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 가지신 엄마들께 조언 구해요.

champlain 조회수 : 831
작성일 : 2003-08-31 13:55:50
안녕하세요?
여긴 캐나다이구요.
매일 이곳에 들어와서 좋은 정보 많이 얻으며서 한국생활 따라잡기를 하고 있는 사람이랍니다. ^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우연히 이곳에 아동복 매장을 알게 되었는데
소재며 질은 좋은 듯한데 가격이 경쟁력이 있을까 해서요.

제가 한국을 상대로 사업을 구상 중이거든요.

근데 워낙 한국이 옷도 잘 만들고 가격도 싸고 해서...

그래도 간혹 미국이나 캐나다 스타일로 옷을 입히길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하니까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http://www.childrensplace.com/webapp/wcs/stores/servlet/OutletDisplay?exp=n&s...

으로 들어 가셔서 한번 둘러 보시고 조언 좀 해주시겠어요.

가격이나 디자인 등등 어떤 것도 좋습니다.

그럼 기분좋은 가을 맞으셔요...
아,, 참고로 옷값계산은 캐나다 달러에 * 900 하시면 세금까지 해서 대충 비슷할 겁니다..
예) $2.99*900원

혜경선배.. 이런 거 올려도 되나요?
IP : 66.185.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8.31 2:01 PM (219.241.xxx.166)

    괜찮아요.
    저도 조언을 해드릴까 하고 들어가 봤는데...아이를 너무 오래전에 키웠나봐요. 잘 모르겠네요.^0^

  • 2. champlain
    '03.8.31 2:19 PM (66.185.xxx.72)

    허락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3. 딸셋엄마
    '03.8.31 10:04 PM (220.127.xxx.253)

    우리 막내가 초딩4인데요,
    예쁘다고 하네요.
    옷도 예쁘지만, 다른 악세사리나 소품도 좋구요.
    가격도 말씀대로라면 괜찮은것 같아요.
    우리딸이 청 스커트 사달라는데 살수 있나요???

  • 4. 딸셋엄마
    '03.8.31 10:09 PM (220.127.xxx.253)

    참, 그리고 위의 언니(참고로 제가 딸이 셋이라서..)들 키우면서도 느낀건데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딩들 입을 옷이 참 마땅치 않아요.
    유치원이나 초등 저학년은 꽤 많은것 같은데요.
    나만 그런가???

  • 5. champlain
    '03.8.31 10:45 PM (66.185.xxx.72)

    감사 합니다. 딸셋 엄마님..
    옷 판매는 제가 더 시장조사를 해보고 사이트를 오픈하면 구해 드릴께요.
    딸이 있으셔서 참 좋으시겠어요..

  • 6. 제민
    '03.9.1 1:49 AM (68.192.xxx.168)

    childrensplace는 저렴한 가격에 옷을 입힐수 있어 꽤나 인기있는
    브랜드 인듯합니다..; 미국에서도 자주 사서 저도 제동생 보내줬는데요..
    고급은 아니지만 자라는 아이들한테 막 입히기도 괜찮고..
    디자인이나 가격 모두 무난한 편인듯 싶네요..
    비슷한 스탈로 캡 키드도 있는데. 갭키드는 가격만 쎄지..
    전 별로더라구요..

    그리고 전 에어브로콤비도 괜찬을듯 한데.. 거기 애들에서부터 틴들까지..
    나오는 옷이 있잖아요.. 거기서 나시티 작은걸 사서 막내동생(8살) 보내줬는데..
    엄마는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그냥 참고가 되셨음 합니다..;

  • 7. 로로빈
    '03.9.1 9:10 AM (220.78.xxx.219)

    어서 사이트 오픈해서 구매 기회를 주세요.
    안 그래도 미국에 사는 친구한테 갭이며 짐보리 세일 많이 할 때 옷 좀
    사 놓으라고 부탁해 놓았는데...

    한국은 아이들 옷 값이 너무 비싼 것 같아요. 정장이나 세트류면 모르지만
    그냥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도 진짜 비싸죠?

    근데 동대문 가서 입힌 티셔츠는 살 때는 예쁜데 다음 해면 못 입겠더라구요.
    목둘레가 늘어나기도 하고...

    저는 동생한테까지 물려입혀야 하기 때문에 약간은 품질을 보게 되더라구요.
    질 좋고 가격도 좋은 옷 많이 확보하세요.

  • 8. champlain
    '03.9.1 10:12 AM (66.185.xxx.72)

    감사합니다. 로로빈님 그리고 제민님..
    저와 생각이 같으신 거 같아 일단 용기가 생기구요.
    오늘 다시 그 오프라인 매장에 가봤더니 글쎄 세일 상품이 다 팔리고 거의 없는거 있죠?
    어제만 해도 좀 있었는데..
    지금이 세일 기간이라 그런지 아침 11시 오픈 시간 전에 와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검소하고 실용적인 여기 엄마들도 좋아하는 브랜드이니 괜찮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05 미성표고농장입니다 김상헌 2003/09/01 877
12804 [유머]여자들이 싫어하는 여자 5 김현경 2003/09/01 935
12803 성장통요? 5 신짱구 2003/09/01 932
12802 코스트코에서 소꼬리를 샀는데요... 7 로로빈 2003/09/01 2,780
12801 냉동고 예찬 2 어주경 2003/09/01 885
12800 인사드립니다 1 토토짱 2003/09/01 880
12799 혜경쌤!! 3 라라 2003/09/01 880
12798 박주희선생님의 요리책이름은 뭔가요? 1 이직을 꿈꾼.. 2003/09/01 904
12797 대구에서 보냅니다. 2 mytenn.. 2003/09/01 876
12796 9월이 왔습니다. 5 흰곰 2003/09/01 1,294
12795 [re] 부산으로 힘든이사... 딸하나.. 2003/09/01 880
12794 부산으로 힘든이사... 12 딸하나.. 2003/09/01 903
12793 어느 강의실에서.......펌.웃으세요. 4 jasmin.. 2003/08/31 893
12792 19개월아기 걸음걸이가 조금 이상한데... 3 으니 2003/08/31 929
12791 돌잔치 준비중. 2 허지현 2003/08/31 878
12790 아이 가지신 엄마들께 조언 구해요. 8 champl.. 2003/08/31 831
12789 초등 1년 아이가 사시라는데... 2 자운영 2003/08/31 884
12788 헉!.....배가....남산만해요!!! 3 ido 2003/08/31 894
12787 뚜르, 르와르 강변의 고성들. 아뜰리에 2003/08/31 878
12786 파리의 가을 6 Funny 2003/08/31 903
12785 제가 이상한 걸까요?? 8 민이맘 2003/08/31 881
12784 어머님들 옷 사기 좋은 곳 알려주세요. 1 미영 2003/08/31 882
12783 어깨결림이나 목디스크 경험있으신분 3 민들레 2003/08/30 934
12782 [re] 우리 엄마들이 신경을 좀 써야... 1 경빈마마 2003/08/31 875
12781 공공 장소에서 아이들이 신경질 적으로 우는것에 대하여, 11 달님이 2003/08/30 1,603
12780 소금국 입니다. 5 경빈마마 2003/08/30 875
12779 쟈스민님 1 ssssss.. 2003/08/30 860
12778 세상에나! 3 신짱구 2003/08/30 875
12777 비오는 토요일 오후에 회사에서.. 1 어리버리 2003/08/30 894
12776 아이디와 비번을 모르겠는데, 1 지윤맘 2003/08/30 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