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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세상에서 제일 이쁜 사진^^
가끔 들어와서 이리저리 눈팅만 하고 다니고..
이제서야 겨우 사진이라도 한장 올리고 가네요..^^
저희 쭈니와 연우..
쭈니는 이제 8살 어린이가 되었고..연우도 20개월이 되었어요.
우리 쭈닌 연우를 얼마나 이뻐해주는지..
매일 연우만 보면 "엄마..우리 연우는 왜이렇게 귀여워..?"하고
저렇게 뽀뽀세례를 한답니다..
그에 반해 우리 연우는 둘째라 그런지 순딩이 쭈니란 딴판이에요..
오빠 얼굴에 오선지를 만들어놓고..@@
오빠 책이며 애써 그린 그림들도 다아 망쳐놓고..
헌데..
쭈니는 그런 동생에게 한번도 화를 내지도 않고..
제가 연우를 혼내면 옆에서 울고있어요..ㅠㅠ
혼내지 말라고..애기라서 그런거라고..
어쩔땐 너무 착한 심성을 지닌 쭈니를 보면 화가 나기도 하고..
세사을 어찌 살까..싶어서..ㅋㅋ
그래도 지 동생을 끔찍하게 이뻐해주고 챙겨주는 쭈니가 대견스럽고..
암튼 이렇게 이쁜 아이들을 보면서 살아가고 있는 전..
정말 행복한 엄마인것 같아요...
이 사진을 볼 때마다 가슴이 시려와요..
넘 이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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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박한 밥상
'07.8.13 4:46 AM아이구 !! 남이 봐도 사진 퍼 가고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정경인데
엄마 마음에는 오죽할까 싶네요.
아마 연령차가 제법 나서 더 동생을 아끼는 듯도.....
착하다는 건 매우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진을 볼 때마다 가슴이 시려와요..
넘 이뻐서요..^^
^0^ 그 마음이 전해진답니다2. 루시
'07.8.13 1:45 PM아....예뻐라 ^^
연우는 좋겠다 든든한 오빠가 있어서!3. 시냇물
'07.8.13 6:43 PM가장 원초적으로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부모와 자식 그리고 피를 나눈 남매의 모습.. 티 하나없이 아름다운 사랑 그 자체입니다.
4. 이창희
'07.8.13 6:52 PM너무사랑스러워요
5. juliet
'07.8.14 11:31 AM정말 너무 예뻐요~~ >.<
사진으로도 사랑이 느껴져요 ..이쁘다 ......6. 할매
'07.8.14 5:15 PM예쁜 꽃들이네요 사랑스런 아이들 기쁨의 전도사 행복의 전도사
아가들을 보니 나또한 기분이 좋네요7. 적휘
'07.8.14 10:29 PM허걱~ 너무나 좋은 오빠네요~~
덜컥 연우가 부러워요...(이나이에..이 무슨...)
저런 오빠 하나 가져보는게 사춘기때 꿈이었는데...나도 오빠 있었음 좋겠다..하구요..
너무 이쁜 사진이네요 정말 ^^8. 아따맘마
'07.8.15 12:48 AM저희도 매일 이런 장면이 연출되기는 하지만..
왠지 느낌이 다르네요..
크ㅡㅡ.
저희는 45개월과 16개월된 아들이 둘인데요.
큰 아이가 뽀뽀를 얼마나 강렬하게 하시는지..
항상 작은 아이는 찡찡대고 괴로워하지요...
남매가 정말 사랑스럽네요...9. 스카이
'07.8.15 6:04 PM너무 예쁘네요.
꽃.. 정답이네요..
예쁘다~~10. 에헤라디야!!
'07.8.15 10:00 PM휴!!~~~~~~~
울 애들은 매일 싸우기 바쁜디..
오메!!~~~부러버라!~~~
내!!~~이놈들을!!~~~~~~~~기냥.^0^11. 아들바위
'07.8.15 11:15 PM그 마음 알것 같네요..가슴벅찬 사랑의 감동,,
12. 쩡아온니
'07.8.16 9:51 AM이사진 보고있자니.. 저절로 씩~ 웃게되요
13. Wkdrk
'07.8.18 7:47 PM아이 이름이 연우에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이름인데..
아이가 너무 예쁘네요. 진짜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