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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아가낳고 왔어요..^^

| 조회수 : 2,687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7-08-15 15:19:13
오랜 기다린 끝에 우리 공주님 한나를 낳았답니다...
14시간 진통으로 너무 힘들었으나 제왕절개 수술로 낳고 나니...
어찌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아이에게 좋은 엄마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많이 노력해야 하는데..
생각만 많지 정작 뭐 부터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3.86키로의 여아 입니다..이름은 조한나 에요..^^
많이 예뻐해 주세요^^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07.8.15 3:53 PM

    첫째라면 살림밑천 ???

    이름이 예뻐요
    性과도 너무 잘 어울리고요

    순산을 축하해요 !!! (산모와 아이 다 건강하면 순산 맞죠 ?? ^ ^)
    맘이 아름다운 따님 ~~~~~~~

  • 2. 오후
    '07.8.15 8:16 PM

    얼굴도 이름도 어여쁜 조한나 아기!
    밝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크기를......

  • 3. 경빈마마
    '07.8.15 8:19 PM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4. 따뜻한 뿌리
    '07.8.15 9:14 PM

    정말 큰일하고 오셨네요^^
    축하합니다.
    아기가 너무 똘똘해서 큰 애기같아요.
    건강하고 착하게 잘 커기를 바래요.
    엄마도 몸조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 5. 에헤라디야!!
    '07.8.15 9:55 PM

    어머!!~~~나도 애기 엄마지만...
    울애들이 언제 저렇게 쬐그만한때가 있었나...싶네요.
    진심으로 추카드리고요...
    예쁘고 건강하게 잘!~~~키우세요.
    위에 꽃 넘 이쁘네요..^0^

  • 6. 미찌
    '07.8.15 10:12 PM

    이름 무지 이쁘요~

    아차-
    아기도 무지 이쁘요~ 고생했으요~

  • 7.
    '07.8.15 11:45 PM

    맘만 아름다우신게 아니고 그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기도 이쁘게 만드셨네요. ^^*
    조한나 공주!! 세상에 온 걸 환영한다.

  • 8. 상구맘
    '07.8.16 12:11 AM

    축하합니다.
    한나가 태어난지 얼마나 됐길래 저렇게 똘똘하게 생겼나요~~~
    맘이아름다운여인님도 몸조리 잘 하시구요
    한나도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기 바란다.^^

  • 9. 올갱이
    '07.8.16 12:17 AM

    예쁘고 건강한 아기, 한나양 반가와요!!!.
    맘.아.여 님
    전번에 캔디 보내 주신 거 잊지 않고 있답니다.
    정말 축하해요.

  • 10. 여행의 꿈
    '07.8.16 1:34 AM

    이렇게 어린 아기도 이렇게 표정 가득 웃을 수 있는 줄 몰랐어요. 너무 신기한 걸요. 예쁘고 똘망하고~! 정말 축하드립니다~!!

  • 11. -맨날바빠-
    '07.8.16 8:59 AM

    축하해요 ^^ 아가 많이 크게 낳았네요..저두 첫애를 3.75에 낳았거든요..ㅎㅎㅎ
    신생아실에서 울애기가 젤루 컸었는데..^^넘 축하해요^^ 참..아가이름 넘이뻐요 ^^웃는얼굴 ~

    깨물어주고싶을정도로 넘 귀여워용 ^^

  • 12. 달자
    '07.8.16 9:41 AM

    아이 예쁘라.

  • 13. 서준마미
    '07.8.16 10:35 AM

    예뻐요~~^^
    밝고 맑고 건강하게 자라길......
    엄마 힘들게 하지 말구....ㅋㅋㅋ

    넘 이쁘네요~~ 사랑스럽구...~~~

  • 14. 안드로메다
    '07.8.16 10:58 AM

    세상에 아기가 혀를 내놓고 있네요 너무 귀여버요..윽 셋째를 낳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ㅠㅠ

  • 15. 해수맘
    '07.8.16 11:34 AM

    음...
    웃음치는게 보통 이쁜게 아닌걸,,
    나중에 연예인 되는거 아녀??
    글쓰자바자 싸인받아야겠어요..

    아가야~~
    이 세상에 나온걸 축하한다
    너의 앞날에 든든한 엄마가 있어 넌 행복할꺼야>>
    지금 그 웃음 잊지말고 행복하렴~~

  • 16. 레안
    '07.8.16 1:35 PM

    어머, 아가사진 올리셨네요.
    정말 이름도 아가도 너무 이뻐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17. 와플
    '07.8.16 1:38 PM

    정말 행복하시 겠어요,
    아기가 정말 이뻐요, 갓 태어난, 아기 엄마들이 가장 부럽더라구요,
    너무 고생하셨네요, 축하드리고,
    잘 쉬시면서, 몸조리 잘하세요,

  • 18. 제리뽀
    '07.8.16 3:58 PM

    축하합니다
    몸조리 잘 하세요

  • 19. 파란달
    '07.8.16 5:05 PM

    어머. 아기가 너무 똘망똘망해요...축하드려요!! 예쁘게 키우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 20. 한결같이
    '07.8.16 5:15 PM

    예쁜 딸 낳으신것 축하 드려요. 부럽네요. ^.^

    어디서 들은 이야긴데...
    사진 찍을 때 가까이에서 후레쉬 자주 사용하면 아이의 시력 발달에 큰 영향 있으니 후레쉬 사용은 하지 마세요. 우리 아이도 아주 어릴 때부터 시력이 좋지 않거든요.

  • 21. 코로
    '07.8.16 5:17 PM

    와우~~ 한나 공주.. 축하합니다^^

    저도 9월 19일로 날 잡아 놧는데.. 그때 나올까 몰라요..
    이쁜 딸아이길 바라는데. 바라는데로 나올지^^

    아기 표정이 너무 이뻐요^^

  • 22. 시냇물
    '07.8.17 12:23 AM

    축하축하요! 아이 반듯하게 키우시고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원글님 최고의 주부가 되실겁니다. *^

  • 23. candy
    '07.8.17 9:53 AM

    축하드립니다~^^

  • 24. 예쁜이
    '07.8.17 10:23 AM

    건강하게 예쁘게 자라길...축하드려요.

  • 25. 해바라기
    '07.8.17 11:43 AM

    축하..축하..
    예쁘게 잘 키우세요..
    키워보니까 딸이 좋아요..
    저는 딸 둘..
    넘 좋아요..

  • 26. 레인보우
    '07.8.17 1:54 PM

    넘이쁘네요,,,,,,,,,,,,,,

  • 27. 후니맘
    '07.8.17 3:32 PM

    부러워요 ^^ 넘넘 이뿐 딸이네요..

  • 28. 아줌마
    '07.8.18 3:31 PM

    축하 합니다
    한나 넘~~~~~~~~이뽀다

  • 29. Wkdrk
    '07.8.18 7:42 PM

    축하드려요~~ 이목구비가 살아있네요

  • 30. 김지현
    '07.8.19 2:50 PM

    와우..너무 이뻐요..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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