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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편을 이해하기 힘들어요.
결혼한지 3년 되었습니다. 주말 부부이고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남편은 사업을 하는데 요즘 일이 잘 안 돼서 고전 중입니다. 그러다보니 남편이 시간적 여유가 많은 편인 것 같습니다. 요즘 제 일이 너무 바빠서 3주째 서로 못만났습니다. 시기적으로 무척 중요한 때이고 추진해야 하는 프로젝트가 워낙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일인데다가 최근에는 거래처와 일이 생겨서 정신적 여유가 없습니다.
그동안 만나지는 못해도 전화로 거의 매일 몇 차례씩 일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라도 나누곤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남편이 저와 함께 있고 싶어 한다는 점입니다. 거의 매일 언제 올거냐고 묻곤 합니다. 밤샘 작업으로 지쳐있는 제게 너무한 것 같은 생각도 들고...여유없는 지금의 상황이 더욱 힘들어집니다. 그런데 저를 찾는 이유가 성적인 이유가 큰 것 같아서 그것도 속상합니다. 오늘은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울었습니다.
제가 "나를 보고 싶은게 아니고...나와 관계를 하고 싶은거냐?"고 말했더니
너 하고 그것 하고 어떻게 구분하느냐고 합니다.
진실로 사랑한다면...이런말을 하지는 않을 것이란 생각에 야속해서 울었습니다.
"내가 만일 무슨 일이 있어서 사랑하는 관계를 못하면, 그때는 우리 관계도 없겠네..."라고 했더니
"비극적인 일이지..."라고 합니다. 내가 그렇게 되는게 비극적이란 말인지...관계를 못하는게 비극적이란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보니 오누이처럼 사는 부부도 있다고 하시던데...부부란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부부사이에 성생활이 얼마나 중요한 걸까요?
남편이 너무 야속하고 이해가 안 갑니다.
1. simple
'04.12.22 1:05 AM (218.51.xxx.78)저도 아직 결혼한지 얼마 안되어서 함부로 말하긴 어렵지만... 누가 그러더라구요, 여자는 사랑하기때문에 관계하지만, 남자는 관계하기 때문에 사랑한다...(원래는 관계말고 다른 표현이..^^;;;)
남자에게 있어서 사랑과 성을 구분하기는 어려울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사랑하면 당연히 안고 싶고 더 발전되게 마련인거 같아요.. 그 구분을 딱 내리기 어려움은 여자도 마찬가지라고 느끼구요...사실 저도 사랑안에 성이 속해있을거 같아요...
게다가 남편분이 사업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나 불안감과도 연관되어 있지 않을까...남성임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랄까요...또한 주말부부라시니까 더욱 더 그 부분에 집착하실듯해요
각자 사랑과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다르기때문에 원글님이 옳다 그르다 따질 수는 없지만, 남편분을 조금만 이해해주시면 어떨까요? 남자에게 있어 성생활이 정말 중요하다고 하는 말을 많이 들었거든요(주변에서) ..
하긴 저도 아기낳고 남편하고 이런 문제로 트러블이 있어서 남의 일같지 않습니다...-.-2. 아짐
'04.12.22 1:37 AM (219.254.xxx.62)전 좀 많이(?) 산 부부랍니다.
사랑과 성은 별개가 아니라는게 제 소견입니다.
사랑의 종류도 많지만 부부 사이에 성은 사랑의 완성이라
느껴진답니다.
직장일이 바쁘고 정신적으로도 여유가 없다보니 그러는 남편이
조금은 동물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가끔은 맞춰주시는
것도 좋을듯 싶어요.3. 저는
'04.12.22 2:26 AM (61.255.xxx.184)원글님이 많이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거 같네요.
저는 반대로 얼마간 떨어져있는대도 남편이 아무런 내색도 안한다면 오히려 이상할거 같아요.
저 아이낳고 친정가서 산후조리하는 동안 (애 낳기 전에 미리 가있고, 조리한거 합하면 거의 두달) 남편이 어떻게 지냈을지 궁금하던데요.
뭐 도 닦는 스님도 아니고 아예 그쪽이랑 담쌓고 사는 사람이 아닌 바에야 신체 건강한 젊은 남자로서는 와이프에게 당연히 할 수 있는 말 같아요.4. ㅎㅎ
'04.12.22 3:05 AM (218.146.xxx.231)우리집은 하루에 대화가 서너마디 나 하나... 대화자체를 싫어하는 남편이랑 사는데
남편이 때되면 꼭 잠자리는 챙기는데 아주 정 떨어져요
꼭 내가 아니라도 될거 같고.. 뭐
저는 애들 재우느라 자연스럽게 각방을 쓰게 됬는데 평소에는 같이 자자는 말 안하다가
"꼭 그때가 되면 찾으니 더 싫더라고여5. 부부강간죄
'04.12.22 8:02 AM (211.201.xxx.132)얼마전 이슈가 된적이 있었죠.
