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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끔하게 꾸짖어 주세요.
그런데 친정어머니가 그 주말에 여행을 가신다는군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어차피 포장이산데 괜찮다고 그전부터 말했습니다.
대학교 4학년 남동생이 있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학교 다닐때 학원비며 등록금도 해주고
졸업하고 양복도 백화점에서 제일 비싼 걸로 해줬습니다.
제가 맏이고 얘가 외아들이자 막내인지라
저도 나름대로 하느라고 했지요.
그런데 이 녀석
결혼하고 저희 집에 가루비누 한 봉 들고 와본 적 없습니다.
결혼선물은 물론이고
결혼하고 제 생일이 두 번이 지나도
전화 한통, 도서상품권 한 장 챙기는 법 없더군요.
그러면서 자기 해외여행간다고 돈 달라고 하고
이래저래 용돈달라합니다.
(나이가 스물 여덟인데...)
물론 기대도 안 했지만
역시 이번 이사때도 친구들 약속잡혔다고 주말 내내 놀러간다더라고
여동생이 그러더군요.
여동생이나 저나 남동생 기대도 안합니다.
그러나 솔직히 서운하네요.
대학교 등록금부터
아버지 병원비, 장례비, 생활비, 결혼자금
맏이니까 당연하게 내가 해야지. 생각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부쩍 서운합니다.
친정엄마는 사위들이 못한다고 뭐라하시고
시댁에서 아파트 한 채 안 사준다고 뭐라하시는데
딸가진 부모 그러실 수 있지만
일하는 며느리 김치담가주시고 새로 이사갈집 도배며 장판이며 다 봐주시는 분
시어머니십니다.
맞벌이하는 딸 애봐주기나 살림봐주기는 기대도 안 했고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이번 이사도
저 혼자 발 동동 구르고
가뜩이나 바깥일도 바빠서 집안 일은 미쳐 돌아갈 지경인데
그러면 안되는 거 알지만
친정이 너무 야속합니다.
이런 마음 속으로 다독일래도
늘 사위들이 처가 못 챙긴다
처남 취직자리며 용돈이며 챙기는 법이 없다.
시댁에서 사돈한테 인사를 안 한다.
바라는 것 많은 친정엄마 서운하구요.
제가 이기적이고 철이 없는거죠?
따끔하게 혼내주세요...
정신 차리고 마음 다독이게...
1. 고참 하얀이
'03.8.23 10:37 AM (24.66.xxx.140)실례지만 좀 이해가 안되는 어머님이시네요.
님이 도움을 받고 안 받고의 문제가 아니라 왜 사위들이 처남 취직자리며 용돈을 당연히! 챙겨야 하나요?
제 귀에는 며느리가 시동생일에 발벗고 나서야 한다는 논리만큼 황당하게 들립니다.
원래 효도하는 자식 따로 있고 귀애받는 자식은 따로 있다고 합니다.
님 마음에 대해서 어머님께 솔직히 말씀드리세요. 참는 것만이 능사는 아닌 듯합니다.2. 맏딸주부
'03.8.23 10:54 AM (218.152.xxx.153)제가 제 입장에만 빠져 너무 서운한 생각만 앞세운 것일 수도 있고요.
엄마는 엄마대로 힘든 점이 있으시겠죠.
아버지도 안계시고 매형들이 형처럼 남동생을 보살폈으면 생각하실 수도 있고
또 제가 맏딸이니...
늘 주변의 다른 사위들은 처가 일에 발벗고 나선다는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 말씀들을 때마다 마음이 안 좋습니다.
차라리 시댁 때문에 마음이 안좋으면 당당하게 남편에게 항의라도 하겠는데
친정에 대한 서운함은 남편 모르게 덮으랴 내색 안하게 감추랴 힘드네요.
어려서부터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던
맏딸은 살림밑천이란 말
정말 잔인한 말인 것 같아요.
ㅠㅠ3. 초록부엉이
'03.8.23 11:41 AM (211.208.xxx.129)친정 어머니가 두딸과 사위에게 갖고 계신 기대치가 무리인 거 같습니다.
28살 철없는 남동생은 앞으로 친정 어머니보다
더 큰 무게의 짐이 될 소지도 많아 보입니다.
남동생이 바뀌려면 먼저 친정어머니가 바뀌어야 하니까
친정 어머니에게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말씀해 보세요.
28살 청년이 결혼한 누나에게 해외여행 경비로
손을 내밀다니 이해가 안됩니다.
