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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

치즈 조회수 : 880
작성일 : 2003-09-03 19:18:22
<내가 없는 사이에 무슨 일이....>

낮에 냉장고에  복사하여 붙여 놓은 능소화님의 사랑차 끓이는 법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이 글 올리신 능소화님께 차 한잔  대접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그릇장을 열고

몇 안되는 포트 중에 이브샴을 골랐습니다.

가을이 다가오는 거 같아서 가을색나라고요.

능소화님, 여씨같은 님의 친구분 차 한 잔드세요. 사랑차이어요.

좋은글 보이시면 또 올려주시라고요.
    ...
    .
    .

그렇게 혼자 기분내며 엊그제 산 디카-sony로다가-로 혼자놀이 잘했는데
올릴 줄을 알아야지요.
근데 왠일로 14년 묵은 신랑 일찍 퇴근하더라구요. 사진 좀 올려줘"
그리곤 호박잎 쪄서 된장찌게하고 밥하려고 호박잎 씻고 있는데
이리와봐" 아주 나 잘했지 하는 표정으로 다가 올려버렸더라구요.
안돼' 멋지게 능소화님 차 한잔 드세요 하려 했는데,,,,,
우리 남편은요. 엄청난 항만 구조물 설계는 컴퓨터로 잘하는데 이런데는 전혀 아니올시다거든요.
외환카드로는 외환은행가야만 돈 찾는 줄 아니까...
그래서 이렇게 답글로 글올립니다.왜? 모르니까.
어떻게 하나요?사진 올리고 글 쓰는 방법 좀 가르켜주세요.
IP : 211.169.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싱아
    '03.9.3 8:31 PM (221.155.xxx.213)

    저도 좀 가르켜주세요.
    사진 올리고 글쓰는 방법 좀 가르켜 주세요.
    저 컴맹 기계치 인데요. 요즘 82쿡 때문에 컴퓨터 학원 다녀요.
    마마님 남편분은 이렇게 사진이라도 올려주시잫아요 우리 신랑은 아에 컴 옆에 안갑니다.

  • 2. 능소화
    '03.9.3 8:37 PM (218.154.xxx.117)

    울아들 작년에 디카사서 열심히 찍을 것 같더니 영 안쓰더라고요
    내가 한 두번 찍어 보니 아, 넘 재밌잖아요
    아들녀석 지 일에 바쁘기도 하지만 물어보면 지 수준에서 날 가르치니
    무슨소린지 잘 모를 때가 많아요 자꾸 물으면 엄마 그것도 몰라 할까봐
    혼자서 맨날 들고 이것 저것 만지작 거려 겨우 카메라의 기능을 독학하고 있는중인데요
    설명서만 한글이면 완전터득을(?) 하겠는데 요게 일어라 한글 설명서 잘 구해 지지도 않고
    지난번 문화센터에 등록 해 놓고 계속 일 생겨 두번가고 끝났거든요
    내년 봄을 기두리고 있습니다
    컴이 첨에 어렵고 접하다 보면 가깝게 느껴지잖아요?
    마찬가지로 사진 올리는거 쉬워요
    글 쓰시고 찾아보기 누르셔서 내 컴퓨터의 사진 파일을 찾아 더블클릭 하시고 전송 하면 되요
    근데 사진을 줄이셔야 되는데 그것까지 글로 설명 드리기에 제 실력이 좀 그러네요
    근데 전 사진을 두장밖에 못 올리는데 다꼬님은 석장 올리시고 글도 따로 따로 쓰셨던데
    어찌 하면 되나요
    마마님
    차 잘 마셨습니다, 고마워요.

  • 3. 마마
    '03.9.3 8:39 PM (211.169.xxx.14)

    고마우셔라 어느 분이세요?
    숨지말고 나와주셔요.
    이쁘게 사진 밑으로 딱 올라가 붙었네요.
    감사해요.
    그 남편 밥 먹고 벌써 소파 차지하고 누워 자네요.

  • 4. 능소화
    '03.9.3 8:40 PM (218.154.xxx.117)

    앗, 마마님
    사진이 안 줄여 졌네요
    크기 그대로 해도 올라 오네요

  • 5. 초록부엉이
    '03.9.3 8:43 PM (211.208.xxx.87)

    좀 전엔 test라고만 씌어 있길래
    사진 올리는 거 연습하시나? 했어요.

    불청객도 한잔 마시고 갑니다.
    홀~~짝

  • 6. 82cook
    '03.9.3 9:04 PM (211.201.xxx.209)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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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홍차새댁
    '03.9.4 12:26 PM (211.224.xxx.133)

    어머..예뻐라..^^
    마마님..홍차인감요^^ 언뜻보기엔 얼리그레이같은데요.
    제가 홍차새댁이거든요.한때 홍차 무지 마셨습니다.
    커피끊겠다는 일념으로...그러다가 어느날부터인가 중국의 보이차로 쑤욱 빠졌습니다.
    (많은 홍차를 마셔봤는데..역시 중국의 기문홍차가 제가 뽑은 베스트입니다.
    물론 밀크티만들때는 티백포장이 최고지만요^^)

    홍차나 보이차나 어차피 같은 차나무에서 나는 것이기 땜에..
    저는 홍차 티포트에 보이차 우려마시고 있습니다.
    (기분낼때만요^^ 평상시에는 커피메이커로 우려냅니다. 커피랑 똑같은 방법으로요^^)

    저도 간만에 홍차 잘 마시고 갑니다.^^
    그리고 이브샴 티포트 구경도 잘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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