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분당에 사시는 분들 놀러오셔서 방문걸이 만들어가세요. 쉬즈초크아트 오픈행사해요*^^*

| 조회수 : 1,592 | 추천수 : 7
작성일 : 2008-10-17 22:48:27
정말 어렵게 저의 공방을 오픈하게되었답니다.

벽 석고보드 작업만빼고 모두 제손으로 작업을 하였답니다.

패널작업(아무나 못합니다. 요즘 주부님들 뚝딱뚝딱 잘만드시기에 저도 주부인지라 자신감을 얻어 시작했건만.. 나중엔 sos청해서 삼촌이 도와주셨답니다.  tip 넓은곳을 패널로 돌릴경우 루바패널말고 그냥 패널이 좋습니다. 루바패널은 톱니바퀴처럼 두 패널을 끼워서 붙이는방법인데... 패널이 약간만 휘어있어도 끼우기가 상당히 힘들더라구요 ^^;; )부터 페인트칠과 바니쉬칠하고 책상은 맞춤가구로 짜고 의자는 반제품으로 구입 못질한다음 스테인바르고 또 바니쉬처리하고... 아껴보자고 시작했는데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정말 힘들었지만 작업을 해놓고나니 정말 뿌듯하긴 합니다. ^^*



10월달말일까지 공방에서 방문걸이 만들기 무료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위치는 서현역 6번게이트로 나오시면 바로오른쪽 첫번째 건물 4층 이에요.  가까우신 분들은 오셔서 하나 예쁘게 만들어가세요. 방문에 걸어두고 보시면 뿌듯하실꺼에요.

제 사이트도 이번에 함께 오픈하였답니다. 사이트도 오픈 이벤트를 하고있는데요. 주차번호판을 무료로 쏘고있답니다.

참여하셔서 주차번호판도 받아가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www.sheschalkart.kr    이렇게 홍보하면 혼내실테지만... 한번만 눈 감아주세요. ^^;;



공방이 너무 썰렁해요 많이들 놀러와주세요 *^^*

분당이 아니시더라도 시간되시면 놀러오세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선미애
    '08.10.18 10:58 AM

    홈페이지 가봤더니 공방에 정성이 가득해보이네요
    다음글엔 공방이 비좁아요 라는 글 기대해봅니다^^

  • 2. 쉬즈초크아트
    '08.10.18 1:20 PM

    진선미애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 가까우시면 커피한잔 하시러 놀러오세요 언제든지 대환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0126 이런호박고구마 보셨어요? 12 오지팜 2008.10.20 2,829 58
10125 위아래를 쳐다보고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14 카루소 2008.10.20 3,017 115
10124 땅콩입니다 김미희 2008.10.20 1,147 28
10123 가을엔 기차여행을 떠나 보세요....^^ 11 oegzzang 2008.10.19 2,526 41
10122 전설의 꽃 우담바라. 3 여진이 아빠 2008.10.19 1,440 48
10121 장인정신이 고스란히 담겨진 제주 전통초가... 2 다은이네 2008.10.18 1,067 14
10120 주말나들이 5 진도아줌마 2008.10.18 1,994 101
10119 공판장에 입성한 가을! 4 오후 2008.10.18 1,358 61
10118 불량농군네 감나무들 ㅎㅎ 5 진이네 2008.10.18 1,740 70
10117 2008년 주말농장을 돌아보며... "봄" 10 매발톱 2008.10.18 2,091 35
10116 농촌의 변화, 생산자와 소비자가 결정하는 그날을... 미실란 2008.10.18 1,038 72
10115 다양한 음악으로 가득한 하루 1 intotheself 2008.10.18 2,590 284
10114 주니엄마님!! 생일 축하합니다...*^^* 14 카루소 2008.10.18 2,438 106
10113 분당에 사시는 분들 놀러오셔서 방문걸이 만들어가세요. 쉬즈초크.. 2 쉬즈초크아트 2008.10.17 1,592 7
10112 버섯꽃이 피었습니다~~~ 4 은파각시 2008.10.17 1,307 43
10111 DSLR 은 어려워 3 하하하 2008.10.17 1,091 15
10110 "엄마 내 방 언제 만들어줄 거예요?" 6 경빈마마 2008.10.17 2,193 26
10109 뱃놀이하는 사람들의 점심-드디어 책장을 덮다 1 intotheself 2008.10.17 2,110 188
10108 가을 초등학교 화단에서..2 2 여진이 아빠 2008.10.16 1,357 59
10107 이렇게 요상한 열매를 보신 적 있나요? 6 르플로스 2008.10.16 1,802 61
10106 달라서 즐거웠던 목요일 오후 2 intotheself 2008.10.16 1,745 234
10105 혼자 보기 아까운-곱게 늙은 절집 2 intotheself 2008.10.16 2,820 190
10104 가슴아프게...어케해!! 5 카루소 2008.10.16 3,206 135
10103 뱃놀이하는 사람들의 점심3 3 intotheself 2008.10.15 2,550 245
10102 바람...어디에서 부는지... 4 소꿉칭구.무주심 2008.10.15 1,633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