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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1 7:17 PM
감동입니다...
여보 나 일등먹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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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1 7:19 PM
흑흑흑
이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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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1 7:23 PM
저는 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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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1 7:23 PM
앗......
등수에들었네요.
들낙,날낙,하다보니 이런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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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1 7:26 PM
아이디와 비번을 가르쳐 주십사고 했는데
네임이 진달래로 나오네요.
그동안 산수유로 글올려 왔는데..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요.
내일 저녁메뉴로 찜해두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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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1 7:28 PM
로그인하는동안 3등에서밀려났어요. ㅎㅎ
맴이 급해서리 글씨도틀렸는디...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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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1 7:58 PM
전 어제 못머근 삼계탕 끓이느라 땀을 삐질삐질 흘리느라 저의 육수가 이미 몸밖으로 넘 많이 유출된거 같아요. ^^;;; 샌님의 김치말이밥에 얼음은 보기만 해도 이가 시릴 정도로 션하네요. 이번 주말 점심때 도전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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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1 8:02 PM
저녁 일찍 드셨나보네요...
전 아직....안먹었거든요.
저녁밥만 해놓구선...아직도 컴에 앉아있네요.
이제 먹어야 하는데...
김치말이밥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맛 있어보이네요.
밥맛이 아직 없구 날씨는 찌는 더위고
땀은 송글송글 맺힙니다....
전 저녁 먹으러 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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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1 8:10 PM
육수는 무얼로????
멸칫국물로 해도 될까요?전에 여기서 얼음골 육수 본듯도 한데요..
어디서 파나요??
참 시원하고 매콤달콤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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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1 8:28 PM
저도 당장 해먹어봐야 겠어요,
전 맛있는 김치국물이 없으면 김치말이밥은 못해먹는줄
알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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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1 8:43 PM
더워 밥은 먹고 싶지 않고잔치국수에 송송 썬 김치얹고 육수에 말아 먹음 짱이네요.
내일 해봐야지요.
오늘은 육수가 없어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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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1 8:48 PM
저두 이 메뉴 오늘 생각나던데..샘의 콩나물 국밥을 땀 뻘뻘 흘리며 먹었답니다. 이 더운날
대단하죠. 저? 왜그랬나몰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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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1 8:49 PM
맛있겠당...침 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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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1 8:50 PM
여름이 시작되면서 얼음골 육수 한박스 주문 해 두었습니다
몇일 전에 소면 삶아서 말아 먹고
김치말이 밥은 더 더울때를 위하여 남겨 뒀어요
낼 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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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1 9:03 PM
빙.하.덩.어.리!...@.@
ㅎㅎㅎ 저 웃음터졌습니다, 선생님.
전 김치말이밥이라고 하셔서 김치로 돌돌말린 밥인 줄 알았는데...
역시 처음보는 메뉴에요, 전.
저도 여름이 오면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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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1 9:22 PM
ㅋㅋㅋㅋ 그래도 아주 귀여운 김치말이밥이 되었습니다. 아주아주 시원해보이네여..^^
빙하라 더욱 시원할듯하구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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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1 9:25 PM
빙하김치말이밥~~ 느무느무 시원해보여요~ 캬~~~>.<
저희 걱정만 하지 마시고 셈도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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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1 9:53 PM
빙하덩어리 찌찌뽕..
저도 오늘 저녁에 냉면 육수 얼린걸로..
저녁때 냉면해서 먹었는데요..
부쉬기가 거시기 해서,,그냥 썼더니..
빙하덩어리가 둥둥 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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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1 10:33 PM
몇일전에 김치말이밥 생각 했었어요.
근데 맘에드는 냉면 육수를 못사서...몇일째 생각만 하고 있는데..
선생님 사진보니까 내일은 꼭 해먹고 말리라..불끈 주먹 쥡니다.
(낼 이거 시댁에 해다 드리고..점수좀 따 볼까요? 아버님은 좋아하실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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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1 11:19 PM
나나님이랑 찌찌뽕!
전 어제 복날에 냉면 해먹었는데...빙하시대 버전으로 ㅋㅋㅋ
열무김치에 무채절임, 삶은계란도 얹어줬더니 제법 그럴듯하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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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1 11:22 PM
저도 찌찌뽕~~~~
저도 넘 더워서 김치말이밥 먹었답니당..
정말 별미중의 별미..
전 잠깐 얼렸다가 먹어서인지 살얼음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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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1 11:57 PM
항상 리빙노트를 보면서도 감히 리플달 엄두를 못냈었는데......
이젠 용기를 내어 볼께요.
