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코스코 상품권 사주신 고마운,,00님 보세여~

[뽀연]

지난주에 82회원님 한분이 제게 코스코 상품권을 사서 보내주셨습니다~
근데 등기 받은순간,,발신 주소가 대전!!,,
넘 감사햇습니다,,,먼곳까지 보내주셔서,,,
등기가 금욜날 온 관계루 토욜 오전 자는 신랑깨워
코스코,,가봤습니당,,
근데여,,포장단위가,,넘넘 크네여~ㅠ,.ㅠ
저흰 신혼이라 달랑 두식구에,,,뭐든 쟁여놓구 쓰는건
체질이 아니라,,근데 넘넘 탐나는건 많았네여~
그래두 주스니 우유니 경비아저씨 드릴 추석 선물 셋트
싼걸루 두개...방충제,,등등,,9만원쯤 나왔는데
상품권,,한장 쓰구 한장 비축해 뒀습니다~
그리구 거서 파는 쿠키여,,,베이커리쪽..구운듯한,,
넘넘 맛있네여~ 커피숖에선 하나에 1500원정도하는데
많은 양이 9천원 정도~

넘넘 감사했구여~ 난중에 애기 생기면 회원 가입
해야겠들구여~근데여,,혹 추석지나구 상품권,,몇장더
부탁 드려두 될지여,,,^^; 얌체족 몇번 더 할라구여~

근데 오늘 그밖의 질문보니,,코스코 상품권 사주시는 분한테
누가 기분 나쁜글 올려 맘상하지 않으셨는지 하는 유니님,,댓글보구,,
혹 00님 아니신지,,걱정 되네여~
저같은 사람은 넘넘 감사드리는 데여~
그럼 좋은 하루 되세여~

이상은 제가 00 님께 보낸 쪽지 글인데여,,,
넘 감사한 맘에 여기에두 올려보내여,,혹 맘 상하신일 있으시면 푸시라구여~
또한,,얼굴두 모르는 82식구들의 따뜻한,,맘 느꼈습니다..
담 번개에는 기필코!! 참석해 봐야겟습니당,,
*^^*

[밍밍]

저두 00님.......... 한테 넘넘 감사드려요~ ㅎㅎ
덕분에 넘 잘 다녀올거 같다는 예감이 팍팍 듭니다. ㅋㅋ
게으름의 소치로 아직도 못갔다는~ 헤헤~

[꼬꼬댁]

저도 착한 마x님 덕분에 상품권 구했어여.^ ^
(누군지 다 아시져? ㅋㅋㅋ)
연휴때 가볼려고 아직 모셔두고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