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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합시다

은비 조회수 : 1,077
작성일 : 2004-09-21 11:13:24
출근해서 내리 82만 쳐다보고 있으니 일의 진도가 나갈턱이 있나요..
일이 자꾸 쌓이네요. 추석은 다가오는 데..
어젠 울 동서땜시 열받아서리 추석의 ㅊ 자도 꺼내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심기일전.. 하려고 하는데 에효--잘 안되네요..
다시 한번 아자자 아자ㅏㅏㅏㅏㅏ!!!
제가 심통 부리면 일파 만파하려나??? 그러지 말아냐지 하고
결심하고 나니 배고프다.
이제 밥먹으러 갈랍니다. 밥먹고 일 다-----해치우고
주말에 남편본가가서 잘 지내다---오겠습니다..
IP : 211.196.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스티아
    '04.9.21 11:18 AM (147.46.xxx.144)

    아 저도 오늘까지 끝낼 일이 있어 학교에 나왔는데 일이 손에 안 잡혀서 여기 들랑거리고 있네요--;;;;;

    아자아자 화이팅!!

  • 2. 선화공주
    '04.9.21 11:28 AM (211.219.xxx.163)

    그래요..우리 힘내자구요!!
    맛난밥 먹고
    열심히 일하고.
    추석에 시골가서 쌩쌩하게 살아서 돌아오자구요!! 홧팅!!

  • 3. 하늘사랑
    '04.9.21 11:46 AM (221.140.xxx.198)

    기운내서요.화이팅~!!!!

  • 4. 강아지똥
    '04.9.21 12:51 PM (220.91.xxx.100)

    점심 맛나게 드시고 기운내세여..^^

  • 5. 해보성우
    '04.9.21 1:13 PM (221.150.xxx.60)

    파파파파파파파파이튕!!!!!!
    추석 잘 지내세요...
    하하호호 스마~~일!!!!

  • 6. 창원댁
    '04.9.21 1:13 PM (211.168.xxx.66)

    커피도 한잔씩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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