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사진의 주제나 소재는 녀자가 되어야 할까?
아님~ 팔자가 되어야 하나?
그도 아님~ 각 해당되는 노동의 신성함이라 해야 할지~
그도 저도 아님~ 세월이라고 해야 할지~
먹성좋은 사람들을 위해선
싱그런 채소에 대해서~ 이라고 해야 할지~
目下, 난 쓸데없는 고민중~
그런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줄기에 둘 이파리에 둘?..
ㅋ.. 이건 농담 이구요~
농담 아닌 진짜 지극히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사실~ 이건 지금 나오는 한잔 술 땡기는 슬픈 음악처럼
세월이나 늙음에 대해서 라고 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