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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가지신 엄마들께 조언 구해요.
여긴 캐나다이구요.
매일 이곳에 들어와서 좋은 정보 많이 얻으며서 한국생활 따라잡기를 하고 있는 사람이랍니다. ^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우연히 이곳에 아동복 매장을 알게 되었는데
소재며 질은 좋은 듯한데 가격이 경쟁력이 있을까 해서요.
제가 한국을 상대로 사업을 구상 중이거든요.
근데 워낙 한국이 옷도 잘 만들고 가격도 싸고 해서...
그래도 간혹 미국이나 캐나다 스타일로 옷을 입히길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하니까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http://www.childrensplace.com/webapp/wcs/stores/servlet/OutletDisplay?exp=n&s...
으로 들어 가셔서 한번 둘러 보시고 조언 좀 해주시겠어요.
가격이나 디자인 등등 어떤 것도 좋습니다.
그럼 기분좋은 가을 맞으셔요...
아,, 참고로 옷값계산은 캐나다 달러에 * 900 하시면 세금까지 해서 대충 비슷할 겁니다..
예) $2.99*900원
혜경선배.. 이런 거 올려도 되나요?
1. 김혜경
'03.8.31 2:01 PM (219.241.xxx.166)괜찮아요.
저도 조언을 해드릴까 하고 들어가 봤는데...아이를 너무 오래전에 키웠나봐요. 잘 모르겠네요.^0^2. champlain
'03.8.31 2:19 PM (66.185.xxx.72)허락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3. 딸셋엄마
'03.8.31 10:04 PM (220.127.xxx.253)우리 막내가 초딩4인데요,
예쁘다고 하네요.
옷도 예쁘지만, 다른 악세사리나 소품도 좋구요.
가격도 말씀대로라면 괜찮은것 같아요.
우리딸이 청 스커트 사달라는데 살수 있나요???4. 딸셋엄마
'03.8.31 10:09 PM (220.127.xxx.253)참, 그리고 위의 언니(참고로 제가 딸이 셋이라서..)들 키우면서도 느낀건데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딩들 입을 옷이 참 마땅치 않아요.
유치원이나 초등 저학년은 꽤 많은것 같은데요.
나만 그런가???5. champlain
'03.8.31 10:45 PM (66.185.xxx.72)감사 합니다. 딸셋 엄마님..
옷 판매는 제가 더 시장조사를 해보고 사이트를 오픈하면 구해 드릴께요.
딸이 있으셔서 참 좋으시겠어요..6. 제민
'03.9.1 1:49 AM (68.192.xxx.168)childrensplace는 저렴한 가격에 옷을 입힐수 있어 꽤나 인기있는
브랜드 인듯합니다..; 미국에서도 자주 사서 저도 제동생 보내줬는데요..
고급은 아니지만 자라는 아이들한테 막 입히기도 괜찮고..
디자인이나 가격 모두 무난한 편인듯 싶네요..
비슷한 스탈로 캡 키드도 있는데. 갭키드는 가격만 쎄지..
전 별로더라구요..
그리고 전 에어브로콤비도 괜찬을듯 한데.. 거기 애들에서부터 틴들까지..
나오는 옷이 있잖아요.. 거기서 나시티 작은걸 사서 막내동생(8살) 보내줬는데..
엄마는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그냥 참고가 되셨음 합니다..;7. 로로빈
'03.9.1 9:10 AM (220.78.xxx.219)어서 사이트 오픈해서 구매 기회를 주세요.
안 그래도 미국에 사는 친구한테 갭이며 짐보리 세일 많이 할 때 옷 좀
사 놓으라고 부탁해 놓았는데...
한국은 아이들 옷 값이 너무 비싼 것 같아요. 정장이나 세트류면 모르지만
그냥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도 진짜 비싸죠?
근데 동대문 가서 입힌 티셔츠는 살 때는 예쁜데 다음 해면 못 입겠더라구요.
목둘레가 늘어나기도 하고...
저는 동생한테까지 물려입혀야 하기 때문에 약간은 품질을 보게 되더라구요.
질 좋고 가격도 좋은 옷 많이 확보하세요.8. champlain
'03.9.1 10:12 AM (66.185.xxx.72)감사합니다. 로로빈님 그리고 제민님..
저와 생각이 같으신 거 같아 일단 용기가 생기구요.
오늘 다시 그 오프라인 매장에 가봤더니 글쎄 세일 상품이 다 팔리고 거의 없는거 있죠?
어제만 해도 좀 있었는데..
지금이 세일 기간이라 그런지 아침 11시 오픈 시간 전에 와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검소하고 실용적인 여기 엄마들도 좋아하는 브랜드이니 괜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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