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가는 소리...

[카루소]

 

9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 소리

가로수의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이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 생각 뿐

9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사랑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남겨준 한 마디가 또 다시 생각 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을 할 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 것

[무아]

뭐니뭐니해도 노래 선물이 최고!!!

카루소님 신청곡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패티김, 신영옥말고 혹 누구 없나요?)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당연 양희은요)

가을 우체국앞에서(이 노래 들으면 그 옛날 봉함엽서 사다가 @#$%^&$%적어서 우체통에 넣었던

그런 추억이)

[카루소]

저만간에 다 묶어서 올려 볼께요~* 감사합니다.*^^*

[호야]

불려서 물은 백미보다 아주조금 더 잡고 했어요.

[카루소]

무엇이 문제 였나요?

노래가 다시 들린다니 다행이구... 또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