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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귀빠진 날이에요.(축하해 주실거죠?^^)@@@***
오늘이 제 생일이랍니다.
그런데 평상시의 생일과 다르게 감회(?)가 새로운 날입니다.
왜냐면 소위 386인 제가 이제 더이상 386이라 불릴 수 없게 되는 날(이제부턴 486이라고 해야 하나? 475는 아니니까...)이기 때문입니다.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갈 때완 확실히 기분이나 마음가짐이 다르네요.T.T
(사실 스물아홉에 남편을 만나 - 정확히는 선을 봐서 - 서른 살에 결혼하고, 서른 하나에 큰 아이를 낳았기에, 30대는 넘어가는 줄로 모르고 정신없이 시작했거든요...)
아뭏든 제2의 탄생(?)을 맞이한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뛰어야겠지요?
여러분, 많이 많이 축하해 주실거죠?
(저 아침 일찍 출근하느라 미역국도 못 먹었답니다.T.T)
자게는 하도 빨리 페이지가 넘어가니, 페이지 넘어가기 전에 축하해주세요.^^
1. 한번쯤
'04.12.22 8:26 AM (211.38.xxx.7)cherry22님!!! 생일 축하해요...퇴근후에 근사한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행복하게 웃음이 떠나지않게말이죠..*^^*
2. 신현지
'04.12.22 8:30 AM (210.206.xxx.88)축하합니다....빵빠빵빠라......
울 짝지도 오늘 생일이예요...(음력11월11일)외우기도쉽지요...
아침은 시간이 안맞아서 미역국은 안끓이고 점심은 팥칼국수 해주고 저녁에 회나 사 줄까 합니다..3. 하늘
'04.12.22 8:50 AM (218.155.xxx.101)생일 축하드려요.
미역국 못 드셔서 어떻게하죠? 가까우면 제가 끓여드림 좋은데. 오늘도 학교에서 아이들과 행복하세요.4. yuni
'04.12.22 8:57 AM (211.210.xxx.208)생일 축하드려요.
흐흐흐,,, 이제 사학년이시구랴...
같은 학년이 한명 더 느니 괜히 기분이 좋네요.(왠 심뽀래...)
아무튼 생일 다시 한번 이~~~따만큼 축하드릴게요. *^^*5. 코코샤넬
'04.12.22 9:39 AM (220.76.xxx.147)네~!!
생일 하늘만큼 땅만큼 축하드립니다.
오늘 저녁에 하니분과 근사한 시간 되시기를~~~^^*6. 김민지
'04.12.22 9:41 AM (203.249.xxx.13)물론 축하해드립니다.
축하 축하 축하 축하!!!
4학년이 되는 기분이 남다르다던데....
행복하고 즐거운 4학년 되시길 바랄께요.7. juwons
'04.12.22 9:49 AM (210.216.xxx.200)생신축하드려요~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8. 강아지똥
'04.12.22 9:52 AM (61.255.xxx.106)축하드려요...^^
건강하시고....즐거운 오늘 되시길 바랄께요..^^9. 혀니맘
'04.12.22 10:22 AM (61.73.xxx.162)축하드려요....!!!
꼭 미역국도 챙겨 드시구용...
그런데 생일이 넘 늦어서.. 공짜로 나이 먹을 것 같아요....^**^10. 바슐
'04.12.22 10:48 AM (211.192.xxx.17)축하드립니다!!!
오늘 하루는 더~욱~ 행복한 하루 되세요~^^11. 디저트
'04.12.22 10:48 AM (211.34.xxx.60)cherry22 님
저도 아침에 미역국, 케익 쩝
반도를 가로질러(서울↔강릉)
서로 축하합시다.
팡파르르르으르------- 팡12. 비비아나2
'04.12.22 10:51 AM (220.82.xxx.187)cherry22님 축하드려요.
멀고 컴맹이다시피해서 별다르게 축하해드리고 싶어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13. cherry22
'04.12.22 11:07 AM (211.248.xxx.130)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넘 감사드리고요.(제가 갑자기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또 아침부터 케익에 꽃바구니에 선물, 폭죽과 풍선 준비해서 절 놀라게 해준 울반 아아들에게도 감사인사 이자리(애들은 못보겠지만...)를 빌어 보냅니다.
얘들아, 정말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14. 키세스
'04.12.22 12:26 PM (211.177.xxx.141)늦었지만 축하해요. ^^
올 한해도 행복하게 보내세용~ ^^15. beawoman
'04.12.22 1:12 PM (211.229.xxx.41)저두 축하드려요.
말로만 듣던 4학년 .....행복한 시간 되세요16. 레드샴펜
'04.12.22 2:03 PM (61.102.xxx.48)축하드려요......
무슨날이 되면 괜히 기분좋더라구요
매우축하^^ ㅋㅋㅋ17. 주부스토커
'04.12.22 3:36 PM (62.142.xxx.159)앙...저도 한 두어달 전부터 등에 원글님 말씀하신 빨간게 나기 시작했어요.
꼭 수두 같이요...ㅠㅠ
그러더니 한 한달 전 부터는 몸 여기 저기가 가렵기 시작해요.
요즘은 여기 저기 너무 가녀워서 긁으면 이게 원래 생겨있던 건지 아님 긁어서 생긴건지 모를
오돌 토돌이들이 돋아나 있네요. 가려운건 여전하구요...ㅠㅠ
몇년전에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진단 받았는데 진단받기 몇달 전에 비슷한 증상이 있었어요.
몸이 막 간지럽고 몸속에서 열이 올라오는 듯한 느낌이요...
그래서 갑상선이 재발했나 생각하다가도 그때 나타날 다른 증상은 없어서(겪어보니 알지요)
도대체 이 증상이 뭘까 고민한는데( 저희 아이도 가려움증이 있네요. 아토피는 아닙니다.)
님이 쓰신 증상과 비슷한 것 같아요. 전 약은 안발라봤아어요. 워낙 둔해서 걍 긁고 마네요.(피날때도...ㅠㅠ)
정말 원인이 뭘까요?18. 헤스티아
'04.12.22 5:53 PM (221.147.xxx.84)앗 축하드려요!!
양력이세요??? 저는 양력인데,, 12월 22일생이에요!!! 흑흑.. 반갑습니다!! 함께 축하해요!!!!!!!!!!19. 서산댁
'04.12.22 10:39 PM (211.199.xxx.77)축하드립니다...
멋진 40대가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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