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당첨작 발표입니다
너무 좋은 이름이 많아서 뭘로 할까, 뭘로 할까 마구 마구 고민하다가 '비밀의 손맛'으로 결정했습니다.
기존 카테고리에 사용중인 단어들, 노트니 키친이니 토크니 요리조리니 하는 걸 빼고 보니...
또 레시피라는 단어를 넣어보니 너무 딱딱한 듯도 싶고...
그래서 좀 막연하지만 뭔가가 들어있는 듯한(실제로도 들어있죠, 요리비결 ㅋㅋ) 이름으로 결정했습니다.
'비밀의 손맛'...., 앞으로 많이 사랑해주세요.
당첨자는 요새 신입회원인지, 기존회원인지 알 수없을 정도로 잠수타고 있는,
그래서 많은 팬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는,
그러나 이번 응모로 인해 그동안의 소홀함을 한 방에 만회하게 된,
냠냠주부입니다. 짝짝짝
냠냠주부님, 백곰님과 오세요. 언제 오실래요?
메뉴는 밥과 메인디시 하나, 사이드 디시 하나, 그리고 차가 제공됩니다.
날짜 잡아서 쪽지 한번 주세요.
'비밀의 손맛'은 지금 디자인 작업의 마무리단계로 늦어도 내일이면 만나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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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밍키
'04.7.8 11:33 AM냠냠주부님 추카추카!
2. 하늬맘
'04.7.8 11:40 AM어흑~~
냠냠주부님 축하!!
비밀의 손맛!! 기대만땅이예요..3. April
'04.7.8 11:40 AM역시 냠냠주부님... 이세요.
비밀의 손맛... 마음에 듭니다.4. 가영맘
'04.7.8 11:41 AM잉~~ 부럽워~~
냠냠주부님 츄캬해용~~~~5. 오이마사지
'04.7.8 11:46 AM냠냠주부님이 누구시더라,,,,,
백곰님 시리즈 연재해준다고 해놓고선,,미워요잉~ ==336. 봉처~
'04.7.8 11:47 AM어머나.... 냠냠주부님... 추카드려요...
좋으시겠다...
쌤님... 점심상도 받으실꺼구...
부러워라....ㅎㅎ7. 민쵸
'04.7.8 11:48 AM비밀의 손맛이라......
난 이런 생각이 왜, 않나지? 아휴 배아프네
ㅎㅎㅎ 축하드려요^*^8. 코코샤넬
'04.7.8 11:49 AM두 글자는 맞췄습니다 "비밀" ㅎㅎㅎ
냠냠주부님 축하드려요 ^0^9. 지윤마미..
'04.7.8 11:50 AM부러워요~~
추카해요~~
또 이런 이벤트 없나요?10. 폴라
'04.7.8 11:59 AM멋진 이름~!*^^* 냠냠주부님-. 축하드립니다~!
11. 햇님마미
'04.7.8 12:05 PM너무 부럽당...
일단 축하드리구요~~12. 미소
'04.7.8 12:12 PM부럽다~~~~!
저도 응모해 볼껄 그랬네요...
냠냠주부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13. 예은맘
'04.7.8 12:13 PM난데없이 컴터보다 박수 짝짝짝.
아무도 없었으니 다행이지 누가 봤더라면 좀 이상하게 생각했을수도...
저 냠냠주부님 쪽지 받고 무지좋아하구 있었는데 당첨되셨네요. 비밀의손맛이라...
역쉬 냠냠님 다워요. 추카추카~~~14. 콩나물
'04.7.8 12:18 PM기다려집니다. 비밀의 손맛...
멋진 이름이네요. 당첨에 축하드립니다.15. 다시마
'04.7.8 12:27 PM아,, 좋으시겠다.
비밀의 손맛. 정말 안성맞춤 작명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선생님도 고르시느라 애쓰셨습니다.16. 키세스
'04.7.8 12:28 PM추카추카!! 냠냠주부님 ^^
시식기 꼭 올려주세용~
이제야 수면 위로 올라오시겠네. ㅎㅎ17. 아모로소
'04.7.8 12:44 PM씨크릿 가든...할려고 했는데...
너무 빠다 냄새가 나서...
비밀,비밀...하다가 말았는데...
아뭏튼 박수를...보냅니다.(아이구 부러붜...)18. 호야맘
'04.7.8 12:44 PM역쉬~~ 냠냠주부님이셔~~~
냠냠주부님, 백곰님, kimys선생님, 혜경선생님 네분이서 식사라....
