 오래되신 회원분께서 글 남기셨는데 글 내용속에 촛불집회에 대한 몇자의 글을 보고..
그 마음이 감사해 답글 남겼었어요.
정말 무관심하신분들.3. 아녜요.
'08.6.26 10:59 AM (121.139.xxx.27)무관심하신 분들..
그사람들은 어떤 고급 식재료를 먹는지 궁금합니다.4. 무관심하다뇨
'08.6.26 11:11 AM (58.38.xxx.204)글 갯수가 몇 배인데요..
자게에 글 하나 읽고 목록보면 페이지가 바뀌어 있기 다반사.
자게 쫓아가다 가랑이가 찢어질 거 같아 키톡에 가서 쉬 고 오다 오기도 합니다.
체력이 좀 되는 자게글 거의 쫓아댕기구요 ㅋ5. 아니에요
'08.6.26 11:36 AM (221.142.xxx.87)저도 아니에요 자게에서 십수개의 글을 봅니다
글구 키친톡에는 머리식히러 가서 한두개만 보고옵니다
지치지 맙시다
힘내자구요...6. 음
'08.6.26 11:54 AM (118.8.xxx.129)자꾸 똑같은 얘기 나오네요...
키톡은 하루에 글 몇개 올라오고 자게는 페이지가 휙휙 넘어갑니다.
어차피 이 글 읽는 분들은 자게글 열심히 보는 분들일텐데 이런 글 힘만 빠집니다.
마치 키톡글 읽으면 생각없는 사람 같이 느껴져요. 어쨌든 저도 조회수 하나 올리니까요.
키톡은 82 고유의 영역입니다. 당연히 조회수가 많아야 정상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