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십리표 어그
무려 3,000원 씩이나 한답니다.

이눔은 앵글 ㅎㅎ
2,000원 근데 정말 따숩고 좋아여. 다만 방수가 안된다는거,
유통기한이 짧다는게 좀 아쉽긴 하지여

도시에서는 감히 상상도 할수없었던 어그입니다. ^&^*
Falling Slowly (Once O.S.T) - Glen Hansard & Marketa Irglova
어머~ 새로운 개념의 어그네요~ㅎㅎㅎ
어디서 많이 본듯 해서 생각해보니
울친정 엄니 겨울이면 자주 애용하시던 바로 그 어그였네요^^
부드럽고 발도 따시다던 친정엄니표~~~
ㅋㅋㅋㅋㅋㅋ
저도 열겨울에 어그두켤레 장만했답니다.
앵글로 ...... 들꽃님거랑 똑 같은거 같아요
정말로 따뜻하고 편하고 좋아요
발 차가운 저에세 진정으로 필요한 !!!
쫌 기다렸다가,,,
저 정겨운 어그로 살것을~~~~ㅎ
옛날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실내용 어그라고나 할까???......ㅎㅎ
저 딩기아줌마 ㅎㅎㅎㅎ
아짐 너무 재밌으시다.. 이것도 어그네요? 폭신하고...
맛있는 고메 묵고잡아요...
들꽃님 저두 친정엄니가 생각났어요. 구정전에 아이들이 외가에 갈예정인데 보내드릴까 생각중이네요. ㅎㅎ
주니엄마님 앵글이 훨씬 실용적이긴 해요. 동영상 아주 인상깊게 봤었는데... 반갑습니다.
열무김치님 시험은 잘 치루셨나요?? 발이 차거우면 안되는데.. 암튼 한국오시면 어떻게 장만을..ㅎㅎㅎ
하늘재님 벌써 사셨었구나.... 아쉬우시지여?? ㅎㅎㅎㅎ
마실쟁이님 저는 제가 할머니된 기분이었어요. 실내용 신고 장화 신으면 야외용도 된답니다. 방수도 빵빵하게 잘되고 ㅎㅎㅎㅎ
하늘,바람,구름님 푸하하하 저는 금박 박힌거 있어여. 매우 고급스러운??? ㅎㅎㅎㅎ
메두사님 ㅎㅎㅎ 딩기때문에 또 웃어요. 님 덕분에 아무래도 저 딩기아줌마될것 같네요. ㅎㅎㅎ 그런데 맛있는 고메는 이제 품절이네요. 올해 보관을 잘못해서리 많이 썩었시요. 올해는
쪽박찼네요. 내년에 또 맛있는 고메 드실수 있게 해볼께여 ^&^*
한번 웃어보자고 올린 글에 재밌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다가 아무래도 중독될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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