선생님 그 시원함이 저한테까지 전해지는 것 같아요. 마치 이가 시린든 추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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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2 12:03 AM
저 이거 너무 좋아하잖아요!!! 우리집은 김치도 떨어졌는데... 무슨 수로 해 먹을까 고민중이에요. 아는집 가서 김치를 꿔 올까까지. 하하하~ 근데 빙하라시길래 사진 뜨기 전까지 엄청 궁금했거든요. 근데 정말 빙하네요! 먹는 내내 시원하고 속이 뻥 뚫리겠어요.
미국은 어제가 초복이었는데 선생님 달 ㄱ요리보고 저도 삼계탕 끓여 먹었어요.
초복인지도 모르고 지날뻔 했는데 감사합니다. 덕분에 세식구가 너무 행복한 저녁을...^^
오늘도 이게 너무 먹고 싶네요. 김치를 어디가서 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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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2 12:33 AM
저도 마지막 남은 배추김치로 이거 해먹을려고 생각중인데..^^..
무지 시원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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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2 12:43 AM
김치말이밥.. 낼 김치말이(냉면)먹으러가야지. ^^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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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2 1:44 AM
빙하.ㅋㅋ 정말 뼈속까지 시원~하겠네요...선생님 건강하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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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2 7:13 AM
저는 '영하'로 읽었다는^^;;...나날이 줄어 드는 한자 실력.--+
흰 사발에 담긴 김치말이밥 넘 맛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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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2 9:04 AM
헉! 시원시원~ 디게 맛나겠당....ㅋㅋㅋ
마자여 김치말이밥의 계절이에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에 시도해야징~
육수도 얼려놨겠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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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2 9:25 AM
호호... 저희는 지난주부터 벌써 먹기 시작했어요.
더울때는 정말 딱이에요.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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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2 9:34 AM
와 시원하겠다..^^
전 어제 너무너무 더워서 외식했어요
오늘은 김치말이밥 해 봐야지...
여보 나 일등먹었어..ㅋㅋ 사랑스런 그녀님 너무 귀여버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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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2 10:20 AM
김치 말이밥..
저는 그 더운데, 친정이모님이 오셔서 제가 만족했던요리 부추잡채랑 깻잎고기부침개 그리고 골뱅이무침 해내느라 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아침까지 챙겨드리고 출근하느라 심들었어요.
김치말이밥을 해드렸어도 좋아하셨을텐데..
역시 샘은 지혜로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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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2 10:36 AM
ㅎㅎㅎ..
저 얼음 덩어리.. 이리 저리 굴려가면서 식사하시는 두 분 모습 상상하면서
한바탕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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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2 11:35 AM
이야..시원하겠다..
오늘 저녁에..육수 사서 집에 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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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2 11:49 AM
오옷.. 오늘 저녁 메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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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2 1:07 PM
저도 오늘 메뉴 결정..
선생님 근데 김치무침이라 함은 뭘 넣고 무치나요??
파, 마늘, 깨소금 정도인가요??
그냥 김치만 썰어 넣으면 맛이 덜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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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2 1:58 PM
후루룹~~~
윽.. 김치말이 밥!!!
낼은 김치말이 밥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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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2 4:51 PM
흑흑~김치말이밥 응용버젼은 없나요?
외국에 살다보니 냉면육수 구하기가 쉽지않아서요.
멸치육수에다 어케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꼭 부탁드려요~~~
일본이 얼마나 더운지 혹시 들으셨나요? 39.5도를 넘나든답니다 @.@
불쌍한 소녀를 굽어 살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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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3 9:07 PM
저두 해봐야겠어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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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4 12:53 AM
ㅋㅋㅋ. 혜경샘~ 저 덩어리 얼음 보고 저 엄청 웃었어요. 월매나 시원해보이는지~~~ 그냥 먹지 않아도 뼈속까지 시~원해져요. 여름엔 역시 저런 녀석들을 먹어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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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4 12:56 AM
irenne님~~~
응용버젼 있어욤~ ^^ 멸치를 양파, 무, 미림 (혹은 소주나 청주~ ^^) 넣구 푹푹 끓이셔서 냉장고에 차게 두시고 (살짜기 얼리시면 더 좋구요~ ^^) 여기에 김치말고 양념간장 조금 넣어서 오이도 채썰어서 얹어 먹으면 듁음이에요~ ^^ 전 국수를 이렇게 먹는데 아주 션~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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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24 11:52 PM
똥그리님~넘 감사드려요 ~~복받으실껴~~^^ 정말고마워요..근데 염치없는데 양념간장은 어떤 걸 말씀하신건가요? 파,마늘다진거,참기름,깨소금, 간장...그 양념간장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