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짐 정리를 하다가 발견된 크레파스
진자 오래된 추억에 크레파스 이군요
아마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25년이나 된 크레파스랍니다.^^
아시는 분들은 추억에 잠겨보세요.
www.mycookingnote.com
헉 저 압니다(그만큼 저도 오래 되었다는??)
아 그리운 저 크레파쓰..~
요즘 안팔겠죠??^^
저두 알아요. 어머 정말 옛날 생각 나네요.
알다마다요...
2단짜리말고 하늘색 포장의 1단짜리도 있어요...
헉..저도 왕자파스들고 미술학원다녔었지요.
저렇게 들고다니다가.. 조그매지면.. 엄마가 아로나민 골드같은거 들었던 깡통에 넣어주셔서..
가방 불룩하게 해 다녔던게 기억나네요..
어머. 어쩜..새거를 저렇게 잘 가지고 계셨어요? 반갑네요.ㅎㅎ
왕자파스~~ 가지고 다니는 친구들 보면 엄청 부러웠어요.
살림이 어려운 관계로 준비물은 챙겨 간적이 드물었던거 같네요.
원이나 풀게 문방구다니면서 확 쓸어 올까부다. ㅎㅎ
아!!기억나요. 제가 초등 한참 다닌 후에 나온 물건이네요.
그러니 제가 얼마나 나이가 들었는지요. 반가워요. 그 모습!!
오호 이것도 어느새 25년 되만큼 몸값이 올랐겠네요
잘 간직하시고 이담에 풀어 보세요
저도 무척 좋아라했던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