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먹은것
작성일 : 2011-04-03 02:37:14
1017837
된장찌개 /파김치/ 깍두기/ 버섯전
컵라면 1개
아이스크림 2개
j mom 남 파스타 한그릇 (2인분 양으로 베이컨 팍팍넣고 먹었음)
시나몬롤 한개(무지큼)
애플망고 대빵큰거 한개 (2만원주고 손떨면서 백화점서 사왔음)
오징어튀김+고구마+김말이 각각 1개씩
주먹밥 완전 큰거 1개
매운수제비 두그릇
귤 여러개 ㅡㅡ;;;
산양유 1컵
사과 1개
하루종일 집에서 있으면서 먹었어요
주말에 남편이랑 같이있으면 맨날 이렇게 먹네요..
전생에 나는...도대체 무엇이였을까요..
주말만 되면 위.. 한테 미안해 집니다.. 제 위는 아마 축 쳐져 있을꺼에요
내일은 적당히 먹어야겠네요
IP : 119.149.xxx.1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설
'11.4.3 2:49 AM
(59.9.xxx.111)
하하하;; 많이 드셨네요;
전 한번에 많이는 못 먹구요
먹고 자고 일어나서 또 먹고 그래요.
남편은 가끔 저한테 땃쥐야~ 그래요.
땃쥐는 에너지 효율이 안 좋아서 2시간만에 한번씩 꼭 먹어야 된대요.
그니까 먹고-자고-놀고-먹고-자고- 2시간 반복 사이클;
2. 헉..
'11.4.3 3:35 AM
(125.186.xxx.61)
진짜 많이 드셨네요..
ㅇㅇ;;;
3. 코코몽
'11.4.3 3:40 AM
(119.149.xxx.156)
소화안되어 못자고 있어요 ㅜ_ㅜ......
4. ,,,
'11.4.3 7:51 AM
(119.69.xxx.55)
저도 그랬었어요
하루종일 먹는 생각에 한번 먹었다하면 엄청난 양을 먹어야되고
결혼전에는 아버지가 위한테 미안하지 않냐고 진심으로 위걱정을 하셨었네요
많이 먹으면 위가 늘어져소 소화기능이 약해진다고
그런데 먹는것에 비해 살이 안쪄서 친구들이 다들 신기해했어요
결혼하고나서 내손으로 음식을 만들면서 더 먹게 되더군요
그런데 이제는 엄청 나게 입이 짧은 남편과 딸들 때문에 음식도 소량씩만 하게되고
덕분에 저도 양이 적어젔네요
그런데 만두국하려고 만두만들면 남편과저는 3개 간신히먹고 중고딩인 애들은 2개씩 먹고
김치전이나 부침개 종류하면 한장가지고 온가족이
김밥은 한줄씩 간신히 먹으니 음식할 맛이 안
나긴해요
5. Ji
'11.4.3 8:37 AM
(58.120.xxx.155)
ㅋㅋ 저도 주말만되면 조절이안돼요 항상 가스빵빵히찬 배를 움켜쥐고잠들죠
그래도 평일엔 출근을하니까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오는게 다행인데
주말은 아마 많은사람들이 과식 폭식할거같아요 ㅋㅋ
6. 남일아님
'11.4.3 11:19 AM
(118.45.xxx.27)
ㅋㅋㅋ 저도 벌써 밥 한 공기 뚝딱 먹고,,
찰떡 2개,,매일 카페라떼1통 먹어 치웠어요..
지금 점심,저녁 뭐 먹을까 고민 중이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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