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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입력해야지...어이궁..!!
이름 안적어서 글 다 날아 갔어요... 다시 되돌아 가려고 하니까..안되더라구요..
그냥 제가 아는게 있어서 급하고 신나는 맘에 열심히 글적고 있는데 팀장님 옆에오셔선 심심하다고 말장난하고 가시더라구요.
그리고 난뒤에 나머지 다 적구. 딱 올렸는데.이름 적어야 된다는 문구가... 순간 아찔..아찔!
열심히 적었는데! 그것도 아주세세하게!앙...(컴 다운되어서 다시킨것도 모르고~~ 로그인 되어 있는 줄알았어요 ㅠㅠ)
전요..다시한번...느꼈지요..
' 차분해지자... 좋다고 너무 성급하게 날뛰지 말자... 이궁..이궁....' 궁시렁궁시렁..
참..오늘 뭐해드세요? 고민고민....
울아저씨 퇴근하는거 보고... 저녁차려주고... 와이셔츠 몇장 다리고.....오늘 친정가서 자려구요..
낼여동생 생일인데.. 엄마가 끓여주시는 미역국이 넘너무 먹고싶어서리...
저녁에 먹을꺼 하나도 없거든요.. 울아저씨 아침에 뭘 먹구 출근할까.. 신경도 쓰이고...
아저씨 데불고 가고 싶지만..요즘 출퇴근 거리가 왕복 3시간 거리거든요. 그래서 가잔말도 못하겠어요.
딱 재워놓구 나올려구요...히히히...
1. 김혜경
'03.1.14 10:35 PM (211.178.xxx.170)아무리 엄마가 끓여준 미역국이 먹고 싶어도 신랑을 재워놓고 간다니 어쩐지...
신랑 아침 먹을 것도 없다면서요...., 제가 너무 구식인가요?2. 때찌때찌
'03.1.15 11:15 AM (61.79.xxx.135)구식아니세요...절대~~~!!!
어제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가서 찌개끓이고 울아저씨 좋아하는 가지나물이랑.오이무침(간단하니까) 해놓고... 고등어 찌고...
다림질하니까..울아저씨 오시데요? 그래서 같이 밥먹고 반주 한잔하고...
얘기하다 보니까 9시가 훨씬 넘었더라구요..설겆이 하고... 다림질 마무리는 대신해준다데요..
지하철역까지 바래다 줘서 친정집갔어요...(사춘들이랑 다 모였었거든요!!!)
11시 넘어서 아빠가 배고프다고 미역국에 밥말아 드시데요? 또 다들 식탁에 앉아..서서... 미역국 한그릇씩 다비우고... 배 꺼트리게 노래방 가자데요?
전 빠졌지요... 울아저씨랑 통화한다궁...ㅎㅎㅎ
하룻밤인데 왜케 보고싶은건지......3. 김주영
'03.1.15 3:12 PM (218.153.xxx.219)우와, 저는 때찌님이 저랑 비슷한 수준인줄 알았는데요, 가지나물, 오이무침 .. 이런거 저는 한번도 안해봤거든요. 대단히 보이쉼다!
그리고, 저도 와이셔츠 제가 다림질을 직접 하거든요. 근데, 저희 동네는요, 셔츠는 900원이에요. 아마 봉사품목인거 같거든요. 그래서 한시간동안 3개 다리고 나면, 아, 2,700원어치 일했다.. 싶다니까요. 그리고 하루만에 입고 다시 빨면서 엄청 허무하죠..
저 말고 직접 다림질 하시는 분 첨 봤어요. 방가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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