넘 부러워요~~~
냠냠주부님 키세스님 말씀처럼 이제 고만 잠수타시고 그만 올라오셔라.... 올라오셔요!!!!19. Ellie
'04.7.8 1:06 PM당첨작 발표라는 글을 보고 입시생 대학 합격자 명단 보듯이 클릭 했건만... ㅠ.ㅠ
냠냠 주부님 축하 드립니다!!!20. june
'04.7.8 1:08 PM꼬릿말수에 놀랐다는...
우와.. 멋집니다요~
비밀의 손맛!!21. 남이
'04.7.8 1:18 PM냠냠주부님 소감 한마디..안 하세요? ㅎㅎㅎ
22. 김수열
'04.7.8 1:35 PM우와, 정말 딱이네요. 냠냠주부님, 축하드려요!
23. 창원댁
'04.7.8 1:56 PM이름이 정말 잘지어졌어요.
냠냠주부님 축하드려요.24. 미스테리
'04.7.8 2:13 PM냠냠주부님 축하 드려요^^
전 오늘에야 아래 세글을 읽었답니다..아쉬워라~~~25. 달개비
'04.7.8 2:13 PM냠냠주부님!
글솜씨가 좋으시니 작명솜씨도 ~~~
냠냠주부,똑딱단추
이 네임도 넘 마음에 드는지라 정말 부러웠다지요.
비밀의 손맛! 애용 하겠습니다.26. champlain
'04.7.8 2:18 PM숨어계시면서도 역시 82를 위해
큰 역할을 하시네요.^ ^
축하 드려요~~
좋겠다..27. 이론의 여왕
'04.7.8 2:23 PM저도 제목 너무 맘에 들어요!!
냠냠님 추카추카!28. 재은맘
'04.7.8 2:23 PM너무 부러워요...
냠냠주부님 축하드려요....
비밀의 손맛..이라..잘 지으셨네요..29. 미소조아
'04.7.8 2:31 PM히히 저도 축하드립니다..비밀의 손맛..왕입니다..ㅁ캬캬캬..
짝짝짝...30. 배영이
'04.7.8 2:34 PM이름 좋습니다.. ^^
31. 깜찌기 펭
'04.7.8 2:53 PM냠냠주부님 당첨 소감 기다립니다. ㅎㅎ
32. 다사랑
'04.7.8 3:21 PM넘 좋네요..비밀의 손맛....
냠냠주부님 축하드립니다..33. noblesoo77
'04.7.8 3:23 PM짝짝짞~*
얼른 낼이 왔음좋겠어요...
혜경쌤..그리고 회원여러분...수고하셨어요^^34. 엘리사벳
'04.7.8 3:33 PM냠냠님 축하합니다, 감사하구요.
내일이면 만나게될 비밀의 손맛, 기다리고있을께요35. 티라미수
'04.7.8 3:51 PM추카~~~~~곱하기100 입니당~(^.^)/
냠냠님의 잼난글 기다리눈데...ㅠ,ㅜ
예전에 <맛간장 만드신 후기>는 정말 압권이었죠...
읽고 또 읽어도 웃음이나던..혜경샘 댁에 가셔서 식사후기도 잼나게 올려주시어요 =^^=
기대 기대,,36. 올리브
'04.7.8 5:03 PM축하 합니다. 냠냠 소리만 들어도
침이 꼴깍.............37. 미씨
'04.7.8 5:13 PM냠냠주부님,,추카추카~~~
당선소감과,,, 점심후기 꼭 올려주셔요~~~~~38. 꾸득꾸득
'04.7.8 5:40 PM비밀의 손맛,,정말 있어 보입니다...
냠냠주부님 축하드려요...39. 여름나무
'04.7.8 6:59 PM역쉬...탁월한 선택..비밀의 손맛 ...
저도 황금손맛이라고 한거같은데..쫀만 더 고급스럽게 생각해볼껄^^비록 탈락했지만 제껏도 기억은 해주셔용~ ㅎㅎ40. candy
'04.7.8 11:18 PM축하드릴 일들이 많아 82가 좋아요~^^
41. 아라레
'04.7.8 11:35 PM흐미... 이런 공모전(?)이 있었다는 것도 까맣게 몰랐던 나... ㅡ.ㅡ
냠냠님 축하드려요.42. 스프라이트
'04.7.8 11:48 PM이름 정말 맘에듭니다. 역쉬 82주부님들은 장난아님. '비밀의 손맛' 정말 기대됩니다. 많이 배워야징.~~
43. 냠냠주부
'04.7.9 12:00 AM푸거걱- (해저 2만리에서 올라온 소리 ㅋㅋ)
아이고 감사합니다
물 속에서 눈만 껌벅거리다가 올라와서 스윽 써 놓고 간 제목을 뽑아주셔서..
