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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꿀아가
'10.6.24 10:56 AM으므나..이뻐라...
저도 실은 고양이 세마리 키우고 있어요..^^;;
율이 키운다고 예전처럼 이뻐해주지는 못 하지만 말이에요..
너무 너무 이쁜 샴이네요..2. jules
'10.6.24 3:02 PM앗. 꿀아가님도 야옹씨를...! 무지 반가워요~~ 전 지금 한녀석도 제대로 못 돌봐주는것 같은데 세마리씩이나.. 여름이라 털이 우수수 빠져요. 근데, 주변에서 아기태어나면 입양보내라고 다들 난리인데ㅜㅜ 꿀아가님처럼 아이들과도 잘 지내는 가정이 많은데 말이에요..후ㅠ.
3. 안명선
'10.6.24 7:05 PM우리도 샴을 키우고 있는데요. 고양이가 이리도 귀여운지 몰랐어오. 요리조리 졸졸졸. 정말 기쁨을 주는 동물이더라고요. 지금도 컴하는 무릎에 턱을 괴고 콜콜콜. 아이들이 다 큰지라 조용한 집안에 생기를 주네요. 비록 털이 장난아니지만서도.
4. Sweet
'10.6.24 7:10 PM아이구 이뻐라^^
5. 물병자리
'10.6.24 7:29 PM와우 예뻐요. 눈이 어쩜 저리 예쁜가요. 완전 럭셔리 ~~~ 아기 낳고도 같이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 보고 싶어요.
6. momo
'10.6.24 9:35 PM냥이가 참 이쁘네요.
저도 한 마리 모시고 있어서 털 빠지는 문제에 대해서 잘 압니다.ㅜ
오래오래 같이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7. 천하
'10.6.24 10:05 PM살려준 은인인데..영리하게 생겼네요.
8. 코스모스
'10.6.24 10:42 PM두마리의 터앙군들과 살고있어요. 글구 털국 털밥..
그래도 함께하는 기쁨은 정말 두말 하면 잔소리죠^^9. 꿈꾸다
'10.6.25 2:15 AM정말 미묘냥이군요!! 강아지 한마리랑 지내는데 고양이도 키우고 싶어요~
너무 매력적입니다.10. 캐드펠
'10.6.25 4:15 AM저희 집에서두 샴을 키우다가 강쥐땜시 잠시 피난 보냈는데 피나처를 제공해주신 집에서
안 돌아오고 터 잡고 잘 살아부네요
샴고양이가 대체적으로 사람을 잘 따르지 싶어요
건강해 보여서 보기 좋습니다*^^*11. 산타모니가
'10.6.25 7:25 AM어머...눈동자가 너무 색이 오묘하고 신비하네요..구슬 같아요... 너무 이쁩니다.~
12. jules
'10.6.25 12:04 PM명선님- 샴 가족이라니 더더 반갑습니다^^ 저도 고양이는 정적이고 개인적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웬걸, 종일 졸졸 쫓아다니고 안아달라,간식달라,놀아달라 어찌나 수다스러운지요^^
sweet,물병자리님-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올해 태어날 아기랑 잘 지내길 바라고있답니다~
momo님-어렸을땐 전혀 안빠져서 몰랐는데 여름이 오니 장난이 아니네요--;;고맙습니다~
천하님-그러게요^^ 살려주었는데 은혜를 모르고 가끔 제게 덤벼드는 배은망덕한 녀석이긴하지만요...헤헤.
코스모스님-털밥에 공감합니다; 저도 둘째 들이고싶은 맘이 굴뚝같아요.
꿈꾸다님-인물값은 못하는 완전 산만 야옹씨에요. 강아지랑도 잘 지내는 야옹이들이 많더라구요~
캐드펠님-전 샴에 대해 모르고 덜컥 데려왔는데 주변인들 이야기론 개냥이의 표본--;이라 하더라구요. 그나저나 보내신 샴이 그리워할 것 같아요..에구..
산타모니가님- 고양이들 눈빛은 보석같아서 들여다볼 수록 신기하더라구요^^13. 수라야
'10.6.27 12:23 PM저도 냥이 동거녀입니다.^^;
10여년쯤 됐을려나요..같이 산 지.
우리가 키우지 않음 안락사 시킬거라는 전주인때문에 어쩔 수 없이 키우게 됐지만
지금으로선 그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이었던지요.
욘석 없는 생활이 지금은 상상조차 안되는.
다만,아기적 모습을 본 적 없는지라
새끼 냥이만 보면 입양하고 싶어 죽겠답니다.^^
옷에 묻은 털 쉽게 제거하는 방법은요
손에 물을 묻힌 후 탈탈 털고 그 손으로 옷을 쓱쓱 문대보세요.
같은 방법으로 냥이도 무릎에 앉혀서 쓱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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