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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에서 사모님으로..ㅋㅋㅋ
그 일로 인해 통화중에...
첨엔 아줌마로 부르더니 나중에는 사모님으로 호칭이 바뀌었다.
세상,,
별꼴이다..
아니,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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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글 저런질문] 아줌마에서 사모님으로... 14 2010-07-19
1. 들꽃
'10.7.19 3:06 AM천사님 안주무시고 머하세욧?
아줌마에서 사모님~~~
근데
누군가로부터 아줌마 소리 들을 땐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내가 아줌마인데도 "아줌마"라는 말이 영.....2. 1004sandwich
'10.7.19 3:45 AM아~들꽃님..
죽겠씀다..이틀동안 저를 잠못들게 하는 칭구땜에..3. 1004sandwich
'10.7.19 3:48 AM은주씨로부터 그 칭구의 근황을 듣겠됐는데,,,
요걸 어케 처리해 줘야 할까에 대해서...
해?...말아?....
버렸다고 하나 맘 속엔 버리지 못하고 있으니...4. 1004sandwich
'10.7.19 3:50 AM들꽃님~
지는..사모님 소리가 젤로 듣기 싫습니다.
저는 별종입니다.
ㅋㅋㅋ5. 들꽃
'10.7.19 3:51 AM하이고 천사님~
우짠대요?
살다보면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들도 더러 있더군요.
천사님 일단은 마음 비우시고 잠 청해보세요.
내가 강해져야 이겨낼 수 있어요.6. 들꽃
'10.7.19 3:53 AM마음이 담기지 않는 사모님 소리는 누구던 싫죠~
이해합니다^^7. 들꽃
'10.7.19 3:56 AM천사님 주무세요^^
저도 다시 자야겠어요.
모기가 왱~하는데 한마리 잡구요~~~ㅋㅋ8. 1004sandwich
'10.7.19 3:58 AM이거 어케 생각하세요?
남편아닌 다른사람을 만나고 한잔하고 맘이간다고 하는데...9. 1004sandwich
'10.7.19 3:58 AM네~에~
10. 1004sandwich
'10.7.19 4:10 AM잠 안옵니다.
한 번 더 도와줄까요?11. 마실쟁이
'10.7.19 7:02 AM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맘이가도.........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과 여행을 가도.......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과 어떤 교감을 나눠도......
모두모두 그 네들 인생인것을.......12. 마실쟁이
'10.7.19 7:05 AM사모님 소리 참 거북스럽지 않나요?
잘은 모르지만 사모님은 옛날 학자님들,선생님들
부인을 일컬어 사모님이라고 부른것 같은데.......
저도 사모님 소리 참 싫어해요.13. 1004sandwich
'10.7.19 7:58 AM마실쟁이님..^^
남의 인생인데..그 칭구랑 게속 이어갈거면 저랑의 인연도 끊겠다는 분이
계셨거든요..머,,지금은 해결 잘 됐지만..이건 지나서 말하는거지만 반대쪽에서 이 사실을 알고도
승소하게 해줬다면 아마도 절 잡아 먹을께 뻔합니다.
지금 제가 고민 하는건 그 칭구의 경제입니다.
찌지리 못사는건 아니지만,힘든다고 하니....14. 1004sandwich
'10.7.19 3:00 PM여러님들~ 오해는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제 애기가 아니기에 마니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양쪽 모두가 잘 한 부분들이 없기에,,,
승소 라고 다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제 칭구가 원했던건 단 한가지 뿐이였으니까요...
저는 그것을 해주었을뿐입니다.
그래도 한 번은 웃음을 준 칭구로 기억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