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2004년 포트럭 파뤼를 기억하시나요..?

| 조회수 : 10,023 | 추천수 : 112
작성일 : 2010-03-20 03:32:41
쟈스민님의 글을 읽고...
잠시 잊고 지낸 82쿡의 추억~
최초 번개나 다름없는 포트럭 파뤼!!!!
6년전에도 한번 올렸었지만..다시 한번 회상하면서 올립니당~
전,한국에 살고 있지 않아 더더욱 82쿡은 친정같은 곳이에요...
매일같이 82쿡에 출석하면서 반가운 닉네임이 올라오면
가슴이 뭉클하고,오래된 친구를 만난 것처럼 기분이 참 좋아요...
사진속의 82쿡 노땅 멤버들과 그외의 분들
정말 많이 많이 그리워요..보고싶어요...알라뷰~

사진 왼쪽부터 1번 오른쪽 2번
아랫줄 왼쪽 3번,오른쪽 4번...이렇게 나갈께요^^

1번과 2번..6성급 호텔 뷔페가 하나도 안부러웠던 우리 82쿡 식구들의 솜씨들
                 정말 끝내줬어요~~!!!

3번..저와 쭈니,김혜경 선생님,비니맘과 비니  

4번..푸우님과 쭈니맘

@@사진을 올리고 나니 화질이 너무 떨어지네요...
제가 사진 올리는 기술이 부족해서 사진이 깨지는것 같아요..ㅠㅠ

쭈니맘 (rita71)

실명은 김 성민이구요.. 82cook을 제 가족만큼 사랑하는 혜경선생님의 열렬한 팬입니다*^^*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짱구맘
    '10.3.20 3:54 AM

    저두 그날 가고 싶었는데.. 못가봐서 아직도 서운한 1인입니다.
    초기 멤버분들 저두 많이 그립네요.. .... ...

  • 2. 진진엄마
    '10.3.20 5:51 AM

    후유 82쿡이 온라인 모임이라 다행이에요
    저렇게 맨날 오프라인 모임이였으면
    요리도 못하고 인물도 떨어지는 저는
    구경도 못다닐 거에요.. ^^

  • 3. 얀이~
    '10.3.20 8:55 AM

    저는 그때는 회원도 아니었는데 사진만 봐도 아쉽고 부럽네요.
    또 안하나요? 해도 뭐 가져갈것도 없고.. ㅠ.ㅠ

  • 4. 꿀짱구
    '10.3.20 8:58 AM

    와... 저 한상 차리신 거 정말... 어우... 말이 콱 막혀요. 저거 맛 안봐도 진짜 10성급 호텔부페는 옆댕이에도 못올 것 같아요. 진짜 최고들만 모인 알짜 요리!!! 부페는 왜 아무리 차린게 많아도 막상 보면 집어먹을 게 없잖아요. 제가 만약 저기 갔었으면 어우... 으아... 진짜 악소리밖에 안나와요. 너무너무 대단하셔요.

  • 5. 꽃게
    '10.3.20 10:07 AM

    저도 참석못했지만
    너무 반가운 얼굴들이어요..ㅎㅎㅎ
    다들 한번씩 좀 물위로 올라와보세요...
    쭈니는 지금쯤 총각이 되었겠어요...

  • 6. 애니파운드
    '10.3.20 10:19 AM

    호호호...정말 보고싶었던 분들이네요....사진만 보고있어도 옆집 이웃같고 금방이라도 만나면 어머...방가워요 하고 손을 덮석 잡을것같아요....

  • 7. momo
    '10.3.20 10:46 AM

    우왕~
    저게 다 집에서 손수 만드신 음식들이랍니까?
    어휴~~

  • 8. 사람
    '10.3.20 10:47 AM

    울아들(9살)이 이사람들이 키친토크 만든사람이냐고 묻네요.^^ 사진보기에도 음식들이 맛있게 보이고 음식잘만드는 사람처럼 보이나봐요.
    지금 꿀짱구님이 올려주신 두부조림반찬으로 아침밥을 먹은 뒤, 점심은 꿈꾸다님이 소개시킨 떡볶이와 (소고기다시다는 없는데 괜찮겠죠~)히트레시피에 올라온 두부찌개,닭고기가슴살요리?ㅎㅎ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배달음식과 음식점에서 사먹을 생각만 한 제가 이정도?하는 건 다~ 82cook님들 덕분입니다.

  • 9. 살림열공
    '10.3.20 11:09 AM

    올해도 함 하면 좋겠네요. 장충체육관이나 올림픽펜싱경기장을 빌려서...
    각자 한 냄비씩 해 갖고 오기루 하구요.

