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카메라를 가지고 지인들따라 추암으로 갔습니다
매일 흐리고 비가오더니 그날따라 맑은 하늘 푸른색이좋고 구름도 조금있어 좋았는데
고기사진찍다보니 염분이 속으로들어가 수리를 2번 받앗으나
색감이 안나오고 세로로 줄이생겨 시간이나 때우고
전국에서온 사람들중에 아는분들을 만나는게 더 좋았습니다
마침 하늘을보니 새가 나래를 편것같아 천사날개를 어깨에맨 모델을 대칭삼아 찍었습니다
고장난 카메라를 가지고 지인들따라 추암으로 갔습니다
매일 흐리고 비가오더니 그날따라 맑은 하늘 푸른색이좋고 구름도 조금있어 좋았는데
고기사진찍다보니 염분이 속으로들어가 수리를 2번 받앗으나
색감이 안나오고 세로로 줄이생겨 시간이나 때우고
전국에서온 사람들중에 아는분들을 만나는게 더 좋았습니다
마침 하늘을보니 새가 나래를 편것같아 천사날개를 어깨에맨 모델을 대칭삼아 찍었습니다
저뒤에 뽀족한 바위가 촛대바위 앞쪽 큰바위가 형제바위입니다
바닷가 모래사장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을 맞는 느낌입니다
시원하고.. 상쾌하고..
이 사진한장으로 오늘의 유쾌함을 다 담습니다
장관입니다. 고장난 카메라라고 하셨는데, 설령 카메라가 고장났더라도 사진을 취미삼고 싶어하는 저에겐 프로의 숨결이 느껴집니다.
SLR클럽에서 "어부현종"님의 사진 보았습니다.
사진에 대한 열정이 정말 대단하시군요.
계속 쭉~ 좋은사진 많이 올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