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82들어다 보는 아줌니예요~ ㅋ
젊다면 젊은나이에(30후반) 암선고 받고 수술과항암치료 방사선 모두 끝내고 새로운 머리가 슝슝슝 많이 올라왔어요
머리가 다시 안나면 어쩌나 걱정도 많이 됐었는데 이렇게 많이도 올라와주었네요 ^^
82식구님중에서도 저같은 분이 계시다면 희망을 잃지마시고 힘내세요!!!!
그리고 항암이 힘들긴하지만 좋은점도 있더군요 항암하기전엔 지루성두피라고 해야하나 암튼 머리밑이 무지 아프고 머리 넘길때마다 아팠는데 그런 증상들이 싹 없어졌어요~~ 머리도 많이 빠졌었는데 힘든고비 넘기고 나니 한순간 순간이 넘 행복하고 소중해요~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