올케 자리에 사려 깊고 똘똘한 아가씨가 들어 온다면
시어머니와 아웅다웅해가며
나름대로 살아가겠지만
지금의 남동생분과 비슷한 생활태도를 가진 아가씨라면
맏딸주부님은 지금보다 더 크고 더 무거운 짐을 떠안게 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맏딸주부님,이기적이고 철이 없는 거 아니십니다.
여동생분과 같이 어머니께 솔직한 대화를 시도해보세요.4. 김효정
'03.8.23 12:34 PM (218.233.xxx.112)저두 맏딸이구, 저희는 딸만 둘이라
저희 부모님 맏이인 제게 거는 기대가 부담스러울만큼 크죠.
그래서 속상한적도 많았구요.
근데 동생들은 자기가 해줄줄은 모르고 바라기만 하더라구요.
받는것에 익숙해서 그런가봐요.
저두 제 동생 등록금 낼 때마다 적금 안넣고 보태고,
결혼하고나서도 보탰거든요. 졸업한다고 정장 사주고,
생일때마다 뭐 사주고 그랬는데
정작 언니 생일, 형부 생일은 챙길 생각을 못하더라구요.
맏딸주부님 남동생도 일부러 안오고, 안챙기는게 아니고 아마 몰라서 그런걸거에요.
그러니까 알아들을 수 있게 잘 얘기해보시고,
친정어머니도 남편이 없으니 사위들한테 기대가 크신거 같아요.
에휴~ 속상하시겠지만 그래도 시댁에서는 잘 해주신다니 다행이에요.
친정어머니와 솔직하게 얘기 한 번 나눠보세요.5. 어쩜이리!!
'03.8.23 1:49 PM (211.227.xxx.125)맏딸주부님!!
먼저 서운하고 속상한거 님이 나빠서그런거 아니니 걱정마세요..
저 지금 이 글 읽다가 혈압올라 잠시 심호흡했어요..저랑 넘 비슷해서..
저도 결혼해서까지 집안 형편 혼자 항상 걱정해서 등록금이며..각종행사비
결혼자금도 스스로 처리하고 오히려 집에 천만원을 드리고 왔어요..
근데 회갑때 백만원 드리니 이거만 주냐는 소리듣고 처음 대판했어요..
정말 재주부리는 놈 ,돈 받는놈은 형제라도 정해져있는것인지...
친정도 이기적일 수 있어요..
결혼생활이 오래되고 깨달은건 친정식구도 항상 나만 생각해주는건
아니라는 거였어요..맏이라 뭘 사달라 졸라본적도 없이 20여년을 넘게 살았는데..
어려운 형편에도 동생들은 카드쓰고 빚지고 난리가 아닙니다..
동생 카드빚 남편모르게 친정 우세스러울까봐 아끼고 모은돈 보탰는데
나아지는 것도 없고 정말 맘고생 마니 했어요..오히려 지금은 넘 액수가
커서 저한테 말도 못하고 눈치 보구 있지요..하지만 펑펑쓴돈 갚아줄 맘
조금도 없어요..
근데 시댁은 미우면 흉이라도 볼수 있지만 친정은 그럴데가 업는게 더
힘들고 혼자 치이고 사는것 같아 그 맘 다스리는데 오래 걸렸어요.
자식걱정에 속타는 부모 가진 사람도 큰 복이지요..
지금도 완전한건 아니지만 맘이 안 편해서 친정엘 자주 가지 않구요, 또 집안에 비용대는걸
혼자 하지 않지요.. 부모님이 제게 푸념해도 모른척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기대가 높아질뿐더러 남편과의 사이가 젤 타격이 와요..
남편 모르게 도와주는거나 아님 기대는 친정시구들 사위 입장선 미운 시댁과
비슷하겠지요..
저도 지나온 세월에 대한 보상심리땜에 가끔은 속이 상하지만 우리나라 맏딸에
대한 일종의 집단적 부려먹음땜에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결혼하기전에 그걸
깨닫기두 힘들구요..이제부터 서서히 맘을 독립하는 연습하시구요..
혼자 희생 절대 하지 마세요..
전 시댁이나 언니.형부생일 챙기지 않는 동생들에게 지들이 할때만 저도 해줍니다.
그러면 해주고 못받아서 미워하는건 없어지니까요..
사람은 누구나 준만큼 받지 못할때 억울하고 힘들어요..그걸 끊으려면 더 주구
받으려하기보다 덜주고 기대하지 않는게 더 쉽더군요..
휴~~맏딸에게 기대하되 아들만큼 지원하고 아끼는 세상은 언제 올런지..