한쪽이 원하지 않는데 관계를 강제로 가지면 그게 강간죄라고..
물론 아직은 시기상조라 쏙 들어가긴 했지만..6. ,,,,
'04.12.22 8:42 AM (211.178.xxx.25)반대로 남편이 일문제로 힘겨운 상태고 시간 널널한 님을 3주정도 방치?한다면?서운치 않을까요
과민 반응이신걸로 보입니다.7. 지나가다
'04.12.22 9:22 AM (211.46.xxx.208)그런 말도 있잖아요
남자는 식욕,성욕을 해결하기 위해 결혼한디는....
옆에서 음식 다 챙겨주고 잠자리까지도 해주는 사람만 있다면 결혼을 왜 일찍하냐는 생각을 가진 남자들도 상당수 있다더군요.
실제로 부부가 이혼 시 성격이 아니라 性적 차이(?)로 하는 경우도 많은 걸 보면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죠.8. 아마
'04.12.22 9:29 AM (211.196.xxx.253)남편분이 시간이 여유있고 님이 어느 정도 힘든상탠지 모르셔서 그럴겁니다.
결혼 3년차에 부부가 오누이관계(?)면 그건 정말 상담하러 가야합니다. 여자와는 달리
남자는 가끔 미칠(?)때가 있는 것 같아요. 여자가 그리울때...
솔직하게 표현한다는 게 님의 입장에서는 밝히는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셨나봅니다만
동물적인 본능만을 해결한다면 구태여 아내를 찾겠습니까.
좀더 솔직히 정신적인 사랑만으로 버티기엔 남자나 여자나 한계가 있지 않을까요.
빵만으론 살수 없다곤 하지만 빵없인 못 사는 게 육체의 한계니까...
좀 기둘려 달라고 하세요.....
그런 표현도 남편이 아내가 보내는 엄청난 애정의 표현이라 생각하시고,....
행복하세요9. 이해
'04.12.22 10:05 AM (222.236.xxx.65)남자가 안되어 보셔서 그 고통을 모른다고 밖에 할 수 없겠네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원글님과 같은 문제로 엄청 고민 많이 하고 상담도 많이 해 봤어요....)
누군가 그렇게 얘기하더군요.
사람이 밥을 하루 세끼 먹는데, 밥 주는 이가 하루 한끼만 먹고 견디라고 한다고 생각해 보셔요.
그러다가 어느날은 아예 먹을 것을 주지 않았다면, 하루종일 음식 생각 뿐일 텐데,
너는 그것도 못 참냐, 내가 좀 바쁘니까 며칠 더 있다가 먹을 거 줄께. 그런 식이라면
굶주린 사람에게 정신적인 사랑이며 지구의 평화 뭐 그런 얘기 한다고 귀에나 들어올까요?
굶주린 사람이 포악해지듯이 남자들도 오래 참으면 포악해진답니다. 당연히 사랑하는 마음도 사라지죠.
여자들에게 잠 못자게 하고, 밥 안주면 고통이듯이, 남자들에게 성욕도 그런 기본 욕구중 하나래요.
그렇다고 남자가 짐승같나요? 짐승들은 자손을 퍼트릴 때를 제외하곤 관계를 갖지 않죠.
사람들만 즐기기 위한 관계를 맺죠.
너무 오래 굶기지 마셔요. 배고픈 고통과 같은 고통을 그가 느끼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이해 될거예요.
하하하... 저도 아직 머리로만 이해하고 있구요, 마음은 여전히 ... 남자가 안되어 봐서리...10. IamChris
'04.12.22 10:51 AM (163.152.xxx.179)제가 남의 입장에서 보자면 우선은 원글 님이 많이 지치신 것 같아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저도 제가 힘들도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성욕도 없더랍니다.
남자들에게 성욕은 우리들의 그것과는 많이 달라보기는 합니다.11. 민호마미
'04.12.22 11:03 AM (218.145.xxx.233)인터넷 돌아다니다 펀글인데 함 읽어보심 쪼금은 이해가 되실거라 생각되네요...
아이에게 가장 큰 선물이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많은 경우에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네요. 남자와 여자가 서로 사랑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잠자리를 같이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여자에게 있어서 잠자리는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닐 수 있지만 남자들에게 있어서는 아주 중요하고 큰 문제랍니다.
