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 옆에 슬쩍기대 눈감으려고하는데.....
호호호호~
아직도 지가 꽃처럼 보이나봐요~???
은근히 손잡자고 보채는거있쪄~
안잡을수도 없고...
못이기는척 잡히줬습니다...
아그그~ 간지러~
누구없을때 바람한번 피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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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에 살째기 내려앉는데 월매나 매력적인지 고마 반해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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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바꿔서 한컷 더찍을려고했는데
아쉽게 그만 날아가버렸습니다.....
잠만 깨워놓고서리....
안나돌리님~!!
저도 나비 이름 가르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