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오기를 기다립니다~
기쁜 소식이면 더욱 좋겠지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속담에
빈 편지함을 보며
기쁜 소식으로 마음을 다스려 봅니다
[도도의 일기]
사진을 클릭하시면 좀더 크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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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향바다
'09.2.5 10:04 AM옛날시골의 우편함은 항상 설레임 그자체였던것 같습니다. 서울로 일떠난 언니의 편지를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 공부간 아들의 편지를 기다리는 그런 부모의 설레임이 있었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요즘은 우리 아파트 우편함 보기가 무섭습니다.. 들어있는거라곤 카드 청구서뿐^^
2. 찬미
'09.2.5 10:35 AM딸들이 혼자사시는 외할머니께 정성스럽게 꾸며서 연하장 보냈는데
친정어머닌 못 받으셨다고 하셔서 살짝 속상하더군요 (어디로 분실되었을까요^^)
도회지사는 저희들도 편지가 반가운데 시골어른신들은 얼마나........3. 안나돌리
'09.2.5 9:19 PM황토 흙벽의 질감까지 너무도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사부님...
제가 보내 드릴 책자를 아직 못 보내드려 우체함보구
가슴이 뜨끔했습니다.ㅎㅎㅎ
좀 더 많은(?) 도록을 얻어 보려구 시간지체하고 있거등요^^ㅋ4. 도도/道導
'09.2.7 10:08 PM[고향바다]님~ 시대의 흐름이 정서까지 메마르게 하는 듯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찬미]님~ 우편사고는 예나 지금이나 심심치 않더군요~ 그래서 전 꼭 등기로 보냅니다~^^
귀한 사연이 바로 전해지지 못해 안타깝습니다...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안나돌리]~ ㅎㅎㅎㅎ 기다림의 미학으로 이미 기다림은 생활이 되어 있습니다~ ㅋㅋㅋ
보내 실때 오징어먹물 염색약도 2개만 보내 주삼~ ^^ 한걸음님 전번이 바뀐것 같은데...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오리아짐]님~ 요즘 건축물에서는 전통 황토 벽은 찾아 보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어린시절을 추억할 수 있어 함께 즐거워합니다~
님들의 댓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날마다 행복한 날 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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