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판장에 입성한 가을!
오후 |
조회수 : 1,358 |
추천수 :
61
작성일 : 2008-10-18 13:39:15
128512
감을 팔러 갔어요.
한 짝에 17,000원씩 9짝 팔았어요.
우리는 고물 포터에서 감을 내리는데 어떤
분들을 감풍경을 찍고 있었지요.저는
그 장면을 한 번 찍어봤답니다.
아래 사진은 공판장 가기 직전 마당에서 또 한 컷!
오후 (oumjin)
청정지역 경북 문경의 산골입니다.결혼후 삼십여년동안 영농에만 전념했지요.복합 영농이라해서 가축만 없을 뿐 여러작목을 조금씩 농사짓습니다.그렇지 않은 품..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08.10.18 9:11 PM
오우~ 감이네요.
전 사과 단감 배 과일은 모두 다 좋아한답니다.
감보니 단감 먹고 싶어지네요.
단감 한그루에 단감이 10개정도 열렸는데
사과밭에 오며가며 한개씩 다 먹는 즐거움을 준답니다.
풍성한 가을되세요.
-
'08.10.18 9:11 PM
오우~ 감이네요.
전 사과 단감 배 과일은 모두 다 좋아한답니다.
감보니 단감 먹고 싶어지네요.
단감 한그루에 단감이 10개정도 열렸는데
사과밭에 오며가며 한개씩 다 먹는 즐거움을 준답니다.
행복하세요.
-
'08.10.19 7:18 AM
정겨움이 물씬 풍기는군요.
농사도 짓고 시도 한수씩 읊을것 같네요.횟팅!
-
'08.10.19 7:18 PM
오후님^^ 풍성한 가을이라 행복하시겠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10126 |
이런호박고구마 보셨어요? 12 |
오지팜 |
2008.10.20 |
2,829 |
58 |
10125 |
위아래를 쳐다보고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14 |
카루소 |
2008.10.20 |
3,017 |
115 |
10124 |
땅콩입니다 |
김미희 |
2008.10.20 |
1,147 |
28 |
10123 |
가을엔 기차여행을 떠나 보세요....^^ 11 |
oegzzang |
2008.10.19 |
2,526 |
41 |
10122 |
전설의 꽃 우담바라. 3 |
여진이 아빠 |
2008.10.19 |
1,440 |
48 |
10121 |
장인정신이 고스란히 담겨진 제주 전통초가... 2 |
다은이네 |
2008.10.18 |
1,067 |
14 |
10120 |
주말나들이 5 |
진도아줌마 |
2008.10.18 |
1,994 |
101 |
10119 |
공판장에 입성한 가을! 4 |
오후 |
2008.10.18 |
1,358 |
61 |
10118 |
불량농군네 감나무들 ㅎㅎ 5 |
진이네 |
2008.10.18 |
1,740 |
70 |
10117 |
2008년 주말농장을 돌아보며... "봄" 10 |
매발톱 |
2008.10.18 |
2,091 |
35 |
10116 |
농촌의 변화, 생산자와 소비자가 결정하는 그날을... |
미실란 |
2008.10.18 |
1,038 |
72 |
10115 |
다양한 음악으로 가득한 하루 1 |
intotheself |
2008.10.18 |
2,590 |
284 |
10114 |
주니엄마님!! 생일 축하합니다...*^^* 14 |
카루소 |
2008.10.18 |
2,438 |
106 |
10113 |
분당에 사시는 분들 놀러오셔서 방문걸이 만들어가세요. 쉬즈초크.. 2 |
쉬즈초크아트 |
2008.10.17 |
1,592 |
7 |
10112 |
버섯꽃이 피었습니다~~~ 4 |
은파각시 |
2008.10.17 |
1,307 |
43 |
10111 |
DSLR 은 어려워 3 |
하하하 |
2008.10.17 |
1,091 |
15 |
10110 |
"엄마 내 방 언제 만들어줄 거예요?" 6 |
경빈마마 |
2008.10.17 |
2,193 |
26 |
10109 |
뱃놀이하는 사람들의 점심-드디어 책장을 덮다 1 |
intotheself |
2008.10.17 |
2,110 |
188 |
10108 |
가을 초등학교 화단에서..2 2 |
여진이 아빠 |
2008.10.16 |
1,357 |
59 |
10107 |
이렇게 요상한 열매를 보신 적 있나요? 6 |
르플로스 |
2008.10.16 |
1,802 |
61 |
10106 |
달라서 즐거웠던 목요일 오후 2 |
intotheself |
2008.10.16 |
1,745 |
234 |
10105 |
혼자 보기 아까운-곱게 늙은 절집 2 |
intotheself |
2008.10.16 |
2,820 |
190 |
10104 |
가슴아프게...어케해!! 5 |
카루소 |
2008.10.16 |
3,206 |
135 |
10103 |
뱃놀이하는 사람들의 점심3 3 |
intotheself |
2008.10.15 |
2,550 |
245 |
10102 |
바람...어디에서 부는지... 4 |
소꿉칭구.무주심 |
2008.10.15 |
1,633 |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