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로 오랜만에 카메라들고 야경사진 몇장담아보았습니다.
일상에 바쁘다보니 늘 생각뿐이였는데 큰맘먹고 해운대로 달렸습니다.
가급적이면 휴일을 피하여 다니지요. 차가 너무 막혀서요.
오늘은 평일이라 집에서 약30분만에 도착하였답니다.
오랜만에 바다내음 원없이 들이키니 가슴이 뻥뚤리는듯 하더군요.
짧은 시간이지만 일탈도 즐기고 사진도 몇장담아오니 돌아오는길이 즐거웠지요.
비록 좋은사진은 아니지만 잠시나마 바다풍경보며 옛추억이라도 떠올리시라고
몇장올려봅니다. 2011.3. 31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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