그리고 축하해 주셔서..
비밀의 손맛.. 제목만 지을게 아니라
그 안에 들어갈 비밀스런 레시피나 좀 쓸 줄을 알아야 할텐데..-_-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흐흐
암튼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44. 피글렛
'04.7.9 12:02 AM뭔가 신비로운 것이 ...'반지의 제왕' 같은 무게감이 느껴지네요.
45. 쭈니맘
'04.7.9 12:20 AM축하드려요~~
비밀의 손맛이라..
정말 비밀스러워요..ㅋㅋㅋㅋ
기대됩니당!!!!46. 왕시루
'04.7.9 12:21 AM비밀에 손맛이라...
고추가루 팍팍 넣어 그 매운 김치 담그시면서 비닐장갑도 끼지 않으시는
어머니의 그 손에 분명 비밀이 숨겨져 있는것이..
뭔가가 분명히 있는거죠?
비밀의 손맛에 올린 비결..으응 뭐가 있더라??
앞서 많은 분들이 많은 축하를 하였으니 저언 추카추카 생락하면
절대루 안되겟죵~~
당첨된것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여 언능 시간내셔서
혜경샘님과 맛있는것도 드시구여~ 부럽당!!47. orange
'04.7.9 12:54 AM와~ 냠냠님~ 작명소 하나 차리셔요...
넘 좋네요....
비밀의 화원 좋아했었는데....
비밀의 맛이라....
정말 기대됩니다... ^^48. 하얀마음
'04.7.9 12:59 AM햐~~~ 정말 딱이네요......
혜경샘의 결정.....탁월하셔요~~~49. 솜사탕
'04.7.9 3:22 AM죄송스럽게도 제가 뜸한 사이에 이런 엄청난 이벤트들이 있었군요~
혜경샌님... 정말 너무 수고하시네요.. ㅠ.ㅠ
일년전쯤인가요? 아직 일년은 안되었군요.. 제가 눈팅족으로 샌님의 글들을 읽으면서 밀려왔던 감동이 다시금 밀려오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50. 순대가 좋아
'04.7.9 9:23 AM엇 이걸 못 보고 밑에 뒤늦게 응모했네요.
당첨되신 냠냠 주부님 너무 축하드립니다.51. 딸기우유
'04.7.9 3:05 PM비밀의 손맛..게시판 둘러보았습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한눈에 쏙 들어오더라구요..
정리하시느라 넘 고생하셨죠??
좋은 정보 잘 이용하겠습니다~~~^^52. Wells
'04.7.9 3:57 PM비밀의 손맛. 게시판. 놀랍습니다.
그동안 물 밑에서 조용히 작업하셔서 과연 게시판이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는데..
꼭 필요한 레시피들을 너무너무 자세하고 보기좋게 정리 해 주셔서 그 정성과 솜씨에 감탄을 아니 할 수가 없네요.
너무 고맙습니다. 바쁘실텐데 말없이 묵묵히 애쓰셨을 선생님.. 어찌 존경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53. 유니게
'04.7.9 6:21 PM'비밀의 손맛'이라고 쓰여진 글자만 찾다가..다른 분들보다 늦게야 손맛을 봤네요^^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구요~
너무너무 감사감사합니다^^54. 이론의 여왕
'04.7.9 7:56 PM<비밀의 손맛>
어찌나 예쁘게 꾸미셨던지, 정말 보물상자 그 자체이군요.
어깨도 아프신데 고생 많으셨어요. (와락! 부비부비..)
저는 도움되는 건 하나도 없고... 앞으로 뭐든 도울 일 있음 기꺼이 달려가겠습니다.55. 패랭이꽃
'04.7.10 1:31 AM너무 애쓰셨네요^^**
아주 이쁘답니다 지압받으시러 다니시며 만드셨는데 왜 아니 이쁘겠어요......
가끔 들어와 좋은글 읽고 ,맛있는 요리 배워가는 재미 쏠쏠 하답니다56. 언제쯤이면
'04.7.10 2:21 PM샘님 넘 고생하셨네요
글구 정말 예뻐요
항상 감사드려요57. 서산댁
'04.7.11 12:56 AM고생 많으셨읍니다...
58. 同感
'04.7.11 11:49 AM82쿡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요리 못해도 안심입니다.
사이버상의 친정엄마라니까요!!!(엄마보다 나을지도~~^^)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