맏딸들 힘내자구요!!6. 김수영
'03.8.23 2:02 PM (203.246.xxx.201)저는 둘째지만, 우리나라는 너무 첫째한테 기대하는 게 많아요.
첫째들은 평생 짐을 지고 산다니까요. 잘 하든, 못 하든 상관없이요.
헌신적인 첫째들은 늘 뭔가 모자라는 것 같아서 혼자 전전긍긍이고,
못 하는 첫째들은 그 나름대로 죄책감 등등으로 괴로워하고요.
또 둘째 이하들은 첫째가 잘하면 당연하게 여겨서 너무 무심해지고
못하면 첫째가 그런 것도 안 한다며 야속해하고...
그냥 몇 년 일찍 태어난 죄(?) 밖에 없는데, 같은 형제끼리 순위 매기듯 하는 건
이제 그만 탈피해야 하지 않을까요? 안타까워요.
저도 싱글이니까 이렇게 쉽게 말하는 거겠죠. 만일 결혼했는데 시댁이 우리 집과
다른 사고방식이라면 정말 괴롭고 힘들고 화 날 것 같아요.
맏딸 주부님, 이젠 너무 헌신하지 마세요. 어차피 맏딸 주부님은 '헌신' 두 글자가
이미 머릿속에 아로새겨져 있기 때문에, 거기서 벗어나셔도 여전히 헌신적이실 걸요.
다들 성인인데, 그리고 시댁도 아니고 친정인데, 이젠 어머니와 형제들과도
친구 내지는 인생의 동반자 관계를 맺으셔야 할 거예요. 감히 말씀드렸습니다.7. 김수영
'03.8.23 2:04 PM (203.246.xxx.201)이 말을 깜박했네요. 날도 더운데 이사하시게 돼서 얼마나 힘드세요...
미리 몸관리 잘 하셨다가 이사 잘 하세요. 날이 좀 서늘해졌음 좋겠는데.8. 맏딸주부
'03.8.23 2:10 PM (218.152.xxx.153)모두 따뜻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랑 비슷한 경우가 있으시다는 말이 큰 위안이 되네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제가 너무 착한 맏딸 소리 듣고 싶어서 도량에도 맞지 않는 베품을 마지못해 했나봐요. 주고 나서 보상받겠다는 생각 잊어야 하는데... 앞으로는 제 마음 다스려가며 '오바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모두 건강하세요...9. 대충이
'03.8.23 2:39 PM (218.152.xxx.174)보상바라고 하는 일 아니라도 속상하죠.
착해야 한다는 컴플렉스(?)는 이제 버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거든요.
늘 말잘듣고 착하고 순종하고... 집안분위기가 사회가 이렇게 만든것같아요.
근데 상대방도 같이 잘하면 좋은데 항상 그런것은 아니쟎아요.
그래도 나는 나대로 좋게 착하게 지속하다보면 속 다치고 몸 버립니다.
이제 그런거 떨쳐보자구요.
사람이 착해야 하지만, 그리고 여전히 그러고싶고, 또 그런 사람들이 좋지만
매사에 모두에게 그러지는 말자고 저 혼자 다짐했었습니다.
사람들 나중에 바뀌는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그들도 겪고 님을 고맙게 생각할때가 올지도 모르지요.
이사 잘하세요.10. 유리
'03.8.23 4:24 PM (221.138.xxx.196)저두 네자매의 맏딸입니다.
윗분들의 글을 읽으니 전 마냥 철부지이군요
감사하면 살겠습니다 꾸벅~~
비도오는데 이사 힘드시겠네요
힘내세요^^;;11. 익명
'03.8.23 6:25 PM (211.205.xxx.25)3년동안 열심히 벌은 돈 2000만원이 넘는데 빚 갚는데 쓰시라고 만져보지도 못하고 드렸더니
더 해주랍니다 김치냉장고 정수기 청소기 컴퓨터 동생 등록금 등등등
미치고 폴짝 ... 친정만 생각하면 소화가 안 돼 맨날 체합니다
어떤게 효도인지 열심히 챙겨주지만 생일때 전화 한통 끝 말로만 ....
