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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가 되다..

| 조회수 : 1,559 | 추천수 : 147
작성일 : 2010-07-07 02:50:25
바쁘나??

이짧은 문자에 죙일 맘이 불편햇습니다..
7개월가량을 이 칭구와 밤 12시까지 문자를 주고 받거나 한시간이 넘는 통화를 하는
일이 있었으니까요..
모두가 손을 놓았던 일을 확인서 한부와 증거자료를 제출..
원하는  결과를 얻었지만..
그 칭구 입장에서는 저를 잃었고
제 입장에서는 그 칭구를 버렸습니다..

바쁘나??

언젠가는 그 칭구가 알게 되는 날이 올거라며..

시간이 지나면 저 또한 그 칭구를 받아줄거라고..
누군가 그러던데...
그때의 제 대답은 ...

글쎄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ad witch
    '10.7.7 2:54 AM

    이렇듯 마녀가 되어갑니다.
    맘 먹기에 따라 아니 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저는 마녀가 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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