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가요라서 제대로 치고 있나 의심이 가는 곡이 있어서
혹시 그 곡을 찾아서 올려주실 수 있나 싶어서 이름을 불렀습니다.
한 곡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란 곡이고요
다른 한 곡은 원 제목은 당신과 만난 이날이라고 하는데 코요테가 제목을 바꾸어서 리메이크한 것이
책에 수록된 곡이라고 설명이 붙어있네요. 제목은 만남이랍니다.
맨 입으로 부탁하기는 얌체같은 느낌이라서요 저도 고흐의 그림을 고르고 있는 중이랍니다.
아침에 바탕화면을 안나돌리님의 4월 달력으로 갈았는데요 다른 사람의 사진으로 어떻게 바탕화면을
까는 것일까 늘 그것이 궁금했는데 오늘 혹시나 하고 사진에 대고 마우스를 움직여보니 너무나 간단하게
바탕화면이 바뀌는 겁니다. 얼마나 놀랐던지요!!
마음속에 두려움이 많은 제가 조금씩 변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상당히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을
보면 누구라도 변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고 당장의 결과에 실망하지
않고 나갈 수만 있다면 변화는 언젠가 반드시 나타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바탕화면을 바꾸고 나니 파노라마 사진은 어떻게 찍는 것일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궁금해지는 순간을 잡아서 확 배워야 하겠지만 그것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마음속에 궁금증이 일어났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겠지요?
그러고 보니 음악올리기, 동영상 파일 올리기 이런 것도 제대로 배울 기회가 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막 하게 되었습니다.
피아노 연습으로 인해 오늘 이런 저런 하고 싶은 일이 또 생겼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