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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기

| 조회수 : 4,080 | 추천수 : 96
작성일 : 2010-11-21 09:27:27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이라 했던가요?
도쿄를 다녀왔습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길거리 꽃가겝니다

유리로된 크리스마스트리 제품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여기는 황궁입니다.

황궁 후문입니다.


말을 탄 여경인데 관광객들에게 인기 짱이였습니다.

우에노 온시 공원입니다.
연못안에 인공섬을 만들어 거기다 절을 세웠네요


다음은 아사쿠사라는 곳인데
도쿄가 에도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시대의 분위기를 오늘날에 전해오는 고풍스런 거리입니다.


만쥬 가겝니다


센소지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랍니다




향을 피우고 그 연기를 온몸으로 쐬면 행운이 온다고
이렇게들 연신 연기를 피워댑니다.


아!! 인력거가 보입니다.
남자도 힘든 일인데 여자분이.....허벅지가 튼실해보입니당....ㅋㅋ


길거리에서 이런 포퍼먼스를 합니다.


22층 본사 빌딩과 황금의 오브제를 보면 금방 알수있는 아사히맥주 회사랍니다.


길거리 악사들도 만납니다.
귀에 익은 멜로딥니다
1930~1950년때 유행하던 노래랍니다.


이건 뭡니까?
스타워즈에 나오는 비행선 같습니다
그러나 이건 수상택시랍니다.
포스가 장난아닙니다.


저 뒤에 도쿄타워도 보입니다


티하우스에서 차한잔 마시면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올립니다.
2탄은 다음으로.....*^^*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10.11.21 11:30 AM

    첫 해외여행지가 일본...
    저도.... 가깝고도 먼나라.... 라는 문구를 떠올리며 일본을 택했었지요.
    솔직히 얄밉지만 무시할 수 없는....
    마실쟁이님의 물 건너 마실이었네요 !! ^ ^

  • 2. 안나돌리
    '10.11.21 3:21 PM

    언제 일본은 갔다 오셨데요?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 하시누만요^^

    덕분에 편히 앉아 귀경 한번 잘 합니다요~!

  • 3. 하늘재
    '10.11.22 2:22 AM

    조용하다~~
    깨끗하다~~~
    그리고 잘 훈련된듯한 몸에 배인 친절함~~~
    일본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느낌 이었답니다,,,

    사진으로도 그런 느낌이 확 다가옵니다...ㅎ
    자연스런 아름다움 이라기 보다는
    잘 정돈된,,, 인공적인 ~~
    분재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공공 질서의식은 세계 제1위 일듯~~

    사설 이었구요~~ㅎ
    다음편 기대할께요~~~~

  • 4. 레드키위
    '10.11.22 8:49 AM

    안방에서 편안히 감상 잘 했습니다.
    작년에 두번이나 다녀왔였습니다.
    괜적으로 일본풍을 좋아 하다보니.....

  • 5. wrtour
    '10.11.23 10:59 PM

    아사이 맥주에 급 호감~~~~~
    저 인력거꾼 허박지,힙이 장난아닌데요 ㅎ
    2편도 기대,잘 보았습니다.

  • 6. 그레이스
    '10.11.24 11:13 AM

    일본 여행 저두 꼭 가구 싶네요 10여년 전에 단체로 가서 깊이있게 여행은 하지 못했는데..
    넘 아쉽다는~ 덕분에 즐겁게 보구 갑니다^^

  • 7. 예쁜솔
    '10.11.24 1:28 PM

    도쿄 마실 잘 댕겨오셨네요^^
    오사카는 가봤는데
    도쿄도 얼릉 다녀오고 싶게 만드는 사진입니다.
    사진을 정갈하게 잘 찍으셨어요.

  • 8. 마실쟁이
    '10.11.24 3:16 PM

    소박한 밥상님께서 첫 여행지를 일본으로 하셨군요
    맞아요 일본이란 나란 무시할수 없는 나라죠
    물건너 마실 맞습니다......ㅎㅎㅎ

    안나돌리님 제가 좀 번쩍번쩍 하죠???.......ㅋㅋ
    몸이 좀 가벼워서리......ㅋㅋ

    하늘재님 인공적이기도 하고 적당히 가식적이긴 하지만
    공공의식은 세계1위.....^^
    이것은 우리가 본받아야할 부분인것 같아요

    레드키위님 작년에 두번이나 다녀오셨군요
    구석구석 돌다보면 참 재미난곳이 많죠?....^^

    wrtour님 션한 맥주한잔 하시고 싶으시죠?
    급냉한 아사히맥주 한잔 보내드리니 드시지요.....ㅎㅎㅎㅎ

    그레이스님 도쿄는 지하철이 잘되어 있고
    역사의 모든 사인은 한국어로 표기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어를 하지 못해도 여행이 가능한 곳이랍니다
    담에 시간내서 함 가보시길 바랍니다.

    예쁜솔님 오랫만입니다
    잘지내시죠?
    우리랑 가까워서 맘만 먹으면 금방 슈~웅....^^
    좋은 시간 맹글어 보시기 바랍니다.

  • 9. intotheself
    '10.11.24 4:22 PM

    도쿄 가려고 준비하던 겨울, 갑자기 치솟는 엔화, 보람이가 말을 합니다.

    엄마,지금 가는 것은 뭔가 손해보는 것 같지 않아?

    그런 마음을 들켜버린 느낌이라서 그렇다면 하고 바꾼 행선지가 제주올레

    덕분에 그 곳에서 나이 어린 후배 하나를 사귀게 되었고 지금도 만나서 공부도 함께 하고

    음악회도 다니게 되었으니 그것으로 좋은 여행이었답니다.

    그래도 그 때 구석 구석 뒤지면서 가려고 메모한 미술관들이 아직도 책상속에 그대로네요.

    언젠가 도쿄에 가게 되면 그 때의 메모가 빛을 발하겠지요?

    사진 보면서 그 때의 그 느낌이 살아나면서 다시 의욕이 솟구치고 있지만 언제??

  • 10. 마실쟁이
    '10.11.26 4:23 AM

    일본 여행보다 더 멋진 여행을 하신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좋은 친구를 얻는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던가요


    좋은 인연을 만나셨으니 더할나위없이 좋은 여행이셨네요^^

    더불어 미루어 두어 책상서랍속에서 잠자고 있는 멋진 여행기를

    해보심이 어떠실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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