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랜드본사창고대개방-올해는 추석지나고 한대요.

[아기맘]

광고 아닌거 아시죠.정보교환하고 싶어서예요.

초보아기맘들~
저도 작년에  다른 육아사이트(마이클럽,해오름)에서 정보를 얻어서 갔었는데
매년 추석전에 하던 행사를 이번엔 9월25일부터28일까지 한대요.
방금 전화해봄...
해피랜드는 압소바,해피랜드,파코라반베이비,프리미에쥬르등을 만들고 다 같이 창고개방을 했습니다
작년에는 처음이라 잘몰라서 가격이 싸도 어리버리 골르지도 못했는데 이번에는
옆동료와 확실히 골라올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작년엔 사실 초보맘이라서 아기는 내복만 입고 사는 줄알았어요^^;;;
작년에는 양말천원,신발도 만원미만,파카옷2만원정도 였던것같아요.
출산준비물도 싸게 팔았구요.
아기엄마들 아기를 안고서  물건을 잘도 고르는데 저는 혼자갔음에도 허둥댔어요,
평일인데도 아빠,할머니동원한 집도 많았구요.

혹시라도 저처럼 추석전인데 왜 아직 소식이 없나 (홈피에도)하시는분들 한테 전해드릴려구요.

참! 블루독 창고대개방날이 있다던데 언제인가요??
작년 해피아이본사창고개방날도 가서 쏠쏠했었는데...

[하늘]

장소는 어디쯤일까요?
제가 잘 몰라서요...

[건포도]

거기가면 엄청 고생해요.
전,아들이 돌될무렵 시댁에 맏기고 갖다왔는데,다시는 가고싶지 않답니다.
우리집(분당)에서 구로까지 왕복 3시간정도 걸렸는데,장소가 지하주차장이라 공기도 나쁘고,애들 델고온 엄마들,,,정말 안쓰럽더군요.
전 일찍간편이라 수월하게 몇번 샀지만,나올때쯤에는 북새통이 더라구요.
여기저기서 먼지 폴폴나지,아가들은 땀 뻘뻘 흘리며 울어대지..계산은 길~~게 줄이 이어져 있지..
몇벌 안산거 같은데도 십몇만원 준거 같아요.
차라리,아울렛이나 백화점에서 행사할때 한가하게 몇벌 사든지.아님 철바뀔때 남대문가서 사는게 훨 나을거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만약 출산을 앞두고 있다면,큰맘먹고 한번은 다녀올만하죠..
보행기.유모차.카시트같은 출산 준비물은 정말 몇만원 안되게 저렴히 판매 하더군요.
그것도 일찍간 사람 몫이지만,..
모자랑 신발등은 균일가로 2~3000원에 판매 했던거 같네요.
암튼,생각 있으심 정말 일찍 서두르셔야 할거예요.

[아기맘]

저도 작년에 평일아침9시에 갔어요. 문열자마자 첫손님이겠지했지만...벌써 많은 사람들...
행사기간동안에 매일 물건이 새로 추가되니깐 아침에 서둘러서 가야 좋은 물건을 살수 있어요.
구로에 본사가 있는데 7호선인데 역이름이 생각안나네요,(나중에 해피홈피에 약도뜰꺼에요)
"아줌마의 힘"을 보고 왔다고 생각했긴 했지요.
전 그때 가디간 15000원,후드쪼끼15000원,파카2만원?,바지낱장3000원
그렇게 한5만원어치산것같아요.

[하늘]

아기맘님, 감사합니다

그 시간대면 아무래도 전 예쁜 옷 사기 힘들겠네요.
여긴 정말 좋은 곳이예요,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