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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박경림씨랑..

상은주 조회수 : 920
작성일 : 2003-01-12 16:20:09
지금은 많이 낳아졋어요..

감사해요.. 오늘 교회를 다녀왔는데.. 거의 저의 목소리는 박경림씨가 노래부르다가 삑사리 나는 목소리 수준이에요.

그래서 유자차 한잔 마시고..

와,, 목도 간질간질 하고,, 아주 죽겟어요.. 아이가 장난치고 계속 말썽부려도 소리가 안나오니 정말 답답해요..

저녁에는 정말 푹 자야겠어요..

글구 저 책 몸이 원하는 밥, 조식.마쿠우지 히데오, 가 쓴 책 읽고 있는데,, 일리가 있는말이 더 많은것 같아요,, 우리신랑한테 이 책에 쓰여진데로 요리해서 주면 아마 전 소박 맞을꺼에요..

근데 저와 우리 아이는 이렇게 해도 되겠다 싶어요..

육류와 유제품은 모두 먹으면 안된다고 쓰여있거든요..

아토피아가가 있는 가정에선 한번 읽어 보셔도 좋을듯 싶어요..
제 아이가 아토피가 심해서 제가 육류밎 등푸른 생선 유제품 모두 안먹이는데 생각보단 잘크고.. 통통하거든요..
IP : 211.244.xxx.2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1.12 7:33 PM (218.51.xxx.8)

    나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오늘밤 신랑 돌아오는거 아닌가요?
    이번 주말 전적은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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