아이를 낳아 기르는 순간이 여자에게는 가장 육신이 힘든 시기이기에 남편의 잠자리에 대한 요구를 거절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남편에게 있어서도 육체적으로 아내를 가장 요구하게 되는 시기가 이 때가 아닌가 싶어요.
아내는 너무 피곤하고 힘이 들기 때문에 남편을 피하게 되고 그로 인한 남편의 마음은 많은 상처를 받게 되는 것 같아요. 거의 90%의 아내들이 남편을 거부했다고 하더군요.
“오만원 줄게, 같이 자자.”하면 “내가 오만원 줄게, 저리 가라.”고 하는 아내도 있고 발로 차는 아내, 아이와 잠자는 척 하면서 남편을 피하는 아내, 생리도 없는데 있다고 핑계를 대든지, 아프다고 하든지. 등등의 많은 핑계들이 있더라구요.
남자에게 있어서 잠자리는 어떤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하세요?
우선 생리적인 배출이 필요하지요. 하지만 그 외에도 남자들의 본능을 가장 잘 만족시켜줄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남자들은 정복욕과 승부욕이 본능적으로 아주 강하지요. 하지만 세상은 남자로 하여금 아주 작은 부분만 정복할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초라하게 만들지요.
영화 [친구]를 보면 싸움을 못하는 주인공은 친구로 생각하고 장동건은 끝까지 시다바리 취급을 하지요. 그것은 싸움에서는 유오성이 일등이고 공부에서는 주인공이 일등입니다. 그러므로 주인공은 친구 대접을 해주지만 유오성보다 싸움을 못하는 장동건은 언제나 시다바리입니다. 남자의 세계는 언제나 자연히 서열이 정해진다고 하더군요.
여자들은 공부를 잘하는 아이를 너 잘났다 하는 식으로 왕따시키기도 하고 너는 너고 나는 나이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얼굴이 예쁘다고 그 앞에서 기죽거나 하지 않지요. 혹시 부러워한다고 해서 머리를 숙이지는 않지요. 하지만 남자들은 다릅니다. 어떻게든 자연히 서열이 정해진다고 하더군요.
돈이 있는 사람 앞에서는 자연히 약간 비굴해지고 주먹이 센 사람 앞에서는 자연히 머리를 숙인답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그렇게 하지 않는 남자가 혹시 있다면 그런 사람은 사회 생활을 제대로 못해내고 결국은 아내나 자식을 괴롭히게 되지요. 멋있어 보일는지 몰라도 가족들은 고통을 당하게 된답니다.
결국 우리에게 월급봉투를 꼬박 갖다주는 남편들은 사회 속에서 많은 비굴함을 참고 이겨내고 가족에게 온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요.
하지만 우리의 남편들 속에는 세상을 정복하고 싶은 욕망과 가장 높아지고자 하는 명예욕이 자리하고 있어요. 그 욕망을 채워줄 수 있는 길은 없다고 봐야지요. 하지만 아내는 비록 완전하지는 않아도 남편에게 그것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잠자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세상에서 비참해지고 찌든 남편의 기를 세워줄 수 있는 것이지요. 아무리 상사에게 모욕을 당했다 해도, 하는 일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해도 아내와의 원만한 잠자리를 통해서 많은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남편의 기를 세워주는 것일까요?
우선 남편으로 하여금 아내가 정복당했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것은 아내가 진정으로 오르가즘을 느껴야 한답니다. 그럴 때 남편은 말할 수 없는 카타르시스를 경험하지요. 자신감을 얻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남편에게 있어서 다른 여자 보다 아내가 중요합니다. 아내가 자신으로 인해 카다르시스를 느낀다면 기가 잘 죽지 않는 것 같아요.
외국의 경우 파트너를 자주 바꾸는 독신자나 많은 사람과의 경험이 있는 사람보다 한 사람과만 잠자리를 같이 한 경우에 오르가즘을 느끼는 확률이 훨씬 높다고 합니다. 남편이 혹시 아기를 낳고 난 후의 아내의 몸에 대해 타박을 하는 경우가 있다면 그것이 욕구의 불만에서 온 것인지 진심인지 잘 파악해야 할 것 같아요. 남자들은 소유욕이 강해서 자신의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는 것 보다 훨씬 사랑합니다. 아내의 몸이 망가졌다고 아내에게 매력을 느끼지 않는다고 볼 수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아기에게만 신경을 쓰느라 남편을 등한시 할 때 남편들은 섭섭함을 많이 느끼고 이것 저것 트집을 잡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남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식욕과 성욕입니다. 두 가지가 잘 만족되면 나머지는 잘 풀려나가지요.
