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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학습지...
1. 경빈마마
'03.8.25 1:45 PM (211.36.xxx.127)몇 학년인지....엄마의 심정 이해 합니다.
저도 3년 이상 하던 학습지를 끈기까지 어려움이 많았답니다.
참고로 이런 사례가 많이 올라온 초등학교 학부모 사이트가 있으니 참고 하세요.
정말 많은 이야기가 올라 와 있으니 도움이 될 듯 합니다.
www.elemom.com
엄마가 단호하게 아야기 하세요.
사실 아이를 위해서 시작한 공부인데 아이가 스트레스 받고 머리 아파 하면 ,
아무 소용 없음을....선생님은 사실 아이 한 명당 나오는 수당이 있기에 말릴 겁니다.사실
제 생각엔 아이와 선생님과도 잘 안 맞나 싶습니다.
아이와 선생님과의 사이가 정말 좋다면 도움이 되고 재미가 있다면 절대 아이가
그정도 까지 안 가지요.
사실대로 정말 아이가 문제를 풀지도 않고 쌓여 가는데 서로서로 이건 할 짖이 못됩니다.
사실 선생님도 그러면 건성으로 아이를 대하게 됩니다.
선은 이렇고 후는 이렇고 말씀을 터 놓고 하셔요.
학습비 다 주면서 하는데,그리고 벌써 몇달 동안 고민했는데...
그것도 안되면 사무실에 전화해서 더 상담을 해 보셔요.
일단 엄마의 결심을 확실하게 전하세요.2. 은정
'03.8.25 8:40 PM (218.39.xxx.55)학습지 끊겠다고 선생님께 말씀드릴때 꼭 3주차로 넘어가기 전에 얘기하세요.
저두 학습지 교사 잠깐 해봤는데요, 3주차로 넘어가면 그 학생의 진도가 전산입력되기때문에 다음달 교재가 신청이 된답니다.
이경우 학부모님이 뒤늦게 그만둔다는 말씀을 하시게 되면 그달 회비는 교사가 부담하게 되죠...
그래서 학부모님과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릴리님이 곤란하시지 않게 미리 말씀하세요.(나중에 교사가 교재비 운운 하면서 한달 연장수업을 고집하시면 릴리님이 난처해 지시잖아요^^)3. 릴리
'03.8.26 8:03 AM (220.78.xxx.229)경빈마마님 은정님 두분말씀대로 잘 해결 할께요^^ 감사함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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