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담바라로 알고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3천년에 한번 피는 전설속의 귀한 꽃이라는 데
이건 그냥 생물학적으로는 풀잠자리 알입니다
여러사람 울리고 웃기고 하지요.
여러개 붙은 사진이 많던데 제가 발견한 것은 한개네요.
그래도 처음으로 발견했다는데 뿌듯하고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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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꽃 우담바라.
여진이 아빠 |
조회수 : 1,440 |
추천수 : 48
작성일 : 2008-10-19 16: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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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nayona
'08.10.19 4:57 PM색 너무 아름다워요....
2. anf
'08.10.19 8:58 PM처음엔 녀석의 변형된 더듬이인 줄 알았어요.
곱디고운 천일홍 위에 우담바라..
참 귀한 장면을 포착하셨네요.3. 메이
'08.10.20 9:07 PM - 삭제된댓글저게 우리집 방충망에 수십개 있었는데
저는 곰팡이인줄 알고 박박 뜯어서 닦아버렸다는..
나중에 웹 써핑하다가 그게 3천년만에 한번 피는 꽃이라는걸 알고
내가 한짓에 후회를 했는데
사실 달리 할 짓도 없었지요.4. 미실란
'08.10.21 6:13 AM곤충의 알이지만 귀하지 귀하답니다. 그래도 볼 수 있는 분들은 행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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