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종이컵에 마시는 일회용커피!!!!!!!

안방마님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04-09-21 13:17:39
점심에 오징어덮밥을 짭짜름하게 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나이 들어 가면서 짭짤, 달달, 매콤하게 입맛이 변해가네요.
어데 갈곳도 없는데, 왜 그렇게 먹는 속도는 빠른지...
밥 먹는데 5분도 걸리지 않네요.
아니, 5분이 뭡니까?.......
여러 방면으로 담쌓고 삽니다 에구..

너무 급하게 먹었는지 ,속이 그득해서,커피 한잔 마셨어요.
커피잔을 꺼내는 순간,
자판기 커피가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요?
그래서, 마셨어요.  종이컵에 일회용 커피와 팔팔 끓은 물을 식혀서넣고...

자판기 커피 보다는 못 해도, 그런대로 좋네요

속이 조금씩 편안해 지니  잠이오네요 스르르르..

이러면 돌 맞을라나``````~~~~`
IP : 211.247.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04.9.21 1:50 PM (211.225.xxx.149)

    안방마님..그러다 먹은거 모두 허리로 갑니다요.
    천고마비..말만 살찌는 계절입니다.
    안방마님은 말 아니시죠? 일어나세요..언능!!!!!!!!

  • 2. 우힣
    '04.9.21 2:01 PM (211.53.xxx.176)

    머.... 비도 오고 ...잠자기 딱 좋죠 ...ㅎ

  • 3. 짱여사
    '04.9.21 4:36 PM (211.224.xxx.120)

    ㅋㅋㅋ -_-님 넘 웃겨요..
    안방마님 저 커피 한잔 하러 가도 되요?

  • 4. 레몬트리
    '04.9.21 4:43 PM (211.225.xxx.141)

    안돼요.돼요..돼요...돼요..돼요(메아리).... 흐흐 된다네요^^
    짱여사님 커피드시러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13 [re] 제가 결벽증 환자이죠? 4 익명 2004/09/21 940
23112 제가 결벽증 환자이죠? 39 ........ 2004/09/21 2,280
23111 드뎌 해결했는데요.. 4 속터져 2004/09/21 899
23110 담임선생님 추석선물 추천부탁드립니다. 16 초딩학부모 2004/09/21 1,519
23109 도와주세요. 1 드레곤 2004/09/21 875
23108 임신기간 내내 이렇게 피곤한 건가요? 17 stella.. 2004/09/21 973
23107 흐어억!!! 전.기.요.금.이.... 44 yuni 2004/09/21 2,154
23106 **미국과 캐나다 현지 공동구매 실시** 9 champl.. 2004/09/21 1,327
23105 우리 산에 있는 다른 사람의 묘지때문에 산을 못판대요. 7 ㅜ.ㅜ 2004/09/21 876
23104 제게 코스트코상품권 준비시켜주실분!!!!!!!!! 2 goldsu.. 2004/09/21 851
23103 다른 사람 얼굴을 잘 기억하시나요? 12 도움이 필요.. 2004/09/21 888
23102 제게 코스코 상품권 사주신 고마운,,00님 보세여~ 2 뽀연 2004/09/21 876
23101 엄마의 딸과 나의 딸 14 눈물 2004/09/21 1,404
23100 종이컵에 마시는 일회용커피!!!!!!! 4 안방마님 2004/09/21 1,468
23099 이게 뭔일? 17 에고고 2004/09/21 2,085
23098 감히 한마디 한다면....... 22 아웃사이더 2004/09/21 2,997
23097 알아서들.. 3 푸른새벽 2004/09/21 1,251
23096 돈세탁 36 다시마 2004/09/21 1,518
23095 밥먹고 합시다 6 은비 2004/09/21 1,077
23094 마음이 안 비워지네요... 7 속좁은이 2004/09/21 1,783
23093 <급질>세입자인데 주인에게 등본 떼주는거요. 8 세입자 2004/09/21 890
23092 다시 안오는 연습 없는 순간들 21 김흥임 2004/09/21 2,109
23091 그것 봐라... 9 iamchr.. 2004/09/21 1,234
23090 숙취로 머리가 아플때 23 모니카 2004/09/21 1,436
23089 축제 3 장수산나 2004/09/21 879
23088 펌) 여성존중과 나라발전의 관계 1 토스트 2004/09/21 881
23087 내가 미쵸요 미쵸!! 2 익명 2004/09/21 1,128
23086 엽기시아버지...여우며늘 22 보라 2004/09/21 1,705
23085 부모는 자식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 아니 기다려준다 5 beawom.. 2004/09/21 996
23084 곁길로 새는 이야기가 될라나요...... 2 lyu 2004/09/21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