  • 10. 김혜진(띠깜)
    '10.3.20 11:18 AM

    저도 파뤼나 번개 하시면 꼭 갑니데이~ 한 냄비 만들어서리~~^^

    오늘은 로긴 한 김에 윗분들 눈치보면서 몰래몰래 샥샥~ 댓글다는 재미가
    쏠쏠 합니데이~~^^;;;;

  • 11. 엘도라도
    '10.3.20 11:56 AM

    띠깜님 몹시 궁굼 했는데 아직 곤명사시는거 맞나요?
    늘 글을 읽었던 눈팅족이지만 오늘 몹시 반갑네요^^

  • 12. 지수맘
    '10.3.20 1:04 PM

    허걱~ 예전 사진들이 올라오니.. 너무 반갑네요.
    전 처음 번개라고 해야 하나, 처음 야외 나들이라고 해야 하나?
    서산인가요? 왜 조개 잡으러 간적 있었거든요.
    삼삼 오오 모여서 조개 구워먹고 서산댁님네서 조개도 사오고..
    단체사진도 찍었는데... 어디 있지? 미국으로 오면서 당췌 사진들이..어디에 있는지...
    그때 아장아장 걷던 저희 딸아이가 벌써 9살이네요.

  • 13. 미모로 애국
    '10.3.20 4:18 PM - 삭제된댓글

    와~,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졌다.. ㅠ_ㅠ

    이런 모임 또 하면 안돼요?
    지금은 회원이 너무 많으니까 서울은 구별로, 지방은 도별로..
    대신 혜경쌤은 모든 모임에 참석하시는 걸로요.
    흑흑..

  • 14. yozy
    '10.3.20 4:33 PM

    쭈니맘님 덕분에 정겨웠던 이전 사진을
    다시 보니 너무 좋네요.
    띠깜님! 정말 간만에 뵙습니다^^

  • 15. 초록바다
    '10.3.20 7:37 PM

    허걱~!!! 솜씨들이..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새삼 ..그분들이 그립네요.
    띠감님~~ 정말 반갑습니다
    그만 잠수타시고 자주 좀 오세요.

  • 16. 향기처럼
    '10.3.20 9:20 PM

    제가 해 간 메뉴도 사진에 나왔어요~ 야흐호~~~
    영광입니다.
    그 때 맛난 바지락도 싸주셔서 가지고 왔느데, 그렇게 달고 살이 오동통한 바지락은 처음 이었습니다.

  • 17. 깜찌기펭
    '10.3.21 12:01 AM

    세상에나...
    얼마만에 보는 사진이에요~~~~ ^^
    푸우님얼굴도 있고..

    하얀 가스렌지가 인상깊던 훈이민이님도 생각나고.. 다들 잘 지내시는지.. ㅎ

  • 18. 민석은석
    '10.3.21 3:46 PM

    우와~
    혜경샘님 심하게 날씬하셨네요^^
    잘계시죠^^

  • 19. 김새봄
    '10.3.21 8:12 PM

    아~ 정말 그때 생각이 새록새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95 간단하게 해먹기 르플로스 2025.09.15 183 0
41094 먹는게 제일 좋아요 6 백야행 2025.09.14 1,737 4
41093 감자더미에 묻힌날엔 7 강아지똥 2025.09.13 2,145 4
41092 백수인데 바빠요ㅎㅎ 20 백만순이 2025.09.12 4,096 5
41091 명절음식 녹두부침 19 바디실버 2025.09.12 5,699 4
41090 아버지 이야기 12 은하수 2025.09.12 2,619 5
41089 새글 6 ., 2025.09.12 2,779 5
41088 저도 뭐 좀 올려볼게요 7 온살 2025.09.11 2,924 7
41087 동파육과 동파육만두 그리고... 29 차이윈 2025.09.11 2,704 9
41086 풀떼기밥상 식단중임 13 복남이네 2025.09.11 2,909 5
41085 텀 벌리러 왔습니다 :) feat.부녀회장님 반찬은 뭘할까요? 17 솔이엄마 2025.09.11 3,292 9
41084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필례약수 단풍 12 은하수 2025.09.10 3,523 3
41083 은하수의 베트남 한달살기 33 은하수 2025.09.09 4,363 4
41082 둘째아들 이야기 10 은하수 2025.09.06 5,390 3
41081 제자들에게 보내는 글 9 은하수 2025.09.05 5,957 3
41080 감자빵 구웟어요 8 이베트 2025.09.03 6,885 4
41079 9월에는착한말만하며살아야지! (feat.8월 지낸이야기) 18 솔이엄마 2025.09.01 8,198 8
41078 올여름 첫 콩국수 12 오늘도맑음 2025.08.31 5,280 7
41077 시애틀에서 시카고 여행 2 18 르플로스 2025.08.30 7,017 7
41076 (키톡 데뷔) 벤쿠버, 시애틀 여행 1 6 르플로스 2025.08.29 4,732 8
41075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 8 은하수 2025.08.28 4,987 5
41074 큰아들 이야기 2 21 은하수 2025.08.27 5,818 5
41073 큰아들 이야기1 5 은하수 2025.08.26 8,862 7
41072 논술 교사 이야기 28 은하수 2025.08.25 4,889 7
41071 엄마 이야기2 21 은하수 2025.08.24 4,672 5
41070 엄마 이야기 29 은하수 2025.08.23 7,798 6
41069 더운데 먹고살기 3 남쪽나라 2025.08.22 9,696 3
41068 그해 추석 10 은하수 2025.08.22 4,189 5
1 2 3 4 5 6 7 8 9 10 >>