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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늦은오후에~

| 조회수 : 1,869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7-09-12 17:53:12
눈꺼풀이 진짜 무겁더라구요~
컴터 옆에 슬쩍기대 눈감으려고하는데.....
호호호호~
아직도 지가 꽃처럼 보이나봐요~???
은근히 손잡자고 보채는거있쪄~
안잡을수도 없고...
못이기는척 잡히줬습니다...
아그그~ 간지러~
누구없을때 바람한번 피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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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에 살째기 내려앉는데 월매나 매력적인지 고마 반해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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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바꿔서 한컷 더찍을려고했는데
아쉽게 그만 날아가버렸습니다.....
잠만 깨워놓고서리....










안나돌리님~!!
저도 나비 이름 가르켜주세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07.9.12 6:56 PM

    세상에나 !!
    82사람들만 팬이 될줄 알았는데
    예쁜 나비까지 팬으로 만드셨네 ^ ^

  • 2. 금순이사과
    '07.9.12 8:46 PM

    정말 매력적이네요.ㅎㅎ

  • 3. 안나돌리
    '07.9.12 9:01 PM

    아니....왕사미님 애인이름을 왜 내게 물어요? ㅎㅎㅎ

    모양새는 네발나비같은 데....
    색깔이 네발나비보다는 좀 밝고...
    네발나비로 한번 검색해 보세요^^

    왕사미님은 좋겠습니다. 나비도 날아들고...
    이젠 꽃도 좀 찍어 올려 주시죠....
    나비가 앉은 왕사미꽃..ㅋㅋ

  • 4. 푸른두이파리
    '07.9.12 9:03 PM

    나비에게까지 사랑을 받으시네요^^ 뭔가를 아는 나비네요.
    피터 폴 앤 마리의 노래도 넘 좋구요...가사가 슬픈 노래라...
    그리구 저녁 준비하다 받았답니다.
    2~3년은 걱정 없겠어요^^ 다시한번 감사 드려요.

  • 5. 왕사미
    '07.9.13 3:50 AM

    소박한 밥상님~
    82게시판중 다 유익하지만
    제일 맘에드는곳이 이곳입니다...
    댓글은 가끔씩 달지만 intotheself 님의 양식이되는 그림과 글이좋아서 오구요
    더스틴님의 연작사진도 좋구요,안나돌리님의 감성풍부한 사진들도 있구요
    영심이님의 예쁜그림도있구요...많은분들이 계셔서....
    그중에 일일이 달아주시는 소박한밥상님의
    댓글이있어서.....더 좋습니다..





    금순이사과님~
    나비날개에 가려진 제손등이 더 매력적이지요???ㅎㅎㅎ




    안나돌리님~
    늘 잘가르켜주셔서...
    찾아보니 네발나비 맞네요
    저는 조심스럽게 빛이들오는곳으로 손등을 밀어서 찍었더니
    색갈이 노랗게 찍혔네요...
    꽃도 찍어보고싶은데 시간도 안되고
    예전부터 마이크로렌즈하나 질러보고싶은데 가격대도 만만찮고
    니콘 D70 을 써고있었는데 샷터고장인지 많이부려먹어서인지
    아니면 바닷바람을 많이쐬서 그런지 말을 안들어서
    D200으로 바꿨더니 좀 쪈이 달리서 다음으로 뤄야겠습니다
    좀 먼바다로 나가다보니 파도가 심한편이라 카메라를
    물에 빠뜨릴때가 많아요...ㅠ.ㅠ

    꽃사진 찍으시는 안나돌리님 넘 부러워요~
    늘 올리시는 좋은사진 잘보고있습니다
    댓글은 어쩐지 어려워서.....ㅎㅎ
    제가 한소심합니다...



    푸른두이파리님~
    낮에 나른할때 올려서 그런지 지금 들어보니 좀 청승스럽기도하네요...
    고운꿈 꾸며 푹 주무세요~

  • 6. 온새미로
    '07.9.13 8:10 PM

    정말 고운 빛깔....색이 선명하게 살아 보이네요....전 줌을 하면 흐릿해 지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멋집니다..

  • 7. 권미경
    '07.9.14 2:44 PM

    함께 나오는 노래가 너무 좋아요.. 노래 제목 아시면 부탁드려요..

  • 8. 함흥차사
    '07.9.15 5:23 PM

    노래 제목이 저도 궁금합니다

  • 9. 권미경
    '07.9.16 1:16 PM

    감사드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 10. 캔디
    '07.9.17 12:03 AM

    정말 들어 잠이 오네요..
    20개월 딸아이가 이 음악듣고 지금 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전 이음악이 왜 이리 슬픈지 모르겠어요...아기 하나 낳고 나니
    눈물도 많아 집니다..
    정말 잘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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