동생들은 자기가 돈 벌어도 언니 뭐 하나 사줄지 모르는 애들
오히려 바라면 바랬지... 저 결혼하고도 얼마나 힘들어하는데요
이젠 한달넘도록 안 가고 있네요 간다 해놓고 전화했더니 욕하고 화내고 짜증내고
아니 제가 멀 잘못했길래 그런답니까 남편한테 얘기도 못하고 삭히고 삭히고
전 요즘 이런 환상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친정에서 부모가 와서 목졸라 죽이겠다란
생각이 자꾸 드네요 이런거 걱정하다보면 맞아떨어지던데 걱정입니다
꿈도 친정엄마가 계속 쫒아오고 전 맨발로 도망가다가 잠에서 깨면 몸에
힘이 쭉 빠집니다 정말 싫습니다12. 싱글과혹
'03.8.23 10:13 PM (220.92.xxx.201)맥주 두캔입니다 버릇 혹은 습관 7년 째입니다 그가 하늘나라에 가진도 7년입니다
중1 짜리 딸 아이 하나와 살고 있습니다
그가 있을때 부터 직장생활을 했는지라 사는데는 그럭저럭 아직은 어렵지 않게 지내지만
6살베기 어린딸을 데리고 혼자 직장 생활 할때도 내몰라라 하신 친정어머니
늘 마음이 아파 못보신다는 핑계가 게셨죠.
난 현실적인 도움을 바랬지만 전혀 무관심으로 (제가 보기 에는)
늘 섭하고 서운한 감정 때문에 힘이 들었죠
6남매 모두 그만 그만 하는 생활인지라...
그래도 친정에 무슨일이 생김 저 차치가 되곤 합니다
갑자기 tv 가 고장나서 a/s 비가 넘 많이 나와서 그냥 새로 사는게 낳다는 기사님 말씀
성질 급한 제가 사 드렸죠.
어느날 의전화 세탁기가 고장인데 어떠하냐는 2째 남동생의 말
제가 세탁기와 전자렌지 사 드렸죠
그 때는 고맙다고 하죠.
그렇지만 아직 혼자 사는 딸 직장 생활하는딸 위해 밑반찬 한번 해오신적 없는 친정모친
그런게 섭해서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직장에서 요구하는 자격증 때문에 작년 여름 학원다니느라 여름방학 하루종이 아이는 집에다
방치 하다 싶이 하고 올해도 더이상 미루면 알될것 같아 운전 면허 때문에 방학네 아이에게
신경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말없이 내곁에 엄마가 와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지만
언제나 일언지하 거절입니다
딸내집은 편하지 않으시다나요
이제는 포기하고 이해할려고 노력 합니다
시댁도 마찬가지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용돈이나 두둑히 드리면 좋아하시고 돈말고 보약 같은걸 지어드리면
돈이나 줄것이지 하시는 분들이라 ...
만나면 마음 약하면 용돈 드리고 마는지라 요즈음 은 잘찾아 뵙지도 않습니다
마음에 여유가 없는 탓이기도 하구요
그래요 지나간 세월이라 이렇게 말하지만 울 딸 초등학교6년 동안 완전 방치 하다 싶이 했습니다
저 자신의 상처에서 벗어나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요즈음 그 죄 값으 톡톡히 치루고 있습니다
성격적으로 조금은 문제를 보이고 있네요
이제사 정신 차리고 돌봐 주려 해도 맘 뿐이네요...
이제는 많이 나아졌다고 하지만 전 아직도 간 사람에 대한 미련때문에 늘 현실 적응이
어렵습니다
그러니 옆에 누가 있다는거 정말 눈물나게 고맙고 든든한 거니까
너무 불행다 생각치 마시고 철없는 동생들 친정 식구들 시댁 식구들 ...
무시 하면서 씩씩 하게 사세요
저 내일 방통고 1학년 학생으로 학기말 고사 시험 치러 갑니다
저 참 바쁘게 실속없게 살아요
여러분들 화이팅!!!!!!!!!!!13. 우렁각시
'03.8.24 9:01 AM (66.185.xxx.72)<맏딸주부>님이랑 <싱글과혹>님 글 읽고 맘이 넘 짠했습니다.
제가 잘쓰는 말중에, 마음이 쓰이는 거랑 신경이 쓰이는 건 분명히 다르다...는 거죠.
자고로 내 맘이 편해야 남도 챙겨줄 수 있는 법.
때로는 배째라...요즘 내 맘이 시끄러우니 그리 아시요...배짱도 부려보세요...
하루 이틀 살고말 인생인가요, 어디?
힘냅시다...야야야~~14. 섬마을 아줌마
'03.8.26 5:27 PM (61.84.xxx.242)글읽고 솔직히 너무 놀랬어요.
친정은 그냥 퍼주는 곳으로만 알고 결혼 10년을 넘기고 있는데.. 저도 맏딸입니다.
속상하시겠어요. 매정히 자를수도 없고 그치만 도와주시다 보면 한도 없을 것 같네요.
친정식구들도 깨달으시라고 이제는 좀 매정해 지시는게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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