아이 키우느라 너무 피곤한 아내에게 잠자리를 요구하는 것이 너무 이기적이지 않냐는 어떤 아내의 질문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뭐 하느라 피곤했냐고요. 생각해보면 남편을 위해 나의 에너지를 남겨두지 않고 아기를 위해 문화센타 가고 백화점 세일에 가고 가구 멋있게 만들고 친구들이랑 수다좀 떨고 등등의 시간을 보내느라 저녁에 남편이 올 때는 탈진해 있는 경우가 많지요.
전 남편을 위해 에너지를 비축해 두기를 권하고 싶답니다. 청소는 안해도 되지만 아이에게 동화책은 안 읽어줘도 되지만 남편을 위한 시간은 남겨두길 권하고 싶어요. 안되면 보약이라도 먹으라고 하지요. 그리고 너무 바쁘면 요일을 정해두어야 합니다. 그 날은 남편만을 위한 저녁이 되도록 노력하는 겁니다.
잠자리를 규칙적으로 하는 부부가 훨씬 건강하다는 것은 너무도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리고 여성의 골다공증과 심장병 예방에도 좋다고 하네요. 하나 더 말하고 싶다면 여성적인 아름다움을 쉽게 잃어버리지 않는 것 같아요. 아줌마의 자유함이 참 매력적이고 좋지만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을 나이가 들어서도 잃지 않는 것 또한 소중하다고 봐요. 남편을 위한 잠자리를 준비하는 여성은 언제나 은밀한 아름다움을 간직할 것 같아요. 몸매도 훨씬 아름다워지리라 생각합니다.
여성이기를 포기하지 않을 때 아줌마로서의 강인함과 당당함도 더 아름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밤이 무서운 남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글이겠지만 행여 아내를 필요로 하는 남편을 위해 적어 보았습니다.12. 커피와케익
'04.12.22 11:08 AM (210.183.xxx.202)다른분들이 다 좋은 말씀 써주셨네요..
저도 결혼하고 안 사실인데..(참 아쉽습니다..결혼전에 알았더라면..흠흠)
남자는 정말 그 부분 중요하게 생각해요..여자도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첫아이 키우느라 부부가 그부분을 소홀히 하게 되면
그 욕구불만이 결국 엄마의 육아 스트레스로 이어진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위에 민호마미님 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누구신지 정곡을 찌른 글이네요.13. 같은새댁
'04.12.22 11:49 AM (221.160.xxx.107)같은 처지라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어요..한데
아직 신혼의기분으로 아기없이 사시니깐, 남편이 애인처럼 자신을 사랑해주길 바라는것 같네요.
남편이 그져,자신의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아내를 찾을리는 없어요.. 다 복합적으로 들어있는거죠.
한달이면, 얼마나 체취가 그립겠습니까.. 남편을 많이 사랑하실텐데.. 남편의 단순한 부분도,본능적인 부분도, 다 사랑해주세요.. 사랑하고만 살기도 모자른 시간들인데요.. 언제나 남편이 나보다 더 날 사랑해줘야 한다는 기준을 세워두고 사시면,,늘상 외롭고 지치기만 할뿐입니다.14. 글세요
'04.12.22 12:15 PM (211.227.xxx.29)민호마미님 글 잘 읽고 공부 많이 했습니다.
설마 원님은 남편께서 지방의 다른여자와 잠자리를 같이하고
원님과는 정다운 오누이관계가 되기를 바라지는 않겠지요?15. 헤스티아
'04.12.22 7:36 PM (221.147.xxx.84)남편이 시간이 널널하시면,,
'언제 올거냐?' 하지 말고, 직장 근처로 직접 오시라고 하세요... 연애때처럼, 직접 찾아오시고, 챙기시고,, 둘만의 시간을 원하시면 시내의 호텔같은데서 휴식하시고,, 그럼 될 거 같은데,,, 결혼한 사실에 너무 연연해 하시지 마시고.. 상황을 고려해서,, 최대한 서로 조율해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거 같아요..
3주나 주말에 못 만났으면 저두 너무 보고싶겠어요.. 그럴때는 널널한 분이 움직여도 되쟎아요... (우리나라에서 왠만한 곳은 반나절도 못 걸려 이동 가능하쟎아요)
사람이 외로움을 지속적으로 느끼는것도,, 일이 바빠서 허덕이는 것 못지않게 큰 고통이거든요....16. 쩝
'04.12.26 6:03 AM (210.104.xxx.34)고기두 먹어본놈이 잘 먹는다구
결혼후에는 해소를 못하면
님께서 원하지 않는 방법으로 해소방안을 찾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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