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하는 짝지를 두고 차마 떠나지 못해 미루어왔던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네델란드를 거쳐 영국과 체코를 다녀왔습니다
우선 영국으로 떠나 보실까요....^^
여기는 봄만되면 황사먼지를 일으키는 발원지랍니다
나무한그루 없는 풀한포기 없는 사막 그 자쳅니다
물이 말라버린 저수지며....공포스럽기까지 합니다

PADDINGTON STATION
외곽으로 나가는 모든 기차가 모이는 기차역입니다.

우리가 잡지에서나 TV를 통해 자주보는 Tower Bridge 입니다.




The Tower of London.......Tower Hill 입니다
아주 오래전 옛날에는 왕이 살던 궁궐이였다가
그 다음엔 죄수들이 머무는 감옥이였답니다
뭐 지금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성 정도......ㅎㅎㅎ




많은 사람들이 Westminster는 기억을 잘 못해도 Big Ben은 기억을 하실거예요
여기가 Westminster입니다

요거이 Big Ben입니다



저녁 노을을 만끽하는 London Eye입니다


Westminster Abbey라는 아주 오래된 교회랍니다
시간이 맞지 않아 내부는 구경을 못했습니다

교회 뒷탭니다

Buckingham Palase
엘리자베스 여왕이 사는 집이랍니다

Westminster park
버킹검 주변에 3개의 공원이 있는데 그 중 하나입니다
날씨가 넘 추워 카메라가 얼어버려 말을 듣지 않은 관계로
버킹검 사진을 한장만 올리게 되었어요..ㅡ,ㅡ

템즈강이 아침부터 바쁘군요......ㅋㅋ
저기 보이는 군함이 옛날 어느 전쟁 때 큰 전공을 세운 배랍니다
그래서 관광객이 많이 오는 런던 브릿지 주변에 정박을 하고 있다는.......

런던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식탁을 이렇게 꾸미나봐요
예뻐서 한장 찰칵^^

친구들이 저를 위해 한국식당에서 막걸리를 사주네요
안주는 떡뽁이에 불고기......술은 자기네들이 다 먹고선....ㅡ,ㅡ..ㅋㅋ

사진을 너무 많이 올려 지루하신것 같아 오늘은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담에 또 2,3....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82여러분 남은 2010년 마무리 잘하시고
2011년에는 가정가정마다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한해되시고
여러분 모두모두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