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욜날 남편군과 싸운후에 밤 11시에 출발하여 수욜날 아침 8시반에 군산까지
한마디 말도없이 비몽사몽간에 도착하여 노동의 준비(!) 를 하던중이었답니다..
추석 잘 보내라는 문자메세지에 힘이 벌떡 나더군요.. ^^
저한테까지 마음을 넓혀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여~ ^^
이번에는 고춧가루 안가져왔는데 쫌 아깝네용.. 가져와서 농가먹으면 좋을껄.. ^^;;
여전히 힘들게 일해서 온몸에 근육통 투성이지만...
우리 좋은 형님들하구 잘 놀다왔다 생각하기루 했어여~ ^^
너무 감사해요~ ^^ 경빈마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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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빈마마님~
로사 조회수 : 874
작성일 : 2003-09-13 18:13:00
IP : 61.41.xxx.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빈마마
'03.9.13 6:17 PM (211.36.xxx.141)낯선 곳에서의 산뜻한 쪽지는 참 기쁘게 하지요.
저도 그런 감정 느꼈었고, 그런 마음을 나누이고 싶었지요.
그러했다니 참 고맙고 저도 기쁩니다.
잘 돌아 오셨다니 다행입니다.2. 경빈마마
'03.9.13 9:42 PM (211.36.xxx.141)참! 원래 시댁이 임실인데....
군산하고 그리 멀지 않은곳이지요?
남편군님과 왜? 싸웠어요? 아이 없을때 부담없이 싸우셔요.
싸움도 사랑이거늘....!
음! 그래서 